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재`, `전체주의` 단어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법의 수호자로서 인내심 한계에 온 것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5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총장이 성격이나 성향 측면에서나 또 본인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 이런 걸 볼 때 이런 말을 쉽게 할 수...
-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 홍문표 의원 (미래통합당)
영화공장
남아공 코로나 확진자 수 50만, 아프리카 확진자 절반 & 틱톡 사용 금지하려는 트럼프, 미국 반응은?
- 지노 슬라멧 (남아프리카공화국)
- 크리스 존슨 (미국)
김어준의 뉴스공장 바로가기
◇김현정의 뉴스쇼
편성-CBS 표준FM
시간-(월~금)...
이같은 발언 직후 미래통합당 측에서 야유가 나왔는데요.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여러분이 종부세를 열심히 거둬줬으면 진작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 반면, 발언 직후 국민에게 논란이 일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발언은 당시 야유했던 미래통합당 의원들에게 드린...
김예지 미래통합당 의원이 안내견 조이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했다.
김예지 의원은 5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안내견 조이가 촬영현장에서의 듬직한 모습과 다른 이면의 모습이 있다고 전했다.
김예지 의원은 “조이가 너무 의젓하고 듬직한 안내견인 양 잘 엎드려 있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 할 말 다 하는 안내견이다”며 특히 “단둘이 있을 때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휴가도 반납하고 5일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충북 충주와 단양을 직접 방문했다.
작업반장으로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작업복 차림의 의원들은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고 삽과 포대 등을 손에 쥐고 수해 복구 활동을 도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수해 현장을 살펴보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토지거래허가제를 향해 “명백한 위헌”이라고 비판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주장을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토지거래허가제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야가 함께 추진해 온 핵심부동산대책으로,국토개발 초기에 투기억제와 지가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에 "수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빨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의 수해 현장을 살펴보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정 지역에 피해 액수가 얼마 이상일 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 정도 수해 피해면...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일각의 '전세제도 소멸' 주장에 대해 "정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4일 국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오늘도 민주당은 1% 국민의 돈 걷으면 무엇이 문제냐고 말하는데 너무 무서웠다. 국민의 1%도 기본권이 있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냐"고...
다만 세금만 열심히 내십시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던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당시 발언은) 고가 아파트에 사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을 향해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진애 의원은 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의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미래통합당 의원들한테 드린 말씀...
4일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실이 LH 측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계약을 담당한 직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문의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기간 관련 근무 이력이 있는 직원은 없었으며 전화번호도 계약 업무와 무관한 부서에서 사용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LH는 검찰이 문의한 내용 중 일부를 제외한 공사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가격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부동산 가진 이들의 자산을 나라가 몰수하겠단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4일 간담회에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해 “이 정책의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희숙 의원은 “일반적으로 전세를 놓을 유인이 줄어들어서 (전세 시장이) ‘쪼그라드는 길’인 것은 다...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부친 부동산 관련 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후속법안 등 16개 법안이 본회의에서도 통과되자 미래통합당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며 여론전에 나섰다. 특히 무려 11개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입법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고 들었으며 이같은 법안에 반대하며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소득세법...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부친 부동산 관련 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후속법안 등 16개 법안들이 전날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4일 열린 본회의에서도 속전속결로 처리했다.
우선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인 이른바 '부동산법3법'이 통과됐다. 구체적으로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특히 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낸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의 검찰, 정치 검찰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정치를 하려면 검찰 옷을 벗어야 하기에 민주당은 윤 총장을 탄핵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그를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은 4일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30만 호 신규아파트 공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용적률을 300%로 가정해 서울에 재건축·재개발을 풀면 약 50만 4000세대가 공급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 소유자분, 멸실분 등을 제외해도 112(약 34평) 기준 30만 4000세대를 신규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 의원에...
미래통합당이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다만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부동산 세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후속법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통합당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지난 30일 본회의 때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퇴장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본회의장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조정식 정책위의장 “국민 편 가르기 그만하고 힘 모으자”
통합당, 법안별 의사표시로 반대 의견 전할 듯
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4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시장 과열을 조기 진압하고...
반면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를 합한 ‘범야권ㆍ보수진영’의 선호도 합계는 37.6%로 4.0%P 올랐다. 양 진영 격차는 전달 22.7%P에서 16.3%P로 상당폭 좁혀졌다.
한편,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49.6%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으며, 44.1%가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송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세 제도는) 시장과 국민들이 선호하는 자연스러운 제도인데 이를 왜 나쁜 제도로 보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송석준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제도는 그간 한국인들이 내집 마련을 위한 사다리로, 중산층으로 도약해 가는 디딤돌로서 일종의 저축수단으로 작용해 온 한국 특유의 주택금융 문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