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미래교육의 트렌드와 교육 혁신을 위한 기술과 제품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그룹 계열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와 함께 ‘아이스크림 홈런’, ‘클래스키’, ‘뚜루뚜루’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초일류 AI 교육 기업으로서 AI분석...
‘더 나은 미래를 위한 7대 제안과제’는 △새로운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 △1인 가구도 행복한 서울 △청년이 건강한 서울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서울 △다양한 가족을 구성할 수 있는 서울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서울 △청년의 참여로 변화하는 서울의 미래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상암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청년자치정부 출범...
‘교육이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라는 주제로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에듀테크 및 교육콘텐츠, 최신교육 환경 및 시설과 조기ㆍ초등, 어학, 평생 및 직업교육등교육 전반에 대한 분야별 우수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교육계 글로벌 리더들이 미래 교육에 대한 준비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EDUCON 2020 (제3회 국제교육콘퍼런스'는...
네이버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디지털 분야 예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제 3회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콜로키움은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6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A Set of Global Challenge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웹툰과 밴드, 브이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 네이버 글로벌 서비스의 성과를...
고령화가 지속되고 생산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서비스발전기본법에 대한 논의를 다시 끌어내야 한다.”
◇ 국내 서비스산업의 미래를 전망해달라.
남 = “서비스 산업 전반에 인력 고용을 늘리고 적절히 배치해야 하는데, 지금 형태로는 소수 정규직만 늘뿐 이에 끼지 못하면 일자리를 잃고 만다. 기업이 정규직 고용을 꺼리니 고용과 소비가 위축된다. 이제라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서비스 산업 육성 카드를 꺼냈다.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해 4년 내로 양질의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은 59.1%로 미국(79.5%)과 일본(69.5%)는 물론 독일(68.1%)에 비해서 낮은 수준이다. 특히 국내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은 2002년부터...
서비스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다.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 서비스업과 관련된 각종 통계에서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엿볼 수 있다.
◇286만3000=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전국적으로 286만3000개에 달한다. 서비스업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체를 보유한...
올 상반기 취업자수가 2685만8000명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 기간 늘어난 취업자수는 20만7000명에 이른다.
고용노동부는 “서비스업이 취업자 증가를 서비스업이 주도했다”며 “경제 전체의 서비스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건복지업, 신산업 분야(정보통신, 전문과학) 등 서비스업은 26만7000명 이상의 신규 취업자를...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의 경영철학은 안전과 미래다. 그는 사람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서 대표는 “당사는 도로, 항만, 터널, 철도 등 SOC 사업과 아파트, 사무실,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건축 사업을 수행하는 종합 건설사”라며 “모든 사물을 연결해 통제하는 초연결 시대는 건설까지 영역을...
중국을 전기자동차 강국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이른바 ‘중국 전기차의 아버지’ 완강(萬鋼)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킬 기술로 ‘수소’를 꼽았다.
완강은 12일(현지시간)자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수소의 차례가 돌아왔다며 중국이 수소사회를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우디 임원 출신으로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장관)을 역임했으며...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우리의 인종, 언어, 문화적인 동질감과 오랜 역사적 인연을 가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함께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여는 것은 우리의 미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순방의 성과가 우리...
이 사례는 에스원이 개최한 '2019 에스원 아이디어 공모전'에 당선된 아이디어로 그려본 가상의 미래다.
에스원은 13일 '2019 에스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안전·안심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등 일반인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팀넷코리아는 “사람이 회사의 미래다”에 가치를 부여해 상사와 부하직원 간 수평관계 형성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무 형태 등 복지시스템과 함께 사람 경영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러한 환경 역시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조성한 것입니다. 이 덕분에 직원들도 싱그러워진 분위기에 만족해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팀넷코리아 그룹은 IT기반의...
문 대통령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우리 경제의 희망을 본다”며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여러분의 도전과 성취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력을 현장에서 챙기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번에...
2014년 9월 18일 현대차의 한전부지 낙찰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킨 상징적 사건이다. 감정가보다 3배 이상의 돈을 지불했다는 것도 그렇지만, ‘재벌’이라는 지배구조와 오너의 의사결정 구조의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냈기 때문이다. 투자에는 ‘만약…’이라는 가정이 개입될 수 없지만, ‘만약 당시 현대차가 쌓여 있는 자본으로 적극적 M&A에 나섰거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의 신동방정책이 현실화된 실질적인 모델이다”고 말했다.
수업 참관을 마친 김 여사는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빛나는 눈빛을 봤다. 여러분은 인도의 꿈이자 미래다. 한국과 인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여러분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인적교류, 교육, IT 기술 등 한·인도 간의 상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지방자치의 역사가 민주주의의 역사다”며 “지역과 지역이 포용하고 서로 기대며 발전하는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5.16 군사쿠데타로 폐지된 지방자치제도를 부활시킨 것은 87년 6월 민주항쟁이다”며 “1990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은 목숨을 건 단식으로 지방자치의 길을 다시 열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권 위원장은 “93세부터 50세까지 한국화가 45명, 서양화가 75명이 출품했다”며 “우리 전시회의 콘셉트는 역사, 여성, 미래다. 세 단어면 모든 것이 충족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작품을 전시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다. 여성 화가 120인이 120년 전 9월 8일 ‘황성신문’에 실린 이 소사와 김 소사의 ‘남녀의 동등을 주장하며 여학교를 설치하라’는 내용의...
안내하거나 고객과 일정 거리를 두고 따라다닐 수 있고, 카트 반납도 ‘자율 복귀’여서 따로 할 필요 없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한편 이번 자율주행 스마트 카트 개발과 로봇 도우미 서비스는 이마트 내 디지털 기술 연구조직인 ‘S-랩’이 주도했다. 이마트는 2014년 12월 미래 생활상을 연구하고 첨단 IT 기술을 쇼핑과 접목하는 전문가 집단인 S-랩을 설립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월 혁신적인 R&D를 기반으로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세계 만두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을 1조 원으로 올리고 이 중 7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기로 한 것이다.
비비고 왕교자가 출시된 2013년만 해도 냉동만두는 ‘만들기 귀찮아 사먹는 값싼 인스턴트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