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 캐디가 세상을 떠난 코달은 11오버파 227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41·미국)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3언더파 213타의 성적으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미녀 골퍼’로 유명한 페이지 스피래닉(미국)은 2라운드까지 13오버파로,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이정민(24·비씨카드)도 8오버파로 컷오프됐다.
박성현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수 중에는 신인왕을 수상한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가장 짭잘한 수입을 올렸다. 대회당 약 9300만 원씩 벌어들여 연간 17억 7000만원을 챙기며 상금랭킹 4위에 올랐다.
시즌 내내 손가락 부상으로 시달린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10개 대회에 출전해 3억 원에 벌었고...
‘미녀 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보미 짱’이보미(28·혼마)가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수상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투어 사무국이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 트로리를 받았다.
전인지는 수상 연설에서 “제 이름이 훌륭한 선수들 옆에 나란히 새겨진다니 무척...
‘미녀 프로’홍희선(4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서면서 우승시동을 걸었다.
홍희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미영(53)와 김복자(43)를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한국 국적 선수로는 1998년 박세리가 이 상을 처음 받은 뒤 10번째다. 한국은 지난해 김세영(23·미래에셋)에 이어 2년 연속 LPGA 투어 신인왕을 배출했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에 무임승차한 전인지는 올해 16개 대회에 출전해 에비앙 챔피업십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톱10에 10차례 오르며 상금 140만 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4위에 올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하기 위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속속 입국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JNA 정진직 포토
눈 여겨 볼 선수는 김시우. 지난 8월 PGA투어 원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PGA투어에서 역대 5번째 한국 선수 우승이자 한국 선수 최연소 챔피언이다.
전인지는 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대회는 첫 출전이다. 175cm의 스윙이 아름다운 전인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전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전인지는 국내 선수중 제일 많은 숫자인 총 12개의 골드퍼터를 선물 받은 한국선수로 기록됐다. 2016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퍼터는 제작 중에 있다. 나머지 똑같은 12개의 골드퍼터는 핑 골드퍼터 보관실에 보관중이다.
보안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이 골드퍼터 보관실에는 현재 3000개 이상의 찬란한 골드퍼터가 보관되어 있으며 여기엔 전인지, 박성현(23·넵스)...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메이저 퀸’샷을 선보인다.
무대는 6일부터 4일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지난주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2연패는 비록 실패했지만 한국에서 메이저 2연패를 노린다....
‘1R 공동 61위(+4 75타)→2R 공동 43위(+5 147타)→3R 공동 11위(E 216타)→4R 공동 4위(-1 283타)’
역시 ‘메이저퀸’이었다.‘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킨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까다롭게 코스세팅이 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2승의 허미정이 이날 기록한 10언더파 63타는 2013년에 다른 선수들이 기록한 타수를 1타 줄이며 18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63타는 허미정이 친 자신의 두 번째 기록이지만 10언더파는 처음이다.
특히 이 대회는 마지막 5개 홀에서 가장 낮은 타수를 친 선수에게 5만 달러를 보너스로 지급하는데 허미정이 유력하다.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오픈 2연패가 멀어진 가운데 신지애와 이지희가 선두권에 오르며 우승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2년 연속 우승에 먹구름이 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30일 일본 도키치 현...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2연패의 갈길이 멀어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30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전날에 이어 부진을 면치 못해 1타를 잃어...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첫날 경기에서 부진,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29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61위로...
JLPGA투어에서 올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미녀선수’ 김하늘도 하이트진로 소속 선수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해외파 선수로는 전인지, 김하늘, 전미정 선수가 출전하고 국내파로는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등이 출전해 경연을 벌이는 메이저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공식 연습일에...
2등도 많이 하고 3등도 하면서 ‘언젠가는 그 경험들이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돌아오겠지’하는 생각으로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18일(한국시간)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더 줄여...
에비앙은 한국선수들의 잔치였다. 특히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골프역사를 다시 쌌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한국브랜드를 알리는데 일등공신역할을 한 것이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비가 오는 악천후속에서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