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27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2년도 국토해양 업무보고회’에서 “물산업, 도시개발 등 국내업체가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의 분야별 해외건설 진흥계획을 수립해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국토부는 고부가가치인 투자개발형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인프라 펀드 조성규모 확대와...
연평균 6.5%씩 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산업은 2015년에는 1600조원 규모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21세기를 주도할 블루골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텍엔니지어링은 이런 추세에 맞춰 물사업을 내년 핵심동력으로 선정하고, 가족사인 웰크론, 강원비앤이의 협업을 통해 멤브레인 소재, 해수담수 플랜트 설계 및 생산, 수주영업에서 사업개발까지 물사업 수직...
연평균 6.5%씩 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산업은 2015년에는 1600조원 규모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21세기를 주도할 블루골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텍엔니지어링은 이런 추세에 맞춰 물사업을 내년 핵심동력으로 선정하고, 가족사인 웰크론, 강원비앤이의 협업을 통해 멤브레인 소재, 해수담수 플랜트 설계 및 생산, 수주영업에서 사업개발까지 물사업 수직...
취수시설 실험실에서 냉·난방에 활용해 77% 절전효과를 제시 한 바 있으며, 미국도 하와이 및 괌 등에서 호텔 냉방 등에 활용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수자원을 활용한 평창올림픽 빙상장 조성과 더불어 해수온도차 기술을 강릉, 울산, 제주 등 해안 인접도시와 항만시설 등에 적용시키고 향후 물산업 플랜트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벽산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웅진코웨이, ANT21, 엔바이오컨스 등 국내 물 관련 중소기업 10곳도 참여한다.
환경부 박연재 환경산업팀장은 “이번 산업협력단 파견이 루마니아 핵심 발주처 책임자 및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세계 담수 부족으로 인한 물산업 성장은 글로벌 메가트랜드로 한국정부와 대기업들도 최근 앞다퉈 투자를 개시했다"며 "물산업 밸류 체인의 핵심인 수처리필터 부문에서 세계 정상의 경쟁력을 갖고 있고 그룹사 시너지의 중심에 있는 웅진케미칼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웅진케미칼의...
주요기업들이 물 관련 산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것은 해당산업의 중요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이다. 그는 “물 산업 가운데 비중이 큰 수처리산업에서 민관협력강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정부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의 물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도서지역의 물 부족 현상은 해결될 수 있다. 이는 각자의 이익 추구보다는 민간과 기업이 상생(相)이라는 긍정적인 결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설비의 핵심부품인 멤브레인, 고압펌프 등은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품의 국산화가 시급하다. 정부는 물산업이 미래산업의 핵심임을 간과하지 말고, 국내 기업들이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세계물포럼은 전세계 200여 개국의 국가수반 및 장·차관, 전문가, NGO, 물산업 관계자 등 3만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물 올림픽’이라 불릴 만큼 물산업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3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물포럼 개최로 우리나라에 약 2천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1천9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행동 방안들이 도출되는 정치적 협의도 이뤄진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물포럼 개최로 우리나라에 약 2000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19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세계 물산업 시장의 확대로 2015년 세계 물시장은 16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처리효율이 매우 우수한 I3 시스템과 개발중인 에너지자립화 기술을 접목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하o폐수처리기술의 종합 팩키지 모델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국내 물산업 선도회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해외 물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웅진케미칼의 국내 산업용 필터 비중은 약 70% 정도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구미공장이 그동안 풀가동 체제여서 지난 8월부터 필터막 코팅 5호라인 증설을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오는 11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물산업 전시회 아쿠아테크에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는 등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물 관련 정책 및 물산업’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의 사례 및 계획을 들어보고, 우리나라(k-water)의 해외 물산업 추진현황 및 지역별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물과 녹색성장’ 세션에 참석한 앤쏘니 콕스 (Anthony Cox) OECD 환경부 수석은 “OECD의 녹색전략에도 수자원은 핵심 이슈이다"며 ”수자원의 적절한 관리가 매우...
올해 안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4대강 살리기’ 사업은 물 문제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홍수 예방 및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행사 첫째 날인 7일 수자원, 환경생태, 관광레저, 지역발전 및 물 산업 등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책임자, 개도국 옵서버 등이 참석, 4대강 사업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삼성그룹이 440조원에 달하는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한텍은 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젠트로(+6.15%), 시노펙스(+4.65%), 한텍(+3.85%) 등 물관련주 들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는 물 관련 사업을 하나로 모아 주력 계열사를 선정 중인 것으로...
앞으로 물산업도 해외에서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소신이 그의 눈을 해외를 바라보게 하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4대강과 경인 아라뱃길 등 물관리 기술 노하우를 수출까지 이어지게 하기 위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 수자원 시장이 2016년에는 700조원 규모에 이르는 만큼 세계시장 공략에 당장 눈을 떠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K...
태영건설은 국내 최다의 상·하수처리시설 시공실적과 막(membrane) 여과 신기술 및 강변여과 특허관련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물 산업의 선두주자로 지난 4월 1000억 규모의 ‘오만 알 아메랏 윌라얏 상수도 공사’에 이어 이번 사업을 수주하면서 해외 물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이번 공사 수주를 계기로 향후...
반면 동남권의 안전편의, 대경권의 의료관광, 제주권의 물산업 등의 프로젝트는 지역산업 기반 취약과 실적 저조로 부진한 평가를 받았다.
지경부는 평가에 따라 올해 20개 프로젝트 지원 예산 2850억원의 40% 이상인 1182억원 이상을 성과 예산으로 배정해 프로젝트 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계획했다.
193억3000만원을 받는 호남권 광기반 부품소재를...
인근 산업단지에 재이용수로 전량 공급된다.
극동건설 물ㆍ환경사업담당 이억재 상무는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결과 예측이 가능한 테스트베드 구축은 미래형 신기술의 사업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물 재이용 및 하ㆍ폐수 고도처리 플랜트 기술의 상용화와 더불어 핵심 원천기술 확보로 세계 시장에서 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