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윌리엄 왕세손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이들 부부가 아이를 안고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관련 앱 5개가 무료로 출시됐다.
23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영국 왕실의 `로열 베이비` 탄생을 기념하는 5종의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앱은 ‘윌&케이트’라는 제목의 애플 기기 전용 앱으로 영국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새로 태어난 왕손의 이름 발표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케이트 미들턴이 22일 오후 4시 24분에 3.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타운 크라이어’가 22일(현지시간)‘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이날 오후 4시24분 첫 아들을 얻었다. 이들 부부의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서열 3위를 부여받았다. 삼촌인 해리 왕자는 조카에 밀려 서열 4위가 됐다. 런던/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영국 윌리엄 윈저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는 소식에 영국 전역이 축제 열기에 휩싸였다.
시민들은 “미래의 영국 왕을 또 한 명 얻었다”며 기뻐했다.
로열 베이비 탄생 소식은 케이트 미들턴 비의 분만 장소인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여왕의 공식 거처인 버킹엄궁으로 전해지고 나서, 오후 8시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첫 아들 출산을 축하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소식을 기다렸다"며 "오바마 대통령 가족들은 영국 왕실과 모든 영국인이 이 역사적 순간을 잘 보낼 것을 바라고...
영국 윌리엄(31)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31) 부부가 고대하던 첫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
이들 부부의 출산은 지난 2011년 4월 ‘세기의 결혼식’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 미들턴 왕세손 비가 22일(현지시간) 오후 4시24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윙에서 몸무게 3.79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미들턴 왕세손비가 출산을 준비중인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 앞은 '로열 베이비'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풍선을 들고 공주, 혹은 왕자를 기다리는 할머니, 아기로 분장한 사람 등 왕실 지지자들을 비롯해 진을 치고 있는 취재진들과 탄생기념품을 준비해놓고 있는 상점들까지 북적이는 모습이다. 로열 베이비의 출산 예정일은 원래 12일이었으나 출산이 지연되면서...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출산을 앞두고 ‘로열 베이비’출생을 기다리며 영국 전역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 왕세손비의 아이는 성별과 관계없이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 서열 3위에 오르게 된다.
‘로열 베이비’로 인한 경제 효과는 3억8000만 달러(약 426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영국소매연구센터에 따르면 ‘로열...
임신 5개월째를 맞는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가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들턴이 5일(현지시간) 영국 동부 그림즈비를 방문한 가운데 환영 인파속의 한 여성이 왕세손비가 ‘딸’을 임신하고 있다는 힌트를 받았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환영 인파는 2000여 명에 달했다....
1973년 첫 선보인 몰튼브라운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식 워런트 인증을 받은바 있다. 케이트 미들턴, 퀸 엘리자베스 등의 로얄 패밀리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해졌다.
대표 제품으로는 블랙 페퍼콘 오일을 함유한 ‘블랙 페퍼 컬렉션’과 오렌지 블로썸 오일이 함유된 플로럴 향의 ‘나란지 라인’ 등이 있다.
영국의 왕세손 비 케이트 미들턴 공작 부인이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첫 공식행사에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케이트는 한 자선단체가 운영하는 런던 남부의 클랩햄 요양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환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신 4개월째 접어든 케이트는 이날 회색 원피스 차림에 다소 배가 나온 모습이었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친정이 임신한 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미들턴 왕세손비의 친정 식구들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파티용품 전문 쇼핑몰 ‘파티 피시스’가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티 피시스(party pieces)는 미국의 베이비 샤워와 비슷한 영국 전통으로, 아기의 세례식이나 첫돌 기념 파티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를 향한 영국 여성들의 열망이 대단하다.
올해 영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많이 요구한 유명인의 얼굴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로 꼽혔다고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올해 4월 윌리엄 왕자와 결혼하고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 영국 왕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여기다 전혀 손대지 않은...
“특히 큰 아들 로메오는 이미 모델이 됐고 무대에서 서게 됐다”고 말했다.
2위는 14%의 지지율을 얻은 카다시안 자매들이, 3위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각각 올랐다. 비욘세와 제이지ㆍ블루 아이비 가족은 4위에 올랐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 커플은 9%의 지지율로 5위를 차지했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6위에 오르고 올림픽 2012·집단 따돌림으로 자살한 캐나다 여중생 아만다 토드·지난 9월 사망한 배우 마이클 클라크 던컨·브라질 서바이벌 프로그램 BBB12(빅 브라더 브라질 12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구글은 전 세계 146개 언어로 실시된 1조2000억회 검색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쌍둥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선은 4일(현지시간) 쌍둥이를 임신하면 입덧이 심한 경우가 많다면서 미들턴 왕세손비에게서 이 같은 증상이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온라인 베팅 사이트 윌리엄힐은 왕실의 쌍둥이 출산 가능성이 33분의1에서 25분의1이 됐다고 전했다. 쌍둥이 출산 확률이 한층 높아진...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2세를 가졌다고 3일(현지시간) 왕실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영국 왕실은 이날 “케임브리지 공작(윌리엄 왕자) 부부는 기쁜 마음으로 왕세손비의 임신 소식을 발표한다”면서 “임신 소식에 여왕과 필립공을 비롯한 왕실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실은 “임신사실을 알게 된 시기는 최근이라며 왕세손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