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는 물론 파워히터 상급자 모델까지 다양한 스펙을 갖췄고, 지난해부터 ‘미녀골퍼’를 대거 영입, 시니어 취향의 고가 브랜드라는 묵은 이미지 탈피를 시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마골프는 시니어용’이라는 편견은 여전하다. 고다 마사히로 혼마골프 한국지점장은 “시니어 취향의 제품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젊은 층과 파워히터까지 수용할 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36·KDB금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리언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3·SK텔레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녀신드롬’을 일으킨 김자영(22·LG) 등은 필드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처음부터 골프선수 길을 택했던 것은 아니다.
수영, 테니스, 빙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을 펼치다 뒤늦게...
“굿샷!”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내 프로골프선수들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박인비(25)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주말ㆍ휴일 동안 골프팬들의 시선을...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여고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모태 미모를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미모 정말 대단하다”, “한혜진 모태미모 입증”, “기성용이 반할 수 밖에 없네”, “한혜진 미모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 열애을 공식 인정한 한혜진인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알져진 바 있다.
타이거 우즈(38)가 미녀 스키 선수인 린지 본(29)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과 찍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공개하는 글을 실었고, 본 역시 페이스북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우즈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코스 밖에서 좋은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린지와 만나는 것이다. 린지와 나는 한동안 친구...
특히 차유람(당구), 김자인(클라이밍), 김지연(펜싱) 등 미녀 스포츠 선수들의 꾸준한 등장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일이다. 김연아, 손연재 등 이미 알려진 선수 외에도 탁구선수 서효원, 핸드볼 김온아, 배구 황연주 등이 차세대 미녀 스포츠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직에서의 선수를 넘어서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성공적인...
두 선수의 대결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최고의 명승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과는 김대섭의 승리였다. 골프경기에 있어 숏게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순간이었다.
김대섭은 국내 프로골프 현역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지만 좋은 스승이기도 하다. 국내 다수의 톱프로들이 그의 숏게임 비법을 전수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녀골퍼’ 김자영(22...
지난해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23)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김하늘(25),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킨 김자영(22), 기대주 이미림(23), 이승현(22) 등 국내를 대표하는 여자프로들과 용품 사용계약을 체결, 공격적인 선수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고다 마사히로 혼마골프 한국지점장은 “시니어 취향의 제품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젊은 층을...
골프선수답지 않은 날씬한 몸매로 남성 골프팬들을 매료시키며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다. 그의 팬은 대부분 30~40대 ‘삼촌팬’이다. 아이유도 부럽지 않을 만큼 많은 ‘삼팬촌’을 보유한 그는 김하늘과 함께 ‘미녀골퍼’ 라이벌로서 KLPGA투어 ‘꽃바람’의 주역이 됐다.
그러나 김자영의 상승세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시즌 종반으로 갈수록 상금왕에 대한 부담은...
박영식 SG다인힐 대표는 박수남 삼원가든 회장의 아들이자 골퍼 박지은 선수의 남동생으로 유명하다.
박 회장이 고기에 집중해 삼원가든을 세웠다고 한다면 박 선수는 골프, 박 대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SG다인힐로 업스케일 시장의 선구자가 됐다. 가족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지만 일가를 이룰 정도로 출중한 집안인 셈이다.
박 선수는 박 대표의 레스토랑에...
지난해 초반부터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키며 3승을 기록한 김자영(21)은 LG와 4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김자영은 2016년까지 LG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입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자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연소(17세5개월6일) 퀄리파잉스쿨(Q스쿨)...
LG전자와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자영(22) 프로와 4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자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김자영 프로는 2016년까지 LG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입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김기완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김자영 선수가...
김자영, 양수진(이상 21·넵스), 김혜윤(23·비씨카드), 유소연(22·한화) 등 미녀골퍼 신드롬을 주도한 혼마골프다.
이 브랜드는 김미현(35), 홍진주(29) 등 일부 선수들을 지원했던 경험이 있지만 올해처럼 팀을 구성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친 것은 처음이다. 시니어 전용 클럽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다.
작전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졌다. 유소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정연(33ㆍ요진건설), 서보미(31ㆍ롯데마트), 윤슬아(26), 윤채영(25ㆍ한화) 등 14명의 여자프로선수들은 24일, 서울YMCA(회장 안창원)에서 운영하는 삼동소년촌 시설을 방문했다. 만0세부터 18세까지의 남자 아동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했다.
KLPGA 선수협 회장인 이정연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손연재
올해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화두는 뭐니 해도 미녀스타다. 올해는 유난히 미녀스타가 많았다.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대표적이다. 그는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경기에서 동양인 최초 결선무대에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아쉽게 메달은 놓쳤지만 빼어난 외모와 매혹적인 연기는 전 세계 남성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신아람, 김지연(이상...
가수 린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신수 선수 부부, 태우, 박 회장님과 함께. 미국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진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왼쪽에 그의 아내, 오른쪽에는 린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가수 김태우가 함께...
올해 KLPGA투어 개막전 우승자 이예정(19·에쓰오일)은 “선수들끼리 의상이 겹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서로 어떤 옷을 입을지 미리 공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도 어김없이 패셔니스타는 배출됐다.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킨 김하늘(24·BC카드), 김자영(21·넵스)을 비롯해 안신애(21·우리투자증권), 양수진(21·넵스) 등이 베스트드레서 후보에 오르며 상금왕...
금융사가 메인스폰서인 이 선수는 ‘미녀 골퍼’라는 닉네임으로 필드 밖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연습이 없을 때는 화보 촬영을 하는 등 ‘반연예인’이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였다.
국내 여자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요즘은 성형을 한 선수보다 안 한 선수를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어느...
지난해 3승을 거두며 상금·대상(올해의 선수)·다승 등 3관왕에 올랐던 김하늘은 올해는 단 1승만으로 3승의 김자영을 제치고 상금왕(4억5889만원)과 평균타수(71.55타)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필드에서의 샷 대결 못지않게 패션 대결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코디를 선호하는 김하늘과 심플하고 깔끔한 코디를 선호하는 김자영의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