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활동은 오는 25일까지 본사와 전국 11개 지역본부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에 지역본부와 지사를 둔 산단공은 매년 명절마다 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도 25일까지를 사회공헌주간으로 지정해 주변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11일 용인연구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굿네이버스 용인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주니어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해 한화시스템 연구원들과 함께 과학키트를 이용한 과학실습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습에 앞서 한화시스템...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 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오뚜기축제’, 홀트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등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진행을 돕는다. 2012년부터 실시한 사랑나눔 콘서트는 외출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경기지역의 11개 사회복지...
이 외에도 롯데는 각지의 소외계층은 물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자신의 생명을 걸고 시민을 지키는 소방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2000여 명을 초청해 ‘하나되는 대한민국 콘서트’를 개최했다.
롯데그룹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11월 롯데호텔과...
‘문화기부 프로젝트’는 유진그룹의 미디어 부문 자회사인 유진엠이 제작하는 ‘뽀로로’, ‘타요’, ‘미니특공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인기 높은 뮤지컬을 보육원 및 미혼ㆍ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문화공연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관람하는 행사다.
또 유진그룹은 사내보인 유진에버를 통해 착한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경매는...
소재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종로구 소재 양로원에도 주기적으로 방문해 환경 미화, 배식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서대문구청과 함께 서대문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선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을 운영 중이다.
나눔 문화를 통해선 ‘희망듬뿍 도서지원’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도서벽지의 아동·청소년에게 맞춤식 도서를 선물하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존의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KPGA와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남영우와 프렌즈가 주최한 이 대회는 골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 도움의 주기위해 마련됐다.
남영우는 평소 주변 지인들과 소소하게 재능기부 및 자선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업 차원에서의 협찬이 증가함에 따라 규모를 키워 자선골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이에...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특히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인‘마음톡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사회의 미래가 어린이에게 달려 있다는 판단 아래 2013년 시작된 이 사업은 교육부, 각급 학교,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진행 중이다.
전국의 ‘위(Wee)’ 센터와 위스쿨, 대안교실, 좋은마음센터에서 학교 생활과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마리오아울렛은 다문화 가정, 장애우 등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에 적극적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증했다. ‘행복나눔 빨래방’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우,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
아울러 2012년부터 전국의 임직원이 모은 책을 주변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도서 기부 캠페인 ‘꿈을 이뤄주는 사랑의 북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으며, GS EPS는 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에 임직원 1% 나눔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소속 어린이들도 무료 수술을 지원받았다.
활동에 참여한 원유준 포스코대우 미얀마무역법인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미얀마 소외계층의 의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8월에도 미얀마 양곤 세종학당 개원을 후원하는 등, 한국어 교육과 문화 보급에도 힘쓰며 한국과 미얀마 간의 관계...
하나은행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및 국내외 공부방 설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 청소년 국제영화제, 생명존중인식 확산을 위한 연극 등에 후원함으로써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기부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문화, 탈북 새터민 및 형편이 어려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모든 국민이 질병과 가난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나누는 것은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의 기본 토대입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전체 예산의 30% 이상을 복지 분야에 투자하여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경제도 고르게 발전시켜
소외된 계층과 서민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심리를 상담해주는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가 2013년 3월 시작한 이 사업은 우리 사회의 미래가 어린이에게 달려 있다는 판단 아래 교육부, 각급 학교,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진행 중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이 행복한...
2014년 10월 처음 시행한 뒤 올해 4월까지 4번의 행사를 거치며 두산 고유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20개국에서 8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가구 만들기, 소외계층 방문,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미국에서는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와...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FC 어린이 벤츠’를 통해, 본 축구 교실을 선정 및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문화×체육 교육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7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연말까지는 △보육원 및 노인복지기관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어린이공부방 도서기증 및 학습 환경 개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치 담그기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