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참여해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첫 ‘여가친화인증’ 획득이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가친화경영을...
올해로 3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홍보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산단공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채널별 강점을 활용해 국민에게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전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국을 돌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2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관광업계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해외 관광객들이 주로 서울·부산·제주로 오고, 다른 지역으로 퍼지는 경우가 너무 없다"며 "지역으로 해외 관광객들을 보내는 것은 매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특허청의 후원으로 서울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올해 2월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이 방한해 지재위와 공동사업협력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WIPO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IP 금융 생태계 조성’...
문체부, 홀드백 준수 '영상산업 도약 전략' 발표영화계 "코로나19로 무너진 영화 유통질서 회복할 기회""제2의 박찬욱, 봉준호 나오려면 '마이너리그' 활성화해야"
OTT를 통한 영상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영화관 산업이 위축되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홀드백(hold back) 준수를 지원해 영화관 관람 수요 회복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참여해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소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기관이 됐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글로벌 소셜 분석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사 및 선호도 파악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K-컬처 분석 결과가 전략 수립, 나아가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도 1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인촌 "영상콘텐츠 산업 체계 변화에 적극 대응"1조 원 규모 K콘텐츠 전략펀드 신설한다콘텐츠 제작자가 IP 확보해 수익 창출하도록 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K콘텐츠 전략펀드를 신설한다. 또한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OTT 구독료 소득공제 도입 검토 등 영상산업 활력 모색하는 방안에...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정책이 일관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안전시스템’을 철저히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교 일부 시설의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전국 모든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한다. 초등전일제 교육인 ‘늘봄학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국립생태원ㆍ동아제약ㆍSK하이닉스 등 문화예술후원에 이바지해 온 기업과 단체 20곳을 새롭게 인증한다.
9일 문체부에 따르면,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매년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기관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남산 서울타워' 등 전국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8일 문체부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선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소에는 '남산...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구는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76개 배치기관에서 201명의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지원, 문화예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등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18세 이상 장애 학생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을 돕고 있다.
또한 미술, 음악, 내레이션, 체육 등의 재능이 있는 장애인에게...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카타르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에듀케이션 시티(교육도시)'에 있는 연구중심대학 하마드 빈 칼리파 대학교(HBKU)를 찾아 한국의 문화체육과 첨단연구에 관심 가진 50여 명의 학생과 '청년 리더들과의 대화'도 가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사우디·카타르 등 중동 2개국 순방 계기로 총 202억 달러(약 27조 원) 규모의 계약 및 MOU 체결을...
윤 CSO는 “게임은 이용자 커뮤니티가 얼마나 활성화돼 있는지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며, “캐주얼한 이용자부터 하드코어 한 이용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가 기반이 되어야 전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만큼, 게임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용자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산업현장 첫 행보로 게임업계를 만나면서 게임산업 진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업계 청년들과 소통하며 게임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2009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때 제작한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2008년도부터 게임이...
야놀자는 앞서 10월 초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태 관광기업 협력포럼’에 참석한 바 있다. ‘국경 없는 혁신, 하나의 창조적인 생태계’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는 ‘글로벌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야놀자 비전 및 거시적 전망’을 발표해 글로벌 여행시장의...
서울시가 'K디자인' 세계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하우스와 손을 맞잡았다.
18일 서울시는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됐던 4개 디자인 전시행사를 통합해 K디자인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행사 명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군부대 장병 간의 소통문화 확산과 군부대 폭력 문화 개선을 위해 '활성화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로 A 단체를 선정하고, 보조금으로 146억8640만 원을 교부했다. 국군 장병들에게 문화지원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A 단체는 허위 강사를 이용해 강사료를 돌려받거나 허위 견적서를 이용해 물품·용역 대금을 횡령하는 등...
콘텐츠 불법 유통 피해액, 2021년 기준 연간 약 27조 원저작권 침해 공익 신고 활성화…보상금 최대 30억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불법 영상ㆍ웹툰 유통 사이트 운영자 검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7일 문체부는 "불법유통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하기 위해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공익 신고와 공익신고자 보호ㆍ·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내부...
문화체육관광부의 목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들리게 하는 것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취임식에서 문체부의 목표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취임식 전 문체부 세종청사로 출근하면서 로비로 마중 나온 직원들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일하며 힘들어도 보람을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