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은 1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나노코리아 2015 포상 행사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나노코리아 2015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 주최의 세계 3대 나노행사 중 하나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나노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되도록 이끄는 교류·협력의 장(場)이다
크루셜텍은 모바일 지문인식...
현행 방송법 15조 2항에서는 ‘방송사업자 또는 중계유선방송사업자의 최다액출자자가 되고자 하는 자와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자는 미래부장관 또는 방통위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당시 TV홈쇼핑업계에서는 “정부가 교부한 T커머스 사업권을 신세계가 돈을 주고 사는 것”이라며 특혜 논란이 일었다. 또한 “신세계가 T커머스 사업을...
충남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창조센터 출범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이춘희 세종시장, 김창근 SK의장, 지역 농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번 대전창조센터 오픈 당시 세종창조센터 시설을 방문한 관계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국무총리는 “농업분야에도 창조경제를 구현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선택요금할인제도) 기존 가입자의 전환 신청기간을 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4월 24일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을 20%로 상향조정하면서 기존 12% 수혜자에게 전환신청 기회를 부여하되 조기 전환을 유도하고, 제도의 안정성을 위해 신청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정한 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는 '201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 이용희(60세) 특훈교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58세) 단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광학분야의 대표적인 물리학자인 이용희 교수는 광결정 레이저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축적한 이론과 실험 기법을 바탕으로 세계...
이날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센터는 원격근무가 가능한 ICT업계 특성과 문화 다양성을 지향하는 지리적 환경을 최대한 살렸다. 제주도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융합보안 시범사업 과제로 교통, 금융 보안 등과 관련한 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융합보안 시범사업은 'K-ICT 시큐리티 발전 전략'의 주요과제이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융합신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 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에 보안기술을 접목해 안정성을 강화하고, 융합보안 산업의 발전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부문(ITU-R) 이동통신작업반(WP5D) 회의에서 2020년까지 5G 이동통신 표준을 완료하는 일정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래부, 국립전파연구원, 학계, 산업계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해 5G 관련 논의를 주도했다. 5G 이동통신...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면 미래부 장관이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의 규정에 따라 임명하게 된다.
1급 실장급인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3600개 우체국과 4만4000여명의 직원을 관리하는 자리다.
김준호 현 우정사업본부장은 내달 중에 퇴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본부장은 지난 2013년 7월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후 2년간 우정사업본부를 이끌어왔다.
정부는 지난 3월 열린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도로공사 부지와 개발제한구역(GB) 용지를 활용해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43만㎡ 규모)를 조성키로 한 데 이어 국토부, 미래부, 기재부, 산업부, 문체부 등 관계부처 합동 TF와 마스터플랜 자문단, 벤처기업협회 등 현장 아이디어를 담아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새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소프트웨어(SW)의 안전을 직접 챙기고 있어 주목된다. 주요 SOC(사회기반)시설과 핵심 인프라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이 같은 최 장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해 미래부도 핵심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진단에 착수했다. 소프트웨어 안전 컨설팅은 미래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상온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갖는 열전소재를 개발한 성균관대학교 에너지 과학과 김성웅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6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열전(熱電)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사람의 체온만으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고, 태양열, 지열 뿐만 아니라...
이날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에서 12번째로 출범한 전남센터는 총 2978㎡(901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본관(717평) 외에 숙소(184평)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오는 1일부터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국정성과 창출을 가시화하기 위해 집중근무 시간제, 일상적 회의 30분 종료제 등 업무 효율화 방안을 전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효율화 방안은 지난 4월 14일 발표한 ‘미래부 일하는 방식 혁신계획(SMART 3․3․3)’을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이다. 미래부는 지난 5월 18일부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4월 1일 발표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ㆍ벤처 정책 통합·연계 방안인 ‘케이 글로벌(K-Global) 프로젝트’ 세부 사업에 대한 2015년도 하반기 통합공고(2차 통합공고)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K-Global 프로젝트는 K-ICT 전략의 첫번째 후속 정책으로, 지난 4월 1일 미래부 내 11개 창업ㆍ벤처 지원사업(285억원...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2차관은 이달 29일 국내 방송장비산업의 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1차 정보통신기술(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 방송장비산업은 일부 방송장비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으나, 국내 방송장비업체 대부분이 영세ㆍ중소기업이고 카메라ㆍ편집기 등 핵심 방송장비는 외산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29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제2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자문위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무인이동체 기술개발 및 산업성장 전략’과 ‘엔지니어링 산업 기술경쟁력 제고방안’을 보고했다.
무인이동체 시장은 현 251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20%씩 성장해 오는 2025년에는 1537억...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등은 ‘2만원대 데이터요금제’ 출시를 발표한지 열흘 만인 28일 오전 국회에서 ‘통신시장 경쟁촉진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사업자 간 경쟁 활성화로 투자가 활성화 되고 핀테크 등 새로운 융합산업과 핵심적인 서비스를 촉진하는 등...
이에 미래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국민안전처, 국방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래 신시장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인이동체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개발과 산업성장 전략을 마련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기존 전통산업의 경쟁력만으로는 다양한 융합 신기술이 적용되는 무인이동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며 “관계부처가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