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21일 이희호 여사의 방북 문제 협의차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돌아와 "(방북) 경로 문제는 육로로 가는 것에 합의했고, 숙소도 (전에) 두 번 묵었던 백화원초대소로 합의했다"며 "두 군데 어린이집, 애육원을 방문하는 것도 (북측이) 수용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어 "원동연...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21일 개성공단에서 북측과 협의를 마치고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귀환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선 (방북) 경로 문제는 육로로 가는 것에 합의했고, 숙소도 지난번에 두 번이나 묵었던 백화원초대소로 가시는 것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북 시기에 대해서는 양측이 이날 합의하지 못하고 추가 협의를 하기로 했다. 김 전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와 관련해 면밀한 모니터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희호 여사 육로 평양방문 합의…시기 추가 논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게 됐다. 이 여사의 방북 문제 협의차 개성공단을 방문한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귀환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북) 경로 문제는 육로로 가는 것에...
이 여사의 방북 문제 협의차 개성공단을 방문한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21일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귀환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북) 경로 문제는 육로로 가는 것에 합의했고 숙소도 (전에) 두번 묵었던 백화원초대소로 합의했다”며 “두 군데 어린이집, 애육원을 방문하는 것도 (북측이) 수용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다만 방북 시기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날 합의를...
이 여사가 평양을 방문하게 되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면담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우세한 까닭이다.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등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 7명은 21일 개성공단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이 여사의 시기, 동선 등 방북에 관한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18일 저녁 말레이시아 스타 레지던스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세리 모하메드 나쯔리 압둘아지즈(Seri Mohamed Nazri Abdul Aziz) 말레이시아 관광문화부 장관과 탄 스리 아즈만 야햐(Tan Sri Azman Yahya) 알파인 리턴 회장 겸 심포니라이프 회장,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이 참석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미추(Jimmy Choo) 등 말레이시아 유명...
방북 승인이 나면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박한수 김대중평화센터 기획실장 등 김대중평화센터측 관계자 7명이 육로로 개성에 들어가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방북 시기, 인원, 동선 등 구체적인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평화센터측은 이번 협의에서 북한 영유아를 위한 모자 등의 물품 지원 문제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김광국 신임 단장은 양정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을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문화부, 선박영업부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서울 홍보실에서 언론홍보업무를 담당해왔다.
김광국 신임 단장은 “젊은 축구팬들이 축구장을 더 많이 찾도록 하여 울산지역에서 프로축구가 활성화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임 송동진 단장은 성적...
1990년대 후반 문화부 기자가 되면서 인터뷰하면서 처음 만났을때 설렘과 신기함 그자체였습니다. 중고생, 대학때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만났던 김자옥씨를 면전에서 직접 만났기 때문입니다. “팬이었다”는 말을 건네자 환하게 웃으며“그랬어요. 고마워요. 계속 팬 할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 할께요”라는 대답을 하셨지요.
첫 만남 이후 수차례 만날때마다...
국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문화부와 함께 태권도 사범을 해외에 파견,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보급하는 사업을 벌여 왔다.
세계로 파견된 한국 태권도 지도자들의 인기는 스포츠 스타 못지않다. 한국 유학생 올즈하스 비스베예브(28세·카자흐스탄)는 “한국은 기술뿐 아니라 지도 노하우와 리더십도 뛰어나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겐 없는 많은 것을 지니고 있어...
피겨 여왕 김연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성악가 조수미, 메이저리거 추신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 허영만 화백, 가수 조용필, 영화감독 임권택, 발레리나 강수진 등 유명인사가 등장했다. 최근에는 삼성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의 인터뷰가 실렸다.
삼성앤유는 임직원이 아니어도 인터넷으로 구독을 신청하면 집에서 받아볼 수...
배재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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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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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TV프로그램 성적표 시청률 의미없다…숨어있는 시청률을 찾아라
김민정 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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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남 문화경제국장 겸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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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 온라인뉴스부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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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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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남닷컴은 3일 다양한 문화부 기자칼럼을 통해 대중문화계, 스포츠계를 꼬집었다. ‘오상민의 현장’은 태권도계 편파판정, 승부조작에 비판을 가했다. 태권도는 승부조작 등 큰 문제를 외면하고 세계화와 상업화 추진에 혈안으로 암울한 태권도 미래를 질타했다.
‘최성근의 인사이트’는 5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MC몽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10년 높은 인기를...
또 인기프로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홍석 (前) KBS PD, 중앙일보 문화부 이은주 기자와 선셋 장항페스티벌의 총감독을 역임한 최정한 대표(공간문화센터)가 방청객들과 함께 우리의 건축문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날 국토부가 주최한 ‘2014 신진건축사 대상’의 시상식‧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편, 이날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 예술자료센터에서는 한중 양국의 콘텐츠 분야 민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차 한중문화산업포럼'도 열렸다.
양국 문화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국가대극원, 중국대외문화그룹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의 문화산업 협력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고 '문화산업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