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는 연료전지시스템을 비롯한 수소모빌리티 관련 핵심기술ㆍ부품 개발, 기술이전, 산ㆍ학ㆍ연 공동연구를 통한 친환경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12월 '동남본부'로 신설됐고, 지난해 12월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로 확대ㆍ개편됐다.
센터가 준공되면 한자연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를 중심으로 수소를 활용한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그는 "차세대 AI 반도체·초고속컴퓨팅·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 전략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선도분야(메모리반도체 등)는 초격차를 확대하고 아직 쫓아가는 분야(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등)는 격차를 축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의 제2의 벤처 붐이 더욱...
우선 기조 연사로 미국 폴윤 교수와 연세대학교 미래항공우주기술센터장인 이동규 교수가 NASA의 화성탐사 프로젝트와 우리의 우주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또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를 개발하고 휴머노이드 로봇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데니스홍 UCLA 기계공학과 교수 겸 로봇 연구소 로멜라 소장도 영상으로 기조 강연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으로서 친환경ㆍ스마트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상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겠다”며 “공정거래 자율 준수를 통해 중소기업과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이...
권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조선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미래 기술 관련 인재 확보가 그룹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적인 사안이 됐다”라며 “향후 AI 기술 개발과 인재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그룹의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작년 2월 KT, 카이스트 등과 함께 ‘AI 원팀’을 결성해 AI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을 수행해...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포용적 녹색회복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 우리나라 소재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관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협력 증진을 위한 한국의 노력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향한 전 세계의 발걸음을 앞당길 수...
수소전문기업 최초 지정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와 협력으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성과 달성
△10개 혁신국가 대사관들과 기술협력 전략 모색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강화한다
6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중견련 회장 면담(중견련)
△산업부 차관 14:20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방문(경북 안동)
△산업부장관...
정부는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7위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분야 집중육성,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국내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병원부설 교육훈련센터 2개에 이어 광역형 센터 2개를 추가로 구축하고, 디지털헬스 테스트베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혁신 의료기기 사용 의료기술은 건강보험체계에 신속히 포함한다.
또 체외진단, 치과...
KT와 카이스트는 KT가 보유한 대덕2연구센터에 ‘AIㆍSW 기술 연구소’를 공동 설립하고 연내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KT는 교수와 연구원, KT 직원 등 약 200명이 상주할 수 있는 R&D 공간 마련과 전용 GPU 서버팜 구축 등 연구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양측은 AIㆍSW 기술 연구소가 △최첨단 인프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연구인력 △상용 서비스 및 연구...
매그나칩은 20일 R&D 센터와 생산시설이 위치한 한국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하는 ‘미래 성장 5개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매그나칩은 서울, 청주 등 한국의 R&D 센터에 약 3400억 원을 투입해 기술 및 제품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연구 인력 확충에도 매진한다. 매그나칩은 충북대학교와 함께 지역 인재 발굴, 양성 및...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는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해 새로운 고압 수소 출하센터와 수소 충전소 구축에 공동 투자하고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모빌리티 시장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의 선진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수소 사회 진입에 필요한 액화수소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이산화탄소 포집ㆍ활용, 고압 수소탱크 기술 등 분야에서 협업한다....
이날 권 행장은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전환(DT) 혁신, 디지털 신사업 육성을 통한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 구현 등을 주문했다.
권 행장은 디지털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라며 “디지털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 관계기관과 민ㆍ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해외현지특화프로그램, 이행보증보험 지원, 법률자문 등을 패키지 형태로...
각 위원회는 △미래전략위원회(중장기 방향성) △인사보상위원회(미래 경영자 육성) △감사위원회(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운영) △ESG위원회(ESG 경영활동 제고)로 구성돼 이사회 중심 경영을 지원한다.
배당의 경우 지난해 자사주 매입으로 배당 지급대상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창출 가치가 전년 대비 2.1%(150억 원) 감소했으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수산식품기업 육성을 위한 바우처사업 본격 시행
12일(수)
△어린오징어 유통 근절을 위한 상생협력 MOU체결(석간)
△"대전환의 시대, 미래의 바다를 그린다" 한국해양과학기술 공동학술대회 개막
13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미소천사 상괭이 폐사원인 밝힌다
◇국토교통부
10일(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철도...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퀴노르, GIG-Total, KFWIND, CIP, 쉘코엔스헥시콘 등)이 울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기술·사업 제휴 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해상풍력발전 예정지를 둘러본데 이어 인근에 위치한 수소실증화센터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문 대통령은 울산의 수소산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시찰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유식...
홍 부총리는 “혁신성·기술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 집중 육성 차원에서 지난해 7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개를 선정해 체계적·집중적으로 금융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확정·추진 중”이라며 “여기에는 당연히 반도체 분야 중소벤처 혁신기업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2차례에 걸쳐 279개 혁신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3차로 BIG3 분야 92개...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브메타파마는 대사질환 치료제 원천기술인 내인성 펩타이드 물질 'C01' 기반 펩타이드 복합신약 CZ(사이클로지)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CZ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내는 약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CZ는 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과...
특히, 자율주행용 레이저센서 개발업체인 에스오에스랩은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총 166억 원의 투자(시리즈A)를 유치했고, 디자이노블은 AI기반 디자인 생성기술로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사례가 축적되고 있다.
이번 신규 선정된 창업혁신단은 올해 125개 창업팀 발굴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600여 개의...
협약 내용은 △미래 비행체 △데이터 사이언스ㆍ인텔리전스 △차세대 회전익 동력시스템 분야의 공동 연구과제 발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미래 비행체 공동연구 클러스터의 설립 △전문연구 기술인력의 육성 등이다.
미래 비행체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개인형이동체(PAV), 플라잉카 등 신개념 항공교통수단을 통칭하며 대표적인 차세대 혁신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