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완공식은 부산광역시와 한국거래소 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터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했다.
한국거래소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소재한 노후한 어린이놀이터에 복합놀이 조합대 등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하고, 바닥포장 공사 후...
동서발전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 사업장에서 '작업 전, 5초 동안 기다림 및 주위환경 둘러보기’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잠깐! 5초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작업 전 회사 고유 안전 구호 "내가 다치면서까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도 없다"를 외치면서 개인 스스로...
30년 전만해도 이민자들만 주로 방문“신라면 5억 봉지 넘게 팔릴 정도로 미국인, 아시아 풍미에 매료메이저사 판매 품목 선정에 막강 영향”
미국에서 한국ㆍ인도ㆍ중국 등 아시아 식료품점이 틈새사업이 아니라 이제는 문화현상이 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그러면서 가장 먼저 농심의 신라면과 최대 한인 식료품점인 H마트를...
또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임직원과 만남의 날 등 정서적 지원 활동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한국거래소 임직원이 시작한 결연 아동 지원사업은 자율적으로 기금을 모으는 활동으로 지난해까지 아동 972명에게 생계비 지원금 20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정은보 이사장은 후원 임직원에게 직접 기부증서를 수여하고...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도내 곳곳에서 거리공연, 문화소외시설 방문공연, 전시 등의 활동을 펼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전시...
조폐공사 전시시설인 화폐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인 아쿠아리움 관람까지 진행됐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참전용사들은 역사 속 본인들의 숭고한 가치를 화폐의 역사와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조폐공사가 무공훈장 및 보국훈장 제작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업을 한다는 것에 관심을 표했다”고 말했다.
오찬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사업 리밸런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강한 기업 문화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최창원 의장도 그간 SKMS를 수차례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SKMS 실천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SKMS에 비춰본 현재의 SK에 대한 인식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그...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사업기간 동안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해 여가활동, 학업 등 미래를 준비한 참여자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서울야간버스투어, 테마파크 방문 등의 문화체험프로그램 시간도 가졌다.
우미희망재단은 제1기 참여자들이 자립 준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 2기 ‘우미희망케어’ 청소년과 함께...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질병, 장애 등의 이유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국내외를 대상으로 보건, 교육, 재활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단체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 시작에 앞서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짜...
강 대표는 재단법인 숲과나눔 협동처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살림센터장·성평등사업협력팀장 등을 역임한 환경 및 젠더 이슈 전문가다. 그는 기후위기의 해법은 공생과 돌봄의 가치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 지속가능한 사회는 성평등한 사회에서 가능하다는 점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자연재해로 인한 여성과 어린이의 사망률이 남성보다...
SK이노베이션은 11일 울산 콤플렉스(울산CLX)에서 사회적기업 안전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 등을 목표로 ‘소방안전 지킴이’ 프로보노 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친환경 제품, 재활교육, 장애인 보호 등 분야의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더불업 등 5곳 대표와 이들...
대전 시장은 물론 문화체육부 장관까지 나서 ‘해결 방안을 찾겠다’라고 나섰다. 물론 정치권도 성심당 월세 논란에 참전했다.
월세 논란에 전국적으로 더 많은 홍보가 이뤄지면서 빵집에 빵을 사려고 줄 서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40분 대신 줄을 서면 3만 원을 준다는 ‘줄서기 알바’까지 등장했다. 해를 입거나 곤욕을 치를수록 더 잘되는 성심당의...
윤 대통령과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합의서 2건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최고위급 대화를 나누고, 합의서에 따른 협력 사업 이후의 추가적인 협력방안에 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면담 후 이어진 친교 오찬에서는 윤 대통령 부부와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는 양국 간 보건 협력, 한국어 교육,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합계출산율 0.76명…집계 이래 최저, '인구위기 현실화'일ㆍ생활 균형…'선택' 아닌 '필수'돼야 위기 극복 가능"조직문화 변하지 않으면 좋은 정책 있어도 무용지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ㆍ생활 균형 활성화."
이투데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며, 지원 대상은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생산기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제품 품질 향상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자문과 정보를 제공받는다. 또한, 대표 브랜드 육성에 필요한 인증획득 시험, 평가, 기술지도, 해외배송,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한, 매출 규모에 따라 인증 비용의 60~80...
대우건설은 입주민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는 기업 대상 와인 교육 전문업체인 콜라블이 맡아 한 클래스에 20여 명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는 작년 11월 서울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총 7개 단지에서 10회 진행했다....
동반위는 올해 핵심 정책인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사업’, ‘지자체와의 플랫폼 구축’ 등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상생협약을 기점으로 동반위는 우아한형제들‧전상연의 협력활동인 2024 전통시장 상품개발 지원사업을 지원해 지역...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은 국내 지역별 주요 주제를 심층 분석 및 연구해 지역 기초연구 분야(지역, 문화, 역사, 정체성 등)의 장기적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국내 거점 연구소 지원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서울시 귀속재산불하문서를 수집, 정리, 해제 및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함으로써 일제강점기와 광복 후 서울 도시사회사 연구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건설엔지니어링은 건설사업 설계부터 현장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비해, 그간 입찰심의 비리 의혹이 제기되는 등 기술 변별력 제고라는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제2기 종심제 통합평가위원회부터는 전문성 있는 위원들이 참여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며, 건전한 입찰문화...
'광교카페거리정원단'에서는 마을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곳곳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마을 거점 공간과 축제공간을 마련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보이며, 3~4월에는‘마을정원사 양성 교육’, 5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