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가장 동쪽으로 ‘호랑이꼬리 마을’로도 불리는 호미곶에서 열리는 호미곶 해맞이축전은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지역문화공연을 비롯하여 신년맞이 경축행사, 불꽃쇼, 해맞이 음악회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소원지를 희망풍선에 달아 날리는 행사 등 갖가지 행사가 마련돼 있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여수 향일암과...
충북의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223억 962만원), 경남 대장경세계문화축전(164억 7701만원), 경북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126억 5000만원)에도 100억원 이상을 썼다.
올해 통합공시 대상 지자체 축제는 기초와 광역 자치단체를 합쳐 총 395건으로 지난해보다 28건이 늘었고, 예산은 3969억원에서 4562억원으로 593억원 증가했다.
안행부는 지방재정의...
인사말에 이어 각국 대표단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적 전통이 녹아있는 ICT DNA를 소개하기 위한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씨의 ‘More Log-in, Less Logging' 작품의 오마주를 통해 인간을 향한 한국적 ICT 비전을 제시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글로벌한 국립무용단의 ‘묵향’ 공연은 ICT 선각자인 백남준의 정신세계에 흡수돼...
주말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불꽃축제’, 문화 토크쇼 ‘U-클린콘서트’ 등도 마련돼 있다.
2주차에는 ITU의 48개 이사국 선거 및 전파규칙위원회 위원 선거가 진행되며 우리나라는 1989년 이사국 첫 진출 이후 7선 이사국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ICT분야 국내·외 저명인사 및 CEO가 참여해 창조경제의 성과 및 과제를 논의하는 ‘글로벌 ICT 프리미엄...
제11회 '오대산 문화축전'이 깊어가는 가을, 오대산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열한 번째로 개최되는 오대산 문화축전은 '생명, 명상, 치유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오대산 월정사 일원에서 9일간 개최된다.
오대산 문화축전은 강원 지역 대표축제다. 특히 올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문화올림픽’...
◇ ‘미리 보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 = ITU 전권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행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한류·관광과 ICT를 융합한 문화행사 등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과 세계인이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먼저 ICT 특별행사에서는 ‘월드IT쇼’가 열린다. 월드IT쇼는 CES...
이외에 부산 불꽃축제, 과학창의축전, u-클린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있다.
향후 10년 동안의 세계 ICT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의인 동시에 ICT 엑스포, 글로벌 ICT 콘퍼런스, 스마트 한류문화 축제 등 대규모 특별행사를 개최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ICT 축제 한마당이 될 2014 ITU 전권회의를 미리 엿본다.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갤러리아는 에너지 발전ㆍ축전ㆍ전력사용 등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독립형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기념해 고메이494에서는 이달 21일까지 야채ㆍ청과ㆍ정육ㆍ건식품류 중 친환경 상품들을 최고 40%까지 할인한다. 또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페이스북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나만의 비법’을 댓글로...
이번 야간개방은 ‘궁중문화축전(9.19.~28.)’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이다.
창경궁 야간개방의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다.
네티즌들은 "창경궁 야간개방, 기대된다. 전 조만간 갑니다", "창경궁 야간개방, 영유아 혜택 주는 건 당연", "창경궁...
야간개장은 ‘궁중문화축전(9.19.~28.)’과 연계해 운영한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 일반인, 어르신 가능)과 인터파크(tiket.interpark.com, 일반인만 가능)는 11일 오후 2시부터 '창경궁...
강준혁은 서울대 미학과를 나와 1989년부터 2013년까지 춘천인형극제를 맡아왔다. 그 밖에 안동국제탈춤축제, 세계평화축전, 한일월드컵 ‘수원월드컵 축제 오픈문화’ 등을 기획ㆍ총괄하면서 한국 문화기획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성숙, 형 강준일(작곡가), 동생 강준택(전 춘천인형극장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다.
그때 개ㆍ폐막식이 열린 새로 건설한 주경기장의 엄청난 규모와 주변에 펼쳐진 휘황찬란한 관광 인프라에 입이 쩍 벌어졌지만, 우리는 이것을 따라 할 수는 없을 터이니 우리 수준에 맞는, 그러나 우리 문화의 특색을 살린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그리하여 인천시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해 왔다. 주경기장을 새로 건립하고, 수영장, 양궁경기장...
한편 애초 창경궁도 다음달 중 12일간 야간 개방을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오는 9월 창경궁에서 열리는 ‘궁중문화축전’ (9월 19~28일)에 맞춰 개방키로 했다.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소식에 시민들은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아쉽다. 월드컵 기간에 하면 거리응원하고 보면 좋은데"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데이트 코스 짱" "경복궁 야간...
베니스 황금사자상
세계 최대 건축 전시회인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국가관 전시에서 한국의 건축전이 65개 국가관 전시 가운데 최고의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7일 수상했다. 분단이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남북한의 건축 100년을 조망한 한국의 건축전이 세계 건축계의 인정을 받았다.
격년제로 시행되는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과 건축전에서 한국이...
성안 스님은 2010년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을 맡으면서 대장경 보존?관리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았다.그는 또 2011년과 2013년 해인사에서 열린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통해 대장경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도 공을 들였다.
‘능동적으로 자기계발을 계속해서 전문가가 돼야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던 그는 최근 동아대 대학원에서 대장경 관련...
매해 TV 다큐멘터리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등을 통해 대장경의 가치를 국내외로 알리는 데 힘써오기도 했다.
성안스님은 특히 지난해 11월 대장경 경판 훼손 정도를 확인하고, 올해 문화재청과 함께 대장경 보존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27일 경남 거창군 88고속도로 광주방면 126km 지점에서 강모씨가 몰던 25톤...
22일부터 30일까지 전남 광양의 다압면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지자체 중 올해 가장 먼저 열리는 꽃축제로 활짝 핀 매화는 아름다운 눈꽃을 연상케 한다.
농·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섬진강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체험·판매 등 8개 행사 35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광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