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소기업의 평균 연봉은 대기업보다 1000만원 이상 낮아 양극화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371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외국계기업은 평균 3132만원으로 대기업 보다 평균 580만원이 적었고 중소기업은 평균 2453만원으로 대기업보다 1259만원이 적었다.
◇ 한·중 FTA 7차 협상 마무리… 자유화 수준·민감산업보호 합의
한...
JP모건체이스의 헤지펀드 부문은 미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는 SBA(중소기업) 대출의 리더이기도 하다. JP모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3년 연속 최고를 고수했으며 경쟁업체들보다 SBA 대출 규모가 40% 많다.
◇골드만삭스, ECB·WB 총재 등 다수 배출, 평균연봉 40만 달러 인턴 경쟁률 50대1
14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본격판매
△기업·CEO
-신흥국 위기 ‘장기전’ 대비 나선 대우인터
-수입차 불만 1위는 크라이슬러..소비자원 민원발생 조사
-동양, 중부발전과 화력발전 공동사업
-㈜STX, 아프리카 사업 속도낸다
△IT·모바일
-‘들쑥날쑥’ 휴대폰 보조금 손 본다
-“돈 안드는 모바일 앱창업 창조경제 밑거름” 임일택 넥스트리밍 대표
△중소·의료
-한세실업, 복지,연봉...
뭘까
-현대기아차도 미국 특허괴물에 물려
△기업·CEO
-대기업 R&D 센터 '북상 행진'
-거침없는 수입차, 7월 최대 판매
-"오바마 거부권은 파괴적" 미 IT업계도 비난
△중기·의료
-"상속세 내려고 공장처분" 성난 중견기업들
-5개월 뒤 받던 미 수출대금 제품 현지 도착 즉시 받는다
△생활경제
-고전하는 유통업계 '커지는 규제 3중고...
일감몰아주기는 대기업의 부당한 경제력 집중과 부의 대물림을 막는다는 취지로 도입했으나 당초 의도와 달리 중견ㆍ중소기업 피해가 확산되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중견·중소기업은 경영 효율성 차원에서 핵심 분야만 남기고 생산 공정을 별도 자회사로 분리하거나 일부 공정은 분사 형태로 아웃소싱을 추진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일감몰아주기...
경영컨설팅기관 해이그룹과 WSJ가 CEO 보수를 조사한 결과, 미국 300대 기업 CEO의 보수는 평균 3.6% 올라 1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보수에는 연봉과 보너스·스톡옵션이 포함됐다.
다수의 기업들이 지난해 CEO의 보수를 2년 연속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했으나 일부 CEO들은 보수가 올랐다.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주식에 기반을 둔 보수가...
회장
△기업·CEO
- 평균연봉 1억 꿈꾸는 현대차 노조
- 미국 테슬라 첫 흑자… 전기차 시장 '기지개'
△IT·모바일
- 갤S4도 못 녹인 스마트폰 시장 '빙하기'
- 라인 덕분에… NHN 해외매출 껑충
△중소기업
- 1000만弗 수출 中企 3000개 키운다
- 코웨이, 김동현 대표 체제로
△유통(생활경제)
- 남양유업 "막말ㆍ물량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 재발 막겠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9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연봉 5억원 이상의 재벌 총수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개별 연봉을 공개하도록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대기업 200여곳 600여명의 등기이사 연봉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등기임원 보수 공시 대상을 전체 평균으로 공개했지만 이제 개별 임원의...
"
- 식품 허위광고 언론이 책임지라니
- 대졸자 2604만원 원하지만 첫 연봉 2208만원 밖에 못받아
△이슈
- 북한의 사이버 침략… 보안솔루션 장악해 네트워크 초토화
- 북한 정찰총국은 미국 CIA 맞먹는 사이버 테러 조직
- 북한, 한·미·일 동시위협…정밀 타격 능력 과시용
- 한국·미국 워치콘 2단계로 격상
- "북한 도발 실물경제 영향 제한적...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연봉 상위 5명만 공개하고, 일본도 연봉 1억엔(약 11억5000만원) 이상인 자에 한해서 공개한다”면서 “이들 국가는 임원의 보수를 이사회에서 결정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주주총회 의결사항이라는 점에 비춰 봐도 이번 개정안은 과도한 규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등기임원의 개별 연봉 공개로 경영 위화감은 물론...
버냉키 "미국 경제 회복 아직 갈길 멀다"
- 버핏, 이번엔 태양광업체 빨대 꽂나
△경제
- 윤상직 장관 "위만 쳐다보는 공기업 문화 바꿀 것"
- 국민연금 고의 체납 회사ㆍ대표 명단 공개
△금융
- 재무 평가 받는 '대기업집단' 늘어난다
- 은행 대규모 자본확충 잇따라
- 금감원 11개 자리 누가 앉을까
-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새 출발 '산...
대한상의는 대기업 출신 CEO와 임원을 중소기업과 연결시키는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을 출범시켰다. 또 전국경제인연합은 30대 그룹과 ‘중견전문인력 재취업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 퇴직한 중견인력의 중소기업 재취업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지난해에는 헤드헌팅 업체 ‘유앤파트너즈’와 MOU를 체결, ‘전문경영닥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 대표는 ‘100억원 연봉CEO’이라는 책을 쓴 후 고객들을 위해 바로 PDF파일로 변환해 무료로 제공했다. 무려 10만 번의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했다.
또 2005년에는 탈북자를 위한 무료 MBA 과정을 개설해 100명이 넘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들이 스스로 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셈이다.
◇ “10년 노하우로 중국 휩쓸겠다” = 휴넷은 1년...
최근 신 전 부회장과 비슷한 길을 선택한 대기업 CEO가 있다. 현재 퇴직을 앞두고 있는 효성그룹 계열사 홍진데이타서비스의 최병인 대표다. 최 대표는 현재 그룹 계열사 이노허브와 이지스효성의 최대주주다.
최 대표는 미국 MIT 공학박사에서 맥킨지 경영컨설턴트로 출발해 효성그룹의 최연소 CEO(최고경영자)로 인생 1막을 장식한 인물이다. 이지스효성은 최 대표와...
그는 “청춘을 바친 끝에 남들이 부러워 하는 대기업 임원에 올랐지만, 소득에 비해 세율이 너무 높아 노후를 대비해 저축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며 “연봉이 최소 수십 억원인 CEO나 등기임원 등과 연봉이 불과 1억 남짇한 봉급생활자가 같은 세율을 적용 받는 건 심정적으로 동의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봉급 생활자들의 박탈감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