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모든 동네서점에서 도서 구입 시 책값의 15%를 할인해 주는 '문화융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융성카드는 온라인 서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서점에서 도서 구입액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정가 1만 원인 책을 동네 서점에서 구입하면 1500원이 결제일에 할인 청구되는 방식이다.
도서 구입비 할인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로 지정한 날이다.
LG전자 이충학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임직원들의...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은 문화의 허울로 위장한 ‘돈’과 ‘경제’만을 앞세운 싸구려 장삿속일 뿐이다.
문화란 인간의 노력과 시간이 만들어낸 소중한 가치다. 한 나라를 상징하는 문화는 역사와 정체성의 기반 위에서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한다. 문화는 오랜 세월 진화를 통해 이루어진 가치이기 때문이다. ‘전통’의 사전적 의미는 ‘지난 시대에 이미 계통을 이루어...
문학은 한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인간을 궁극적 대상으로 다룸으로써 이를 접하고 누리는 이들로 하여금 사회적 존재로 성장하게끔 하는 문화예술의 한 영역이다. 그 점에서 아무리 영상매체가 주도적 예술로 자리 잡아간다고 해도, 문학을 통해 경험과 생각을 계발해가는 과정은 전혀 손상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문학은 인간이 깊이 생각하고 사물을 인식하는 데 더없이...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화합과 협치를 하시겠다는 말씀이나 3당 대표회담을 정례화하고 국회를 존중하겠다는 말씀, 또 경제문제에 대해 조선·해운 구조조정과 문화 융성 정책에 힘쓰겠다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 면도 있었지만 강한 구조조정을 통해서 국민이 고통만 강요당하고 국민의 혈세는 어디에 쓰이는 지...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3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을 위한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핵·통일문제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한불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발전 구상을 담은 공동선언을...
산업은행은 3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1000억원 규모의 ‘문화융성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 대규모 문화콘텐츠 투자전문 사모펀드인 문화융성펀드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한류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박 대통령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협력 확대, 북핵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공계 명문대학인 파리 6대학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42년 전 6개월간 유학했던 남동부 지역의 그르노블시(市)를 찾아 창조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박 대통령은...
투자 확대기반 마련, 보건의료ㆍICT를 포함한 협력 다각화, 개발협력 강화와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탄탄한 기초과학과 지식집약산업 경쟁력을 보유한 프랑스 방문을 통해서는 신산업 창조경제 협력 확대와 우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촉진 계기 마련, 문화융성 실질협력 강화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K컬쳐밸리에 대해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최종 거점”이라면서 “K컬쳐밸리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우리 문화콘텐츠의 종합 테마파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정부도 K컬쳐밸리가 경제재도약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축전에서 “우리의 글로 세계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빼어난 번역을 통해 우리의 문학을 세계인에게 전달한 두 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문화예술의 장을 세계로 펼쳐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전날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에서...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향토문화 수호자로 오랜 기간 지역 어르신 역할을 하는 전국 지방문화원장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문화융성을 위한 지방문화원의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지역 문화로 꽃피는 문화융성, 함께 누리는 국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글로벌 여행면세업계를 대표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마르코 델라 세타 대사,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 CTS MICE 온라인 리탠위 총경리, 중소기업유통센터(아임쇼핑) 홍용술 대표이사, 문화창조융합센터 강명신 센터장, 전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아이돌 그룹 포미닛 남지현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표재순 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 심화진 총장과 면담을 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재순 위원장은 ‘성신여대 창학 80주년 기념 국제조각전 및 캠퍼스 뮤지엄 2차 특별초대전’에 참석해 “강의실이 곧 미술관으로 변신한 성신여대의 사례야말로 혁신적인 문화 발상이자 문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장,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차승원, 슈퍼주니어 예성, 유스스탠드 송광욱(오른쪽 여덟 번째부터) 등이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 개소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대한상의는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고 문화가 융성하며 기회가 열린 사회를 만드는데 국회의 책무가 막중하다고 본다”며 “기업들이 자유와 창의 정신을 살려 일을 마음껏 벌이고 국민이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찾아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선진제도 구축에도 힘써주기를 희망한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20대 국회가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 소통하는 국회...
대한상의는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고 문화가 융성하며 기회가 열린 사회를 만드는데 국회의 책무가 막중하다고 본다”고 논평했다.
대한상의는 이어 “기업들이 자유와 창의 정신을 살려 일을 마음껏 벌이고 국민이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찾아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선진제도 구축에도 힘써주기를 희망한다”면서 “20대 국회가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 소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