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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4시] 울산 북구 물류센터 화재·만취한 BMW 운전자 화물차 추돌·가정폭력 조사에 파출소 유리문 깬 남성
    [사건·사고 24시] 울산 북구 물류센터 화재·만취한 BMW 운전자 화물차 추돌·가정폭력 조사에 파출소 유리문 깬 남성
    울산소방본부에 8일 오전 4시 43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관할·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소방차 50대가량이 출동해 진압 중이며, 경찰은 화재 현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새벽 시간대라 창고 안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현재까지...
    2021-07-08 11:00
  • [특징주] 파라텍, 이재명 경기지사 화재예방 제도개선 국회 공식 요청 소식에 상승세
    [특징주] 파라텍, 이재명 경기지사 화재예방 제도개선 국회 공식 요청 소식에 상승세
    이 날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사현장과 물류창고, 요양병원 등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줄 것을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사가 행안위에 검토를 건의한 법안은 위험물안전관리법,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법, 건축법,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안에...
    2021-06-30 13:49
  • 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화 당시 CCTV 공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화 당시 CCTV 공개
    경찰은 화재 당일 물류센터 지하 2층 물품 창고 내 CCTV를 통해 발화지점을 확인한 만큼, 이 주변을 중심으로 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공개한 CCTV를 보면 오전 5시 11분께 진열대 선반 위에서 처음 불꽃이 일어난다. 지하 2층에는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진열대 선반 위쪽으로 선풍기를 꽂기 위한 전선이 여러 개 지나는데, 이 중 한 곳에서...
    2021-06-26 10:40
  • 쿠팡 화재 엿새 만에 완전 진화…수천억 피해 추정
    쿠팡 화재 엿새 만에 완전 진화…수천억 피해 추정
    이번 화재는 17일 오전 5시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물품 창고 내 진열대 선반 위쪽 전선에서 처음 불꽃이 튀는 장면이 CCTV에 찍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내주 중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6-22 17:30
  • 이준석, 김동식 소방대장 빈소 찾아 조문…"입법 지원하겠다"
    이준석, 김동식 소방대장 빈소 찾아 조문…"입법 지원하겠다"
    이 대표와 이 본부장은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의 소방 기준 등을 이야기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물류 창고나 요양원 시설 같은 건 지금 가진 안전 장치에 굉장히 위험한 요소가 많이 있다"며 "저희가 진화하는 건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강화된 소방 기준에 관해 묻자 이 본부장은 "강화된 기준을 만들지 않고 법령에 의해...
    2021-06-20 15:46
  •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나흘째 진화 중…내부진입 여부 논의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나흘째 진화 중…내부진입 여부 논의
    이번 화재는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께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이 축구장 15개 넓이와 맞먹는 12만7178.58㎡에 달하는 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불은 물품 창고 내 진열대 선반 위쪽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불꽃이 일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인근 5∼9곳의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0여...
    2021-06-20 10:58
  •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드러난 '민낯'…"열악한 근무환경·무책임한 창업자"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드러난 '민낯'…"열악한 근무환경·무책임한 창업자"
    쿠팡물류센터 노조는 MBC의 2018년 10월 '바로 간다' 보도를 인용해 "창고 안에 스티로폼과 종이 박스가 가득한데 화재 대비는 심각한 수준"이며 "소화기가 없는 곳이 많고, 방화벽이 내려오는 곳에 장애물을 내버려 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여기에 김범석 창업자가 최근 한국 쿠팡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 사실까지 알려졌다. 김범석 창업자의 사임으로...
    2021-06-19 17:31
  • 쿠팡물류센터 화재 사흘 만에 1단계로 하향…"연소 확대 우려 없어"
    쿠팡물류센터 화재 사흘 만에 1단계로 하향…"연소 확대 우려 없어"
    쿠팡의 경기도 이천 턱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19일 오후 큰 불길이 잡혔다. 화재 당일인 17일 발령돼 이날까지 유지됐던 대응단계도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갔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물류센터는 이날 12시 25분쯤 초진됐다. 현재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안전진단검사 결과 등을 통해 화재 현장의...
    2021-06-19 16:23
  • 화재 난 쿠팡 물류창고, DB손보 등에 4015억 재산보험 가입
    화재 난 쿠팡 물류창고, DB손보 등에 4015억 재산보험 가입
    쿠팡 물류센터 보험 계약을 공동인수한 보험사는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4개 손해보험사다. 이 가운데 DB손해보험의 책임 비중이 60%로 가장 크다. 한편 이번 화재는 이틀 전 17일 오전 5시 20분께 건물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작업자 248명은 모두 대피했으나 건물 내부 인명 수색에 나선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은 다시...
    2021-06-19 09:49
  • [포토] 화마에 뼈대 드러난 쿠팡 덕평물류센터…32시간 째 진화 작업 중
    [포토] 화마에 뼈대 드러난 쿠팡 덕평물류센터…32시간 째 진화 작업 중
    화재는 전날인 17일 오전 5시 20분께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12만7178.58㎡ 규모의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구체적으로 물품 창고 내 진열대 선반 위쪽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 전날 시작된 불은 오후 들어 건물 전체로 번져 현재는 뼈대가 드러난 상태다. 건물 내부에 택배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 박스와 비닐...
