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미래에셋 PE에 투자한 정책금융공사나 국민연금 등 주요 LP들도 투자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회수가 불투명해지면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미래에셋이 커피빈 본사에 직접 적극적 협상을 주문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안다”며 “갈등이 마무리되고 합의에 이른 만큼 향후 미래에셋의 중국 커피 사업 진출...
이에 따라 파르나스호텔 인수전은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미래에셋금융그룹, IMM PE, 거캐피탈파트너스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증권을 주축으로 자산운용, 생명보험까지 협업해 인수를 추진하면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할리스의 최대주주인 IMM PE도 충분한 인수자금 동원력을 갖춰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다....
앞서 하림그룹과 NS쇼핑은 지난 23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하나대투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NS쇼핑은 2012년말 우리블랙스톤PE,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프리 IPO 형태로 계열사 보유 NS쇼핑 지분 22%를 매각했다. NS쇼핑은 이번 상장 시 이들 재무적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구주 매출을...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정금공이 지난해 LP로 참여한 미래에셋PE의 커피빈 프로젝트와 관련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중국 커피빈 사업권을 지닌 중소기업 TNPI로 부터‘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형사고발 당했다.
TNPI측은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금융기관의 투자 딜에 LP로 참여한 공적자금투자자들에 대해...
◇사모펀드, 10년 새 9배 성장 = 우리나라 최초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는 2004년 12월 출발한 ‘미래에셋파트너스1호사모투자전문회사’와 ‘우리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이다. 2005년 국민연금이 H&Q와 신한PE를 위탁운용사로 선정해 35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하고 보고펀드와 MBK파트너스가 만들어지면서 PE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듬해인 2006년에는...
세아알앤아이는 2012~2013년에 구자홍 LS미래원 회장의 아들인 구본웅 씨가 파트너로 있는 ‘Formation8’이 결성한 펀드에 34억원을 출자했다.
세아알앤아이를 흡수합병한 세아에셋인베스트는 세아그룹이 2012년 11월 강남도시가스를 맥쿼리PE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강남도시가스의 부동산 임대와 투자사업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곳이다. 세아에셋인베스트와...
패키지 중 우리아비바생명 개별 입찰에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JC플라워즈와 에이스생명 등이 쇼트리스트에 올랐으며, 우리자산운용 개별 입찰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3곳이 추가로 포함됐다.
우리F&I에는 KB금융, BS금융, JB금융-CVC컨소시엄, 대신증권, 한국증권금융, 한앤컴퍼니, 나무코프, IMM PE, KKR 등 9곳...
우리자산운용은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스트스트링자산운용 등이, 우리아비바생명은 미국계 PE인 JC플라워즈와 에이스그룹 등이 숏리스트에 포함됐다.
숏리스트에 포함된 후보들은 약 7주간의 실사과정을 거친 후 12월 말께 진행 예정인 본입찰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우투 패키지와 별개로 진행되는 우리F&I는 KB금융, BS금융, JB금융컨소시엄...
당초 입찰할 것으로 예상됐던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은 막판 참여 서류를 내지 않았다. 시장에선 우투증권 인수전은 농협금융과 KB금융으로 좁혀졌다는 분석이다.
KB금융은 일찌감치 우투증권 인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ING생명 인수를 좌절시킨 이력이 있는 KB금융 사외이사들이 우투 인수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KKR 칼라일 맥쿼리계열 사모펀드 등 외국계 사모펀드, 보고펀드 스틱인베스트먼트 IMM PE 나무코프 등 국내 사모펀드, 신한금융 KB금융 메리츠금융 미래에셋 등 국내 금융사 등 3개 그룹에서 우리F&I 인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를 포함해 무려 20여 곳이 출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활발한 기업 구조조정으로 은행권...
미래에셋PE는 골프용품 제조사 아큐시네트 경영권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 미국계 커피체인점 커피빈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종현 변호사는 “PE(사모투자)의 본질은 잠재돼 있는 매물을 발굴하고 밸류(기업가치)를 높여 산업 전반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라며 “상시 구조조정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소와 M&A 시장...
글로벌 비지니스를 강화하고 있는 미래에셋이 미국 커피프랜차이즈 체인업체인 ‘커피빈티리프(The Coffeebean Tealeaf, 이하 커피빈)’를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미래에셋이 미국 거대 커피 프랜차이즈인 커피빈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MOU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2011년...
한화케미칼은 7일 오후 2시 현재 키움ㆍ동양종금ㆍ미래에셋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2000원(4.09%) 오른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한화케미칼은 2013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연산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전라남도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지우...
매각금액은 총 3800억원이며 매수인은 미래에셋맵스 PE, 하나대투증권 PEF, IMM PE로 이루어진 재무적 투자자 컨소시엄. 이번 매각으로 DICC에 대한 동사의 지분율은 기존 90%에서 80%로 낮아지게 되며 매각대금은 4월 말에 입금될 예정. 이번 지분매각은 DICC IPO에 대한 의지를 투자자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과 DICC의 기업가치를 1조9000억원으로 매우 높게...
매각금액은 총 3800억원이며 매수인은 미래에셋맵스 PE, 하나대투증권 PEF, IMM PE로 이루어진 재무적 투자자 컨소시엄. 이번 매각으로 DICC에 대한 동사의 지분율은 기존 90%에서 80%로 낮아지게 되며 매각대금은 4월 말에 입금될 예정. �이번 지분매각은 DICC IPO에 대한 의지를 투자자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과 DICC의 기업가치를 1조9000억원으로 매우...
매각금액은 총 3800억원이며 매수인은 미래에셋맵스 PE, 하나대투증권 PEF, IMM PE로 이루어진 재무적 투자자 컨소시엄. 이번 매각으로 DICC에 대한 동사의 지분율은 기존 90%에서 80%로 낮아지게 되며 매각대금은 4월 말에 입금될 예정. �이번 지분매각은 DICC IPO에 대한 의지를 투자자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과 DICC의 기업가치를 1조9000억원으로 매우...
매각금액은 총 3800억원이며 매수인은 미래에셋맵스 PE, 하나대투증권 PEF, IMM PE로 이루어진 재무적 투자자 컨소시엄. 이번 매각으로 DICC에 대한 동사의 지분율은 기존 90%에서 80%로 낮아지게 되며 매각대금은 4월 말에 입금될 예정. �이번 지분매각은 DICC IPO에 대한 의지를 투자자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과 DICC의 기업가치를 1조9000억원으로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