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상이 담겨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국민 기본권 강화와 선거제도 개혁, 지방분권 강화 등 시대 변화를 제대로 반영한 개헌안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정의당도 “30년 만에 찾아온 개헌의 기회를 날려선 안 된다”며 청와대와 국회의 협치를 강조했다.
반면 바른미래당 박주선...
정부가 ‘2040년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 혁신’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과학기술 혁신 정책을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연구개발(R&D)로 전환 △융합과 협력이 활발히 일어나는 혁신 생태계 조성 △혁신 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신산업·일자리 창출 가속화 △ 삶의 질 향상과 인류 문제에 기여 확대...
실제로 KT는 2015년 3월 ‘MWC 2015’ 기조연설에서 ‘5G, 새로운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5G가 가져올 혁신적인 미래상을 제시했다. 2년 후 ‘MWC 2017’에서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 상용화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KT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장비사와 손잡고 2016년 6월 세계 최초 5G 공통규격 완성, 2016년 10월 세계 최초 5G 공통규격 기반 데이터통신...
성경륭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곱 가지 위기 구조와 징후들을 언급하며 이를 극복하고 한국이 나아갈 세 가지 미래상을 이야기했다.
일곱 가지 위기 구조와 징후는 △3대 거시적 위기 구조(사회소멸, 민족소멸, 세계소멸) △4대 민생문제(불평등과 국민대중의 고통 심화, 기술발전과 고용위기, 경제적 불안정의 장기화, 지구온난화와...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차 등 모두 2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CES의 슬로건은 ‘스마트시티의 미래(The Future of Smart Cities)’다. 초(超) 연결성이 기반이 된 스마트 기술이 사적 공간을 벗어나 도시 전체를 이어주는 단계까지 진화하는 미래상을 미리 엿보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는 공공시설, 보건, 경비·보안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AI 시스템과 보안장비, 교통, 네트워크 기반시설 등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구현되는 추세와 미래상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자동차 기업의 키워드는 첨단 디지털 운전석(cockpit)이다. 운전자를 보조하거나 오히려 이끌어갈 첨단 기술이 집약된 운전석이...
이 같은 배경에서 SK텔레콤은 SK텔레콤이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하고 그 미래를 대하는 SK텔레콤의 자세를 보여주는 ‘SEE YOU TOMORROW’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대상을 수상한 ‘SEE YOU TOMORROW’ 캠페인 인쇄광고 시리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기업으로서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SK텔레콤의 각오를 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상 기술 포럼인 ‘링크 오브 시네 아시아(Link of Cine Asia)-아시아 영화 포럼 & 비즈니스 쇼케이스’에 참가해 국내외 영화 업계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네마 LED가 가져올 영화관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삼성 시네마 LED는 기존의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상대방의 진실에 다가가지 못하고 가정에만 근거한 장밋빛 미래상은 막연하기만 할 뿐이다.
필자는 지방정부에서 남북업무를 맡았을 때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했던 경험이 있다. 남북문제는 국가 사무라 생각해 지방정부에 담당부서도 없었고, 접할 기회도 없었으니 공무원들의 관심 밖에 있는 것은 당연했으리라.
교육과정 중에 판문점을 가보고 개성공단...
특히 이 행사를 통해 육군과 기업들은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변화하는 육군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보여준다.
지난해 참가해 하지 마비 환자용 H-MEX 착용 로봇,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전시한바 있는 현대차는 올해도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 가상체험 기기 등 미래 군 전력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율주행...
이어 “평화로운 미래상을 담보하기 위해 전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도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 지역간 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10년간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를 운영하며 미국 및 각국 대사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왔다. 이를 통해 아시아에 대한 이해...
이에 자동차업체들이 제출한 특허는 마치 공상과학소설과도 같은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고 WSJ는 강조했다.
포드는 로봇택시를 호출하는 고객들을 위해 드론이 중심인 배차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특허 출원했다. 또 자율주행차량 시대에 걸맞게 에어백의 위치를 조정한 기술도 특허로 내놓았다.
BMW는 자율주행차량이 인도의 보행자, 인간 운전자와 시각적 신호...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번 포럼에서 최근 미국 설문조사에서 자국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응답보다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답변이 두 배 많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 결과 우리는 경제에 대해 ‘디스토피아(어두운 미래상)’적인 견해를 가진 후보(트럼프)를 대통령으로 갖게 됐다”고 꼬집었다.
오서 교수는...
황창규 KT 회장은 2015년 3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기조연설에서 ‘5G, 새로운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5G가 가져올 혁신적 미래상을 제시했고, 2016년 2월에는 홀로그램 라이브, 싱크뷰, 360도 라이브 등 동계스포츠와 연계한 실시간 5G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지난해 11월 강원도 평창에 문을 연 ‘평창 5G 센터’는 세계 최초의 5G...
성과보고회에서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 데스크, 증강현실(AR)수족관 등 미래형 융복합 제품이 전시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을 보여줬다.
세계 최초로 대외 공개된 77인치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지난 1월 중간성과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발표된 55인치 ‘FHD’급에 비해 크기와 해상도가...
미래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의 현주소, 미래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기업이 최신 ICT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ICT 전시회를 비롯해 산업동향 및 전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세미나, 혁신 ICT 기술을 개발한 △우수기업 시상 등...
그러면서 “설령 현금을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부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양보하더라도 외교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라며 “국익과 관련한 중대한 사안이라면 국회와 상의하는 게 옳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 의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상으로 ‘공정’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석관동(한천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안은 주민이 직접 마을문제를 진단하고 살기좋은 미래상을 설정한 결과 주민숙원사업을 ‘작은실천마을 만들기’, ‘안전한 마을 만들기’, ‘걷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추진한다.
세부내용은 △마을전체를 공원화하는 한천공원(共園) 조성 지원사업 △차량진입이 불가한 도로에...
NYT는 1일 인터넷판에서 “취임식 당시 암울한 연설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낙관적인 미래상을 말했다.”고 논평했다. 그러면서 “원고를 낭독한 트럼프는 침착하고 충실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로부터 ‘가짜 뉴스’라고 혹평을 받아온 CNN은 “미국 중심주의로 놀랄 만한 것은 없었다. 이라크와 시리아, 러시아에 대한 언급이 빠지는 등 외교 정책은 거의 언급하지...
황창규 회장은 2년 전 MWC 2015에서 ‘5G, 미래를 앞당기다(5G & Beyond, Accelerating the Future)’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5G가 만들어낼 미래상을 제시해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창규 회장은 27일 오전 MWC 2017 개막에 이어 진행되는 기조연설을 통해 5G 시대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