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연말 인사를 두고 “질책보다 격려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이들 CEO의 연임이 확실시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총괄체제 5개 대표가 모두 유임됐다.
이석기 교보증권 사장,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작년, 재작년에 대표이사로 선임돼 한 차례 더 맡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취임한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도 임기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타공인 주식형 펀드의 강자로 꼽힌다. 국내 최초 뮤추얼 펀드인 ‘박현주 1호’를 선보이며 간접투자 시장의 개막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투자 상품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 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IT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의 성과가 돋보인다. 9일 기준 1개월...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고, 서울대병원과 함께 독거노인 치아치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 파견을 위한 제28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학생...
박현주미래에셋 회장이 호주 연금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주 호주를 방문해 현지 매체인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언(The Australian)과 인터뷰를 갖고 "그룹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엑스 오스트레일리아를 글로벌 플랫폼의 초석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준용 DL회장, 박현주미래에셋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GIO), 김준기 DB그룹 창업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9명이다. 나머지 27곳은 등기임원으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정몽준 아산재단...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도 지난해부터 회사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머니’에 출연해 ETF 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1년에는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 거래소에 ETF를 상장했고, 같은 해 캐나다 호라이즌 ETFs를 인수하며 글로벌 진출을 알렸다. 호라이즌 ETFs는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지난달 말 기준 106개의 ETF를...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용성 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구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이사장은 2015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으로 지내며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장 이사장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2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재단이 진행한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과 성과, 기부금 수입 및 지출 현황, 재무상태 등이 자세히 수록됐다. 특히 올해는 영상 보고서도 함께 제작해 재단의 활동 소식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2000년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도 설립했다.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래에셋그룹은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영국, 미국과 같은 선진자본시장까지 현재 국내외 15개 지역 34개 법인 및 사무소를 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말 국내 최대 증권사인 대우증권을 인수해 국내 1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이전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고 책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이 모든 결정의 중심에는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있었다.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박현주 회장이 부동산에서 다시 한번 기록을 세웠다. ‘국내 1호 자산운용사 설립’, ‘국내 1호 공모펀드 출시’, ‘국내 운용사 최초 해외(인도·중국) 진출’, ‘국내 증권사 최초 자기자본금 10조 원 달성’ 등의 신기록을 세운 박 회장은 수조 원에 달하는...
2021년 분배율은 각각 5.27%, 4.05%에 이른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어 높은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연금 투자자들에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도 대체투자를 강조하며 미래에셋의 각 계열사는 독자적으로 대체투자 상품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갑작스런 산불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통합법인 출범 당시에도 박현주 회장은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DNA를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글로벌 IB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었다. 박 회장은 현재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글로벌 회장 겸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를 맡으며 글로벌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9일 제26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임을 감안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유튜브와 메타버스에서 진행했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것 같다”며 “미래에셋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선도적으로 혁신 기업을 발굴해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은 유튜브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서 게임이 플랫폼화 된, 메타버스 테마에 대해 “장래를 봐서는 굉장히 선도적인(visionary) 파트”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현주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가 91.86%의 지분을 보유했다.
다만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 처분 이후 미래에셋자산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에셋생명은 ‘그룹 계열사 거래지침’을 각각 제정‧운영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들 계열사를 약식기소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5월 미래에셋자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