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웅 박태환
남기웅 양준혁 정정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에서 박태환과 동메달을 일궈냈다.
남기웅(동아대), 양준혁(서울대), 정정수(서귀포시청) 박태환(인천시청)은 22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에 또 하나의 동메달을 안겼다.
박태환이 마지막 영자인 앵커로 물살을 가른 한국은...
중국 수영 대표팀 코치인 장야둥은 22일 “쑨양이 오늘밤 열리는 계영 800m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쑨양은 전날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8을 기록,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쑨양은 당시 경기 도중 터치패드를 누르는 과정에서 왼손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쑨양은 부상 이후...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쑨양이 1분 45초 28로 은메달을, 박태환이 1분 45초 85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날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하기노는 “마이클 팰프스는 내 롤모델이다. 그와 같은 선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는 팰프스를...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 가장 관심 종목 중 하나인 자유형 400m에서는 중국 쑨양과 다시 한 번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박태환에게 자유형 400m는 좋은 기억이 많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3회 연속 아시안게임 3관왕에 도전한 박태환(25)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하기노 고스케(21ㆍ일본)와 쑨양(23·중국)에 이어 3위(1분45초85)로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박태환은 3회 연속 3관왕의 시발점이던 이 종목에서...
특히 이 매체는 "하기노가 한국의 수영 영웅 박태환의 이름이 걸린 수영장에서 박태환을 물리치고 우승했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한편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우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렸지만 아쉽게 3연패 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여전히 주종목인 자유형 400m...
박태환은 21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85를 기록하며 일본의 하기노 코스케와 중국의 쑨양에 이어 세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박태환은 23일 자유형 400m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다. 동메달 획득에도 아시안게임 전체가 박태환 이야기 뿐이다. 아들을 위한...
마린보이 화이팅" "박태환 동메달딴게얼마나자랑스러운데"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태환은 21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85를 기록하며 일본의 하기노 코스케와 중국의 쑨양에 이어 세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박태환은 23일 자유형 400m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직후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좋은 기록이 나왔다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 텐데, 아쉬운 면이 많다”며 “사실 전반에 페이스가 좋았는데 후반에서는 다소 처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3연패 얘기가 나와...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3위에 머물렀다. 자신의 주종목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시상식 내내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박태환이 경기 후 시상식을 마치고 고개를 떨군 채 밖으로 나오고 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시상대에서 선 하기노 고스케의 모습이 포착되자, SBS 해설진은 “경기 직후 결과를 확인한 본인도 의아한...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는 1994년생으로 올해 20세다.
지난 제30회 런던 올림픽 일본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1분 45초 85로 하기노, 쑨양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시상대에서 만면에 미소를 띄며 관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어 박태환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당당한 면모를 풍겼다.
이어 중국의 쑨양이...
박태환(인천광역시청ㆍ사진)이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 경기는 박태환 자신의 주종목이었다.
박태환은 아직 자유형 400m와 1500m 등의 여러 경기가 남아있지만 금메달에 가장 근접한 경기로 평가 받았던 경기여서 아쉬움이 더 커지고 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하기노 고스케보다 0.62초 뒤진 기록이다.
박태환은 이날 0.64의 반응 속도를 보이며 가장 빠른 스타트를 끊었지만 뒷심 부족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기노 고스케는 막판 50m에서 무서운 스퍼트를 보이며...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1분 45초 85로 하기노, 쑨양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경기가 끝난 직후 라이벌인 쑨양과 미소를 띈 채 손을 맞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태환은 이어 쑨양의 머리를 만지며 격려했다.
한편 쑨양은 2위를 기록...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을 치룬 소감에 대해 “많이 힘드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태환은 “좋은 기록이 안 나와서 아쉽고 메달이야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텐데 아쉬운 면이 많아요”라고 밝혔다.
박태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