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는 첫 번째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로, 산하에 자살‧사회적 고립 등 사회적 갈등 현안을 다루고 있다. 특히 17개 시‧도 지역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에서의 정책 의견 수렴은 물론 통합의 가치 공유와 확산을 꾀하고 있다.
이날 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는 지역주의가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조정래 농협금융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 생산에 재투입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 이라며 “지금 한 순간의 편리함보다는 미래의 환경보전을 더 생각하는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순환경제사회 실현의 여정에 농협금융이 적극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12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요즘 뜨는 커뮤니케이션 연구 영역'이다. 콘퍼런스는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전체 사회는 한국언론학회 백혜진(한양대) 부회장이 맡는다. 심재웅(숙명여대) 부회장, 이혜은(이화여대) 연구이사, 이훈(경희대)...
아동권리보장원은 보호출산제가 위기 임산부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아동을 직접 양육하고 함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다는 안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임신·출산·양육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지지체계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것은 아동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사회 전체의 의무다. 임신·출산은...
정점식 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특위 첫 회의에 참석해 "현재 국회는 거대 야당의 일방적 독주로 연일 파행을 거듭하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국민의힘은 민생경제와 국가 성장 동력 확보, 미래 준비를 위해 잠시도 멈출 수 없다는 각오 하에 에너지 특위를 비롯해 15개 특위를 결성해 가동 중"이라고 했다.
에너지특위 위원장인 김성원...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청년들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목표다. 경기대,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수원여자대, 아주대 등 5개 대학별 특성을 살린 캠퍼스타운이 추진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을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정책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통해 임직원의 행복,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선도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혁 노동조합위원장은 “위원회가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수지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과 한성민 KDI 공공투자정책실장, 이환웅 인구정책평가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연구센터장, 이철희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 발표된 KDI 자체 계량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성과 전망에 대해선 "양국이 핵심 협력 분야인 에너지, 인프라, 제조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나아가 핵심광물, 과학기술, 환경, 농업,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 지향적 분야로 상호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정부가 베트남 국가 싱크탱크의 수장을 만나 교역·투자 및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양국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판 치 히에우(Phan chi Hieu) 베트남 사회과학원 원장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사회과학원(VASS...
유병태 HUG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HUG의 부동산 교육 지원이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주택도시금융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학생들의 부동산 관련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HUG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은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 기반 확충, 탄소중립 로드맵 실행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사업 전략을 이정표 삼아 힘과 뜻을 모을 때 ‘지속 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방향성이 정체성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10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냉철한 사고와...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오비맥주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그는 “먼 나라, 먼 미래 얘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현실화할 경우 지구온난화는 걷잡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도 비슷한 지적을 한 적 있다. 연구원은 ‘몹시 위험한 영구동토 해빙’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영구동토 탄소 배출은 중요한 기후변화 증폭자이며 원격지에서 일어나고, 인간의 영향에서 멀며, 육지를 가로질러...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 일련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전 세계 국가들이 탄소 감축을 하겠다고 제출한 국가감축목표(NDC)로는 지구온도 상승을 저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에도 국제사회의 움직임은 매우 더디고 부족하다. 기후위기의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하지 못하고...
양 정상은 2024년 6월 10일 우호적이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심화하는 방안과 공동의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정상은 양국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공동번영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2024년 6월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이어 “과거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낡은 제도와 규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고 있는 걸림돌”이라며 “투쟁적이고 대립적인 노사관계는 산업구조 변화에 맞는 유연한 대응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손 회장은 “경제적 안정과 사회통합의 근간인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기업”이라며 “기업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려 실천 의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사장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공사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2050 탄소중립 등 정부 친환경 정책 적극 실천과 함께, 공사에...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인 도로, 철도, 지하철,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통·물류의 혁신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되는 경부고속철도와 수서 평택 간 SRT, 호남고속철도를 시공했으며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지하철 사업에 참여하면서 국내 최장 수준의 철도공사 실적을 보유했다.
현재는...
이어 “체육발전 사회공헌 사업의 결실이기도 한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 13은 귀뚜라미의 반세기 냉난방 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고 수준의 실내 테니스 코트로서, 생활체육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테니스 꿈나무들의 미래를 밝히는 대한민국 테니스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총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