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지난 19일 영수증 캠페인 1주년을 맞아 5개사에서 총 5000만건의 종이영수증이 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고객 160만명이 동참해 종이영수증 대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 영수증을 받았다. 금액으로 2억 원에 상당하는 절약 효과다.
이마트가 연간 발행하는 영수증은 약 2억7000만건으로 용지 비용만 한해 10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막대한...
특히 이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다면 민생법안 처리나 개헌 논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정치권은 보고 있다.
현재 MB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활비 상납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소환에 초읽기가 들어간 상태다. 이미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한 상태에다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검찰수사에...
이귀주 MBC 기상캐스터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선 조세호 흔적을 공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쥐주 기상캐스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 15도 최강한파 속 그분이 남기고 간 바지ㅋㅋㅋㅋㅋㅋ"라며 '동장군 조세호'를 소환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귀주 기상캐스터는 누군가의 청바지를 들고 웃고 있었다. 바로 개그맨...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인피니트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정규음반 ‘탑 시드(TOP SEE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 성종은 ‘외모에 물이 올랐다’는 MC 박경림의 말에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하다 보니 저절로 살이 빠졌다”면서 “목숨을 걸었다고 할...
최승호 MBC 사장이 선임된 가운데 2012년 MBC에서 해직된 후 1997일 만에 복귀하는 심경을 전했다.
최승호 MBC 사장은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MBC 해직 언론인에서 5년여 만에 사장으로 다시 출근하게 된 데 대해 "굉장히 극적인데 그동안 우리가 겪어왔던 질곡이 얼마나 대단하게 깊었던 것인가 하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추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의 구속영장이 6일 발부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구속했다.
유창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고...
이에 인류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LG화학의 모습과 의지를 에너지, 물, 바이오, 기초소재 등 4개 사업영역에 대한 시리즈 형태의 광고로 제작함으로써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내일을 만드는 화학’을 슬로건으로 어둠을 밝히는 전구, 컵에 담긴 깨끗한 바닷물, 건강한 새싹, 가벼운 비행기 등 심플한 상징요소를 적용해 각 오브제에 맞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 사형수가 된 김종삼(윤균상 분)은 출소를 앞둔 딱지(전성우 분)의 여동생 은비(김다예 분)를 구하기 위해 탈옥을 감행했다.
앞서 딱지는 자신의 여동생이 보내온 사진과 편지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강간미수 초범(윤나무 분)을 의심했다. 그간 초범은 출소 날짜를 앞두고 또 다른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딱지 여동생을 타깃으로 새로운...
그런데 바닥에 있는 물 때문에 은조는 미끄러지고 그 과정에서 석표의 머리채를 잡게 된다. 은조는 "이게 뭐냐"며 석표에게 짜증 낸다. 은조와 석표는 악연으로 다시 만나면서 첫 번째 만남을 기억하지 못한 채 다툰다.
이후 은조는 행자에게 분풀이를 하고 서운한 마음에 행자는 집을 나간다.
근섭(이병준 분)은 인우(한혜린 분)와 인정(윤지유...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양웅철 부회장(연구개발본부장)은 2차 수소위원회를 통해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고, 현대차가 회장社(사) 역할을 맡아 위원회를 대표해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경동나비엔이 이제 홈쇼핑을 통해서도 미세먼지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 시장 확대에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 780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연일 심화되는 미세먼지와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난방 솔루션을...
아울러 그는 "그때는 굉장히 무겁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또 줄을 풀어놓거나 배변을 치우지 않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몇 배로 물겠다 하는 반려견을 키울 때 강한 책임감을 물 수 있는 법이 있길 바란다. 반려인들조차 매너를 지키지 않고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에 대한 경고나 과태료를 무는 것에 대해선 전혀 거부감이 없다"고 주장했다.
내 개는 언제든지 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그것을 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견주의 책임감이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일본의 사례를 들며 "일본 같은 경우 엘리베이터에 'PET' 버튼이 있는 곳이 있다. 반려견주와 주민들과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장치다"라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안고 있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움직일 수 있는 건 입...
멤브레인은 원하는 물질(깨끗한 물)만 통과시키고 그렇지 않은 물질은 걸러내는 여과막을 말한다. 효성의 멤브레인 수처리 시스템은 기공 사이즈 0.03㎛(머리카락 굵기의 2000분의 1)의 중공사(中空絲) 분리막을 이용해 물속의 탁질 오염물질과 대장균, 병원성 원생동물 등을 99.99% 이상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
이번 인증에서 효성은 막여과의 전처리 단계인 응집공정의...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양궁여제 유수경(차정원 분)의 사망사건을 둘러싸고 살해 사건인지 사고사인지 조사하는 정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찬은 유수경의 집 도우미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로봇청소기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정재찬은 로봇청소기가 유수경 사망 시 피로 알...
이어령(李御寧)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은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문화행정의 기틀을 세우고, 다채롭고 무수한 글과 강연으로 시대와 문명에 대해, 그리고 한국인에 대해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언어로 해석하고 전망해온 분이다. 88서울올림픽, 새천년맞이 사업 등 안 해 본 일이 없는 것 같은데도 우리 시대의 ‘늙지 않는 크리에이터(창조자)’는 여전히 자신을...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 전 정권 적폐청산 사건들이 하나둘씩 검찰로 모이고 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수사인력을 추가 투입해 수사가 장기화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총장은 1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한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내부적으로도 논의를 많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월호 참사 보고 조작 사건'은...
내년 4월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네 번째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는 2015년 시력 교정수술을 받았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퍼팅을 잘 하기 위해 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골프 기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시력이 중요한 요건인 셈이다. 최근 각막 손상을 줄인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이 발전을 거듭하며 골퍼들의 시력의 질과 성적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