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가 “복지국가는 우리 국민들의 바람이고 미래상”이라며 “그런 점에서 앞으로도 국민들과 좀 더 많은 합의를 통해 튼튼하고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그는 ‘대연정’ 주장과 관련해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뒤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도 소수정당의 정부”라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리더는 의회와 협치 해야 한다”...
황 회장은 KT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KT는 국내 대표 통신기업을 넘어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은 한계에 도전하는 적극성과 근성,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KT가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지과학‧정책‧제도와 윤리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의 미래상을 엿보는 ‘WIN(What Is Next?) 2016’ 콘퍼런스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아홉 개의 강연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법과 사회 제도’, ‘테크놀로지’, ‘인프라와 규제’ 세 개의...
WEF는 지난 5월 실무팀을 설립해 자율주행차의 미래상을 논의해왔으며, 이 컨소시엄은 이달 미국 보스턴의 도로에서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실증 시험을 시작한다. 르노와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파생된 스타트업 누토노미가 시험을 주관한다. 컨소시엄은 실증 시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 공유는 물론 철도와 다른 운송수단에 미치는 영향, 손해보험과 같은 사회 인프라...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올해 6월에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약 100여 명이 넘는 위원들이 4개 분과(기준·제도, 인프라·기술, 인문·사회, 비즈니스 분과)를 통해 자율주행시대에 필요한 정책적 정비사항들을 점검하고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각 분과별로 진행됐던 논의들을 종합하고 공유해 분과 간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에게...
차제에 학교의 미래상을 조망하면서 오늘의 현실을 구조적으로 재구축해야 할 것이다.”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는 1982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대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를 지낸 한국 종교학계의 거두다. 은퇴 후 한림대 특임교수, 이화여대·울산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한국종교학회 회장,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이 자리에서는 현대건설의 연구개발 성과와 창의적 아이디어, 국내외 현장 적용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건설분야의 새로운 미래상을 예측하며 건설기술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04년부터 시작한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는 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업계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다양한 정보 교류 및 의견수렴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는 이현석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메가시티시대, 테헤란로 도시창생 방안’,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한 수서·삼성 역세권의 변화와 전망, 박영순 소린 대표이사의 ‘사례분석을 통한 특화상가...
관람인원만 16여만 명에 달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전통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1439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25개 시장이 참여한다. 전통시장관 85곳, 팔도 먹거리장터 22곳, 우수상품관 14곳, 청년상인관 8곳 등 총 156곳 규모의 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무총리...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이 전시된 가운데 현대차는 하지 마비 환자용 H-MEX 착용 로봇,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전시했다.
현대차가 이 날 전시한 H-MEX 웨어러블 로봇은 의료용 착용식 로봇이다. 현재 개발중인 H-MEX는 상용화 시 상해 군인을 포함해 하반신 마비 환자들을 다시금...
이들 세 권의 책은 변화의 과정, 방향, 주체가 마치 한 묶음인 것처럼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다.
통신혁명, 재택근무, 전자정보화 등 30~40년 전에 이들 책을 통해 토플러가 제시한 미래상이 오늘날 우리 눈앞에서 그대로 펼쳐질 줄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김대환 편집위원 daehoan3000@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라며 “아울러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매년 역점을 둬야 할 역할과 업무 방향을 상기시키고 나아가 그룹의 비전과 미래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기 위해서다.
코오롱의 배지 경영은 이웅열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끊임없는 변화가 필수라는 사실을 직원들과 공유하자는 차원이다. 여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일체감과 동질성을 갖자’는 의미를...
주민의 의견을 모아 향후 목동아파트 미래상을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양천구 목동아파트 1~14단지 소유자 2만7000가구, 3만4300여명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구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목동아파트 단지 전체에 대한 체계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하고 특히 토지이용계획, 교통처리계획, 용적률 및 건폐율 등 건축물밀도계획...
그는 애플의 미래상도 밝혔다. 그는 향후 애플에서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쿡은 “시간이 지나면 세계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한 대씩 갖게 될 것”이라면서 “AI 덕분에 스마트폰은 더욱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R에 대해서는 “AR는 굉장히 흥미로우며 핵심 기술이라고 할 만하다”...
샤프 신임 사장에 취임한 대정오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샤프의 경영 체제는 혼란스러워 즉시 바로잡을 것”이라며 “ 샤프 간부들과 재차 논의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리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자산 매각 등 구조개혁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단기간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미주와 유럽에서는 샤프...
유토피아적 미래상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그리스 시대의 노예를 대체해주고 미래 인간은 고대 그리스인과 같은 문화적 삶을 즐기면 된다는 것이다. 획기적으로 증가한 초생산성으로 유토피아의 필요조건은 만들어졌다. 이제 충분조건은 분배구조를 잘 만드는 것이다.
초생산 혁명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혁신에 대한 보상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나 혁신에 대한 보상...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탐구토론대회에는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내 중·고교 32팀이 참가해 주제탐구 발표 및 질의응답의 1차 대회와 다자토론의 2차 대회로 펼쳐졌다.
25일에는 중학교...
한화디펜스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매출 1조2000억 원을 돌파하고, 2025년에는 매출 2조3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종합방위산업 리더로 성장한다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한화디펜스는 각 사업부문이 비전 목표를 확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Stand-alone 가치 제고 △시너지 극대화 △미래사업 준비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이를 중점 추진할...
황 회장은 취임 이후 기가인터넷, 5G 미래상, 데이터요금제, K뱅크 등 통신사업 선도와 신사업 강화 등에 전력투구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때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KT는 지난해 영업이익 1조클럽에 다시 복귀했다.
지난 3월 주총에서 황 회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인식 1등’, ‘신사업 성과 창출’, ‘완전한 차별화의 지속 추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