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해심 아주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연구중심병원인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연구 인력과 수원시의 적극적인 지원, 기업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결합하면...
김세종 KTL 원장은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흐름 속에서 미래 100년의 지속 가능 경영 실현을 위해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층 강화된 ESG 경영 시스템과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KTL의 본업에 기반한 실천 과제를 성실히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LG는 2020년 그룹 AI 연구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LG AI연구원'을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향후 5년간 AIㆍ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섰다. 구광모 ㈜LG 대표 취임 이후 AI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최연소 조세연구원장을 지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자로 나선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3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이다.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해 개인의 재무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해 개인의 재무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자로는 최연소 조세연구원장을 지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불확실성이 큰 현재 글로벌...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4위 반도체 장비 기업(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의 미래기술 연구소를 모두 경기도 내에 유치하고,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유수 기업(온세미, 린데 등)을 유치하는 등 도내 반도체 메가 벨트 마련을 위한 기반을 닦아 왔다.
도는 이번 투자유치 전략회의에서 나온 각계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이번 포럼을 주최한 박상현 서울본부장은 인사말에 “새로운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연구·개발하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슈퍼화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좌장을 맡은 김택환 경기대 교수도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공부하는 경북이 국회에서 전문가들과 모여 새 대한민국·경북의 비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합해양레저관광 도시를 구축하고, 마이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규 여수상의 회장, 송주호 산업부 지역경제총괄과장, 김종기 여수부시장,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종희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원장 등 여수 지역 경제계, 지자체,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투피 살리바 IEEE AI 글로벌 표준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AGI(인공일반지능)에 도달할 것”이라며 “AI가 원래 용도에서 개조될 수 있는 상황에서 개조 가능성을 막을 수 있냐는 것에 대한 의견이 나뉘는데,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장은 “기계에 주어진 데이터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가치 기준에 관한 건 여전의...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과 김병훈 LG전자 부사장(CTO)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LG전자와 로봇, 인공지능,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지금의 스마트팩토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인공지능 감지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제철소 내 사람이 쉽게...
이날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태환 국토연구원원장 직무대행은 ‘국가 건설인프라 정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부 관점에서 건설인프라 정책 현황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 발제하고, 이어서 한승헌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학계 관점에서 한국 건설인프라의 주요 문제점들을 제시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국가 건설인프라 정책 거버넌스...
“K바이오클러스터를 활용하면 한국은 적기에 글로벌 6대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K바이오는 이미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오산업의 쾌속 성장을 이끌 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 확립은 현시점의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다른 수준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했다"며 "'힘에 의한 평화'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은 "과거 파행의 외교·안보 정책 전반을 완전히 정상화한 1년"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친중·친북 편향 외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가치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외교정책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시대적 전환기에 있어 미래를 생각한다면 당이 관심을 가져가야 할 문제”라는 입장이다.
민주연구원은 매년 ‘불평등 보고서’도 낼 계획이다. 정 원장이 지난해 12월 30일 민주연구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발표된 보고서 주제도 불평등이었다. 그는 “취임 전부터 민주연구원에서 연구하던 주제였는데,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이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할...
이 대표는 “대통령의 성공, 정부의 성공은 국민의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므로 윤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취임 1년을 기점으로 생각도, 정책도 바꿔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민주연구원장인 정태호 의원도 “(윤 대통령은) 일본 문제를 다룰 때 '내가 결정하면 다 따르라'는 식의 통치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멀어지는...
그룹 R&D의 핵심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지난달 포스코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된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도 포항 본원에서 근무한다.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은 포스텍, RIST, 방사광가속기와 연구인력 5000여 명 등 포항 내 연구 인프라 및 핵심인력들과의 연구, 학술 교류 등을 통해 시너지를 제고하는 한편, 국내 우수 대학, 연구기관 등과 기초단계...
얼마 전 한 언론에서 매뉴얼에 매몰된 일본 사례를 보도했다. 히로시마의 한 중학교에서 영하의 날씨에 점퍼를 착용한 학생에게 이를 벗게 했고 이 학생은 아파서 일주일간 결석했다. 학부모의 항의에 학교 측은 “규정에 스웨터, 목도리, 장갑은 써 있지만 점퍼와 코트는 없습니다. 규정에 없으니 학교는 점퍼 착용을 인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작년 이태원에서...
거꾸로 말하면 단기적인 재정건전화를 추구하기 위한 지출감축은 일정 부분 미래 세수입을 희생시킨다. 즉, 제 살을 깎아 먹는 것이다.
정부부채를 통한 지출확대는 단기적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킬뿐 아니라 지출 분야와 시기가 잘 선택되는 경우 장기적인 성장률의 회복도 가능하게 해준다. 경제의 전환과정에서 국가만이 할 수 있는 혁신적 역할의 투자, 에너지전환의...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전무는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여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회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모든 역량을 모아 해양 모빌리티 관련 미래기술 연구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4년까지 이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회사가 건조하는 선박에 탑재해 수주 경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