    2021-06-18 14:38
  •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화 ‘난항’…실종 소방대장 수색 중단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화 ‘난항’…실종 소방대장 수색 중단
    화재는 어제인 17일 오전 5시 20분께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12만7178.58㎡ 규모의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 구체적으로 물품 창고 내 진열대 선반 위쪽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5~6곳에서 장비 60여 대와 인력 150여 명을 동원해 ‘대응 2단계’ 경보령을...
    2021-06-18 06:53
  • "화재 피해 배상하라"…종근당건강, CJ대한통운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화재 피해 배상하라"…종근당건강, CJ대한통운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종근당건강이 물류창고 화재로 소실된 상품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물어 CJ대한통운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1부(재판장 김명수 부장판사)는 최근 종근당건강이 CJ대한통운을 상대로 "19억 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종근당건강은 2017년...
    2021-05-25 06:00
  • LG유플러스, 5.18기념문화센터에 ‘5G MEC’ 지능형 로봇 도입
    LG유플러스, 5.18기념문화센터에 ‘5G MEC’ 지능형 로봇 도입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5G 스마트시티(스마트폴, 자율주행로봇 등으로 주거지역 환경 관리) △5G 스마트산단(위험 모니터링 생체신호 분석 안전모, 대기관리모니터링 등 안전·환경 관리) △5G 항만(크레인 원격제어 및 물류창고 자동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과제로 5G MEC 적용 사례를 늘릴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2021-05-17 09:35
  • [스탁리포트] 27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31%), 흥국화재우(-13.22%), 한화에스비아이스팩(-12.73%), 대한과학(-12.34%), 아이진(-12.18%)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화학 700.60억 원, 철강및금속 323.47억 원, 금융업 232.08억 원, 운수창고 162.64억 원, 건설업 123.9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운수장비 -1,634.92억 원, 제조업 -1,484.30억 원, 의약품 -610.65억 원, 비금속광물 -133.19억 원...
    2021-04-27 15:36
  • [시황_장마감] 코스피 3215.42p, 하락(▼2.11p, -0.07%)마감. 개인 +4539억, 기관 -1075억, 외국인 -3381억
    그 밖에도 의료정밀(+0.82%) 건설업(+0.81%) 유통업(+0.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50%) 화학(-0.47%) 전기가스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4.25%), 탄소 배출권(+2.19%), 타이어(+1.77%), 전선(+1.42%), 농업(+1.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BS(-1.94%), 교육(-1.6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64%), 물류(-1.40...
    2021-04-27 15:34
  • [스탁리포트] 2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마감
    43%), 물류(+2.01%), 여행·관광(+1.98%) 하락 테마: 제지(-1.94%), 교육(-1.86%), LBS(-0.95%), 전자결제(-0.84%), 원자력발전(-0.78%) [주요종목] 상승 종목: 흥국화재2우B(+27.75%), 대한과학(+26.84%), 청보산업(+21.4%), 클리노믹스(+19.18%), 진매트릭스(+17.72%), 한국테크놀로지(+16.98%), 일신바이오(+16.37%), 팜젠사이언스(+15.77%), 에이리츠(+15.51%) 하락 종목...
    2021-04-26 15:36
  • [시황_장마감] 코스피 3217.53p, 상승(▲31.43p, +0.99%)마감. 외국인 +3919억, 기관 -451억, 개인 -3352억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2.3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업(+1.73%) 운수장비(+1.3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1.10%) 음식료품(-0.2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건설업(+1.38%) 화학(+1.23%) 유통업(+0.9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비금속광물(-0.20%) 섬유·의복(-0.19%) 의약품(-0.04%) 등의...
    2021-04-26 15:34
  • 작년 5000억 예산 쏟아 붓고도…산재사망 725명 목표 달성 실패
    작년 5000억 예산 쏟아 붓고도…산재사망 725명 목표 달성 실패
    정부는 작년 4월 38명의 사망자를 낸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 영향 등으로 산재 사망자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목표치인 725명에도 한참을 못 미친다. 오히려 주 산재사고 업종인 건설업에서 전년보다 산재 사망자가 더 늘어난 것이 뼈아프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건설업 사고사망자 수는 458명으로 전년보다 30명 늘었다. 이는...
    2021-04-14 14:00
  • [종합] 택배 과로사 해결책 없는 '산재사망 감축 대책'...추락·끼임사고 몰두
    [종합] 택배 과로사 해결책 없는 '산재사망 감축 대책'...추락·끼임사고 몰두
    이번 대책은 산재 사망사고 비중이 74%에 달하는 건설·제조현장의 추락 및 끼임사고와 함께 지난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과 같은 화재·폭발 사고를 막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정부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0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약 8000곳)에 대해 본사가 자체적으로 안전관리를 하도록 하되, 반복(2년 연속)...
    2021-03-25 15:47
  • 택배 과로사 해결책 없는 '산재사망 감축 대책'...추락·끼임사고 몰두
    택배 과로사 해결책 없는 '산재사망 감축 대책'...추락·끼임사고 몰두
    이번 대책은 산재 사망사고 비중이 74%에 달하는 건설·제조현장의 추락 및 끼임사고와 함께 지난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과 같은 화재·폭발 사고를 막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정부는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0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약 8000개)에 대해 본사가 자체적으로 안전관리 하도록 하되, 반복(2년 연속)...
    2021-03-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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