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2016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창조경제,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SK플래닛과 '창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차원(3D) 프린팅과 코딩 교육을 통한 창의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초등학교 컴퓨터 교실 전담강사를 3D 프린팅 전문강사로 양성하고, 이들 강사가 초등학교 대상 3D 프린팅 체험 및 활용 교육...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경상현 ICT대연합 회장·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상현 ICT대연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에 있는 ICT가 청양의 밝은 기운을 품고 국민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창의와 혁신의 기반 위에서 국가 경제혁신의...
임순혜 방통위원
임순혜 방통위원에 대한 보수대연합 측의 규탄집회가 진행됐다.
21일 열린 오후 3시에 '임순혜 규탄집회' 현장 사진 여러 장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트위터에 올라왔다.
이날 오전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대표와 변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임순혜 규탄집회'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몇 시간 뒤인 오후 3시10분쯤 변 대표의 트위터에는 서울 목동...
발전을 위한 대연합(ICT대연합)’도 성명을 내고 여야 정부조직개편 잠정 합의문에 반대 입장을 확고히 했다.
ICT대연합은 “주파수를 방송용과 통신용으로 구분해 관리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고, 방송통신 융합은 물론 통신·방송 개별 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며 “주파수 개발·관리정책을 미래창조과학부가 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ICT 전문가들과 관련업계도 미래부의 조속한 업무확정을 요청하고 나섰다.
ICT업계와 학계 전문가로 이뤄진 ICT 대연합은 지난달 27일 “인수위가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68%로 나타났다”며 “여야는 하루빨리 ICT 관련 정부조직개편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실효성 있는 ICT 발전방안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ICT 대연합)’은 20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차기정부의 ICT 정책통합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ICT(정보통신기술) 정책 통합을 촉구했다.
ICT대연합은 “여·야간 협상 난항으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방송측과 통신측간의 상호 대립과 반목으로 그동안 이룩한 ICT 발전과 방송통신...
이 교수는 9일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ICT대연합) 주최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조경제와 정부조직 개편 방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다음 정부를 이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국가미래연구원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어서 간담회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이날 “ICT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박 후보는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주최로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참석을 계기로 최근 공약으로 내건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은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 한 경제운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은 30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2층 DMC홀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초청, 미래IT강국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과 공동으로 차기 정부의 정보·방송·통신에 대한 정책비전을 파악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송희준 ICT 대연합 운영위원장은 “ICT가 국가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95%), 영우통신(5.70%), 쏠리드(4.56%) 모다정보통신(4.03%) 등도 오름세다.
ICT대연합은 오는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3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초청해정보통신정책에 관한 대선후보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측은 이미 국가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ICT 정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ICT대연합 출범식’에 참석해 “(통신비 원가 공개 같은 것을 해버리면) 누가 미래에 투자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신산업이 단순 서비스 산업이라고 생각하나. 통신은 미래에 대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통신비 인하 및 원가 공개에 대한 무조건 적인 압박은 미래 산업에...
특히 박 후보에 강한 대립각을 세웠던 김문수 후보에 대해선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라면 당이 재집권하고 잘 돼야 자기 생각도 이룰 수 있으니 이의 없이 대통령 당선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본다”고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보수대연합’론에 대해 “실체도 없는 보수대연합을 몇 사람 갖고 한다고 해서 과연 표로 직결될 수 있느냐...
최 본부장은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 모두를 끌어안는 ‘보수대연합론’을, 김 위원장은 인위적 결합보다는 외연 확대가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가까이 있는 사람,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부터 먼저 덧셈을 하고 현재 면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외부 세력을 영입하는 게 선거의 ABC 아니냐”며 “결국은 덧셈의 정치로 가야 한다”고 했다....
살리기 위해서 좀 더 높은 차원에서 국가를 살리기 위해 활발히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권의 보수대연합과 관련해 “개인적 생각으로 보수대연합이 좋다”면서도 “잘못하다간 보수 대연합을 넘어서 보수꼴통이당이 되지 않을지, 특히 20,30,40대 젊은 사람들한테 그런 이미지를 줄수 있어 상당히 진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거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