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사업 등의 ‘친환경 인프라’, 미래 사업 발굴과 벤처투자·연구개발 등도 주요 투자 분야로 꼽힌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친환경 중심으로 재편되는 관련 산업의 구조적 변곡점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
삼일PwC는 푸드테크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대체식품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미래 먹거리로서 각광받고 있는 배경을 분석했다. 또 중장기 높은 성장성 전망과 함께, 향후 글로벌 대체 식품 시장의 트랜드 △소비자 기호 맞춤형 제품 다양화 △식물성 대체식품의 풍미 개선 △하이브리드 제품 수요 증가 △인공지능 등 푸드테크 접목 확대 △생산능력 증대에 집중...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분야를 확장해 △빅데이터·AI △헬스케어 △미래 식량자원 등의 신규 영역에 대한 투자도 검토한다.
LX벤처스는 설립과 함께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면허를 신청하고, 등록이 이뤄지는 대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첫 펀드는 LX그룹 주요 계열사가 출자해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LX그룹 관계자는 “LX벤처스 설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서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는 LNG사업의 수익성 기반 위에 해상풍력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국내에 진출해 있는 해외 풍력사업 선진 업체들과...
전 식량정책관은 "이번에 수립한 정비계획은 쌀 중심에서 논에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스마트팜 등 첨단영농기반을 지원하며 청년농 등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부과제에 대해서는 세부이행계획 수립 및 실적평가를 통해 실행력을 높여 나가고 제도개선, 설계기준 개편, 연구개발(R&D)...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필환경 전환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노력은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다각도로 추진된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로 친환경본부를 설립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식량안보, 고령화 등의 위협 속에 우리 농업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서산 간척지는 고 정주영 선대 회장의 원대한 포부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 만큼 청년 농업인이 꿈을 펼치고 미래 식량 자원의 전초기지로 변모하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함께, 주력사업인 친환경 에너지와 철강, 식량, 신사업의 단계별 성장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미래 기업가치와 연계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비전 선포식에서 “’30년 시가총액 23조 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며,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 친화 경영’에...
국가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증진하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면서 통일미래를 준비하며, 동아시아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추진 과제에 대해 “외교 분야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 구축·한일관계 정상화 및 포괄적 협력 추진·한미일 안보협력이 있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25일, 방콕서 ‘아시아 성장전략회의’ 갖고 미래전략 토론아시아 지역 철강 수출 3년간 연 31%↑, 작년 매출 약 4조정탁 부회장, 대만 민간최대기업 FHS 회장 만나 미래사업 협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정책 마련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정탁 부회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17개 조직...
이어 "에너지, 식량, 기후변화 등 다양한 글로벌 의제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국제사회의 공감대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자유 진영의 중심축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G8의 자격을 갖췄음을 입증해냈다"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무너진 한미일 삼각 구조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완벽하게 복원됐다"며 "홀대받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세계 평화와 안보 위협뿐만 아니라, 불평등한 팬데믹 회복,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안보 등 오늘날 세계가 다차원적인 도전에 직면함에 따라, 우리는 미래 지향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방식으로 협력을 지속하고 확대하기로 결의한다. 이는 한국과 EU 각자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EU...
기시다 총리는 “식량과 에너지의 안정적 조달, 중국에 의한 ‘경제적 위압’을 염두에 둔 경제안보 등을 둘러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면서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서 경제적 안보를 강화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G7 정상회의가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에 열려 피폭자들의...
이 행사는 포스코이앤씨가 건국대학교, 인천시설공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의 생태감수성 제고와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꿀벌은 세계 100대 농작물의 71%를 수분하는 매개로, 인류의 식량 및 생존에 유익한 곤충이나 기후변화, 먹이부족 등의 영향으로 최근 국내에서만 수십 억 마리...
우선 다자회의에 대해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식량, 보건, 개발, 젠더,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같은 글로벌 어젠더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리더십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이번에 식량, 보건, 개발, 젠더,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등 세션으로 나눠 참석하는데, 세션마다 글로벌...
그 일환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식량, 구동모터코아 등 핵심 사업의 성장전략과 목표를 소개하는 ‘밸류데이’를 운영하고, ‘애널리스트데이’도 상시로 열어 경영층과 투자자와의 소통을 적극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수립, 투자자에게 공표해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국과 캐나다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 체제에 대한 공동의 이익을 고려하여, 농업 연구 협력 증진을 위한 대화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이라는 3중의 위기는 우리의 평화와 안보, 경제적 번영과 사회 통합에 있어서 가장 파괴적이며 영향이 큰 글로벌 도전과제이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고, 영향을 완화시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수산식품은 최근 '블루푸드' 재정의되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고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에는 최초로 30억 달러를 넘어선 31억5000만 달러로 역대 실적을 달성했다.
해수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블루푸드 선도국가 도약과 2027년 수산식품 수출 4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우리 수산식품의 경제...
정 장관은 "정부는 국민·농업계 등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의 대안으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 쌀을 포함한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농식품 생태계를 혁신해 미래 신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고 언급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약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