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을 찾은 11곳을 제외할 때 브랜드는 GS25가 12곳으로 가장 많고, 씨스페이스와 현대유통, 미니스톱 가맹점이 각각 2개씩이다.
이번 입찰에서 이마트24가 새롭게 2곳을 직영점으로 맡게 됐고, GS25가 가맹점 형태로 5곳을 추가하게 됐다. 독립유공자 가족과 개인사업자의 가맹 선택에 따라 브랜드는 개수는 다시 조정된다.
편의점 미니스톱은 복고 콘셉트의 화이트데이 상품 70여 가지를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우선 알록달록한 색깔의 알사탕이 들어있는 사랑방 캔디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단종되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사랑방 캔디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사랑방 캔디 레드’(4500원), ‘사랑방 캔디 블루’(7500원) 두 가지 종류로 준비했다.
또 8~90년대 과자...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 11곳 중 독립유공자가 선택한 여의도 1호점과 2호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포에 대한 사업자 선정이다. 입찰 대상은 여의도 2곳. 뚝섬 3곳, 반포 2곳, 난지 2곳 등 총 9곳이다.
서울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한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등록을...
이를 위해 중기부는 제로페이 가맹점을 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으로 확대하고, 각종 프렌차이즈와 골목상권으로 점차 보급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소비자가 직접 결제금액을 입력하는 방식을 개선해 개인 QR 또는 바코드를 보여주면 가맹점 스캐너로 자동 인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밖에...
미니스톱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뉴트로 컨셉의 상품을 비롯해 70여 가지 화이트데이 상품을 판매한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알사탕이 가득 들어있어 어릴 적 추억의 간식이었던 사랑방 캔디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단종되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사랑방 캔디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사랑방 캔디 레드’, ‘사랑방 캔디 블루’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
6일 서울시와 중기부에 따르면 4월부터 CU(씨유)와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제로페이와 가맹점에 비치된 포스단말기가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가맹점에서 물건을 살 때 간편결제 사업자 앱으로 가맹점 QR코드를 찍으면...
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도 4월 제로페이를 일괄 가맹할 예정이다.
또 제로페이에 참여하기로 한 60여 개 프랜차이즈도 순차적으로 가맹등록을 추진한다.
공용주차장, 문화시설 등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상반기 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경기장, 따릉이 등 390여 개 서울시 공공시설 이용...
포스기 연동 결제 시스템이 개발되면 CU와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주요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포스기 연동 시스템(변동형 CPM)이 개발되면 현행 QR코드 결제뿐 아니라 가맹점에서 스캐너로 인식하는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중기부는 1월 28일부터 전국 109곳의 핵심 상권권 위주로 지정한...
프링글스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나만의 프링글스 꿀조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링글스 텀블러팩’을 CU, GS25, 미니스톱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프링글스 텀블러팩은 프링글스의 대표적인 맛인 오리지널, 사워크림&어니언 그리고 핫&스파이시 총 3가지 맛과 함께 프링글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의 동그랗고 길쭉한 캔 모양의 텀블러가...
분말 형태가 아닌 야채 190g(토마토,애호박,양파,마늘)을 요리해 급속냉동건조 공법(FD)으로 제조, 블록스프(건더기)로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맛과 식감이 좋다“, ”술 마신 후 속풀이용으로 만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콩식 토마토라면은 각종 온라인몰과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홈플러스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 11곳 중 독립유공자가 2곳을 우선 선택하고, 나머지 9개 점포에 대한 사업자 선정이다.
26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공원 내 9곳에 대한 매장 운영권 입찰이 조만간 공고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월 내에 입찰을 공고하고, 3월 내로 사업자를 선정할 것”이라면서 “내달 8일이나 11일 설명회를 계획하고...
미니스톱 역시 최근 ‘배달의민족’과 배송서비스를 논의 중이다.
최근 들어 편의점 업체들이 배송 서비스에 집중하는 이유는 어려워진 영업 환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편의점 업계는 자율협약에 따라 신규 출점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데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점포당 수익이 떨어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주문에 따른 직접...
한국미니스톱이 매각을 철회하고 일본 이온그룹의 독자 운영으로 선회하면서 즉석식품을 비밀 병기로 꺼내들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은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패스트푸드를 강화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그간 치킨, 소프트크림 등 패스트푸드와 디저트 메뉴에서 강점을 보여온 미니스톱은 앞으로도...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들이다. 근접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규약이 시행되고 한국 미니스톱 매각이 무산되면서 ‘출점 절벽’에 처하게 된 편의점업체 대부분이 출전 채비에 나서고 있다.
10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공원 내 11개 편의점 매장 운영권 입찰이 조만간 공고된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입찰을...
“매각은 없다.”
심관섭 한국미니스톱 대표가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나 미니스톱 매각과 매각 철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니스톱은 이날 양재at센터에서 미니스톱 가맹점주 대상 2019 공부회를 열었다. 공부회 일정 중 짬을 내 기자들과 만난 심관섭 대표는 “(미니스톱의 일본 본사인) 이온그룹은 매각을 하더라도 미니스톱이라는 브랜드가 사라지는...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봄, 여름 상품매장공부회’에서 “새로운 각오로 미니스톱의 지속성장”이란 주제로 경영주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관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임직원, 전국 미니스톱 경영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심관섭 대표이사는 발표에 앞서 미니스톱의...
미니스톱 브랜드 내리려고 매각 시도한 것 아니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가 매각설과 매각 철회설이 난무하는 미니스톱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편의점 시장 4위인 미니스톱의 매각설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을 운영하는 일본 이온그룹 후지모토 아키히로 사장 등...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GS25와 CU(씨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 5사는 내달 14일까지 동시에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연다. 이처럼 밸런타인데이를 2주나 앞두고 유통가의 마케팅이 치열해진 이유는 최근 들어 관련 상품 수요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GS25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017년 26.4%, 2018년 27.8% 각각...
미니스톱이 매각 중단을 공식화했다.
심관섭 한국미니스톱 대표는 2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미니스톱의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를 계속 검토해왔으나 모기업인 일본미니스톱에 의한 주식양도 등이 이루어진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국미니스톱은 모기업인 일본미니스톱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은 중단없이...
일본 이온 그룹이 한국미니스톱의 매각 절차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GS25와 CU의 2강 구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의 최대 주주인 이온그룹은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관련 내용을 롯데와 신세계, 글랜우드PE 등 입찰 참가자들에게 통보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마감한 본입찰에는 쇼트리스트(적격인수후보자)로 꼽힌 롯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