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016년 경영방침으로 ‘현장 경영 강화’를 선포했다.
2016년 1월 4일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 회장은 2015년 성과를 돌아보고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2016년 경영 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로 전했다.
문 회장은 지난해 성과로 저성장, 불경기의 경제적인 악조건과 더욱 심화된 커피업계의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해마다 겨울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연사로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문창기 이디야 커피 회장,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재계 1ㆍ3세 현직 경영인들의 경영 노하우를 직접 전해들을 뿐 아니라 연사로 나선 기업인을 찾아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커피’로 국내 커피전문점 업계에 혁신을 몰고온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이번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생수’로 승부수를 걸었다.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자사 브랜드로는 첫 RTD(Ready to drink) 생수 제품인 ‘이디야워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디야워터’는 이디야커피가 국내...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이사(회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문 회장은 지난 2013년 10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1000호점을 개설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최근에 1300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문 회장은 이 같은 빠른 사업 확장의 비결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꼽았다.
수많은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이 존재하는 만큼 소비자들도 이제 믹스커피보다 원두커피에...
이디야커피는 문창기 회장이 루게릭병(ALS)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적 공동모금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문 회장은 28일 이디야커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EDIYA)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은 이디야커피 직원들이 문 회장의 머리에 얼음물을 붓는 모습을 담고 있다.
문 회장은 얼음물을...
한편, 이디야커피는 연구개발(R&D) 및 신사업 강화를 위해 김정훈 상무이사도 선임했다. 김 신임 상무이사는 경북대학교 식품가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웅진식품 중앙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R&D 개발 및 생산관리 전문가다. 문창기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문창기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1000호점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디야커피를 미국의 스타벅스, 일본의 도토루, 캐나다의 팀홀튼 같은 대표 커피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2017년 국내외 매장 2000호점을 돌파하고 스틱커피를 통해 해외시장을 단계별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디야커피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국내 커피...
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이사는 “커피 산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함께 관심이 있는 열정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실력과 경쟁력, 열정을 갖춘 인재에 대한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커피의 가치를 뛰어넘어 고객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이디야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기 부탁...
‘7대의 레이를 잡아라’ 레이 자동차 증정식에는 300만명 중에서 행운을 차지한 7명의 고객들이 모두 참석했고 문창기 대표는 당첨자 7명에게 자동차 열쇠를 인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52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730여개 이디야 매장 및 700여개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 300만명이 응모했다.
문창기(52·사진) 이디야 대표이사의 이야기다.
이디야커피는 현재 700호점으로 연말까지 800호점을 내고 내년에는 매장 1000호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매장 수 1위 카페베네를 뛰어넘는 수준 이다. 오는 9월에는 스타벅스 비아의 절반 가격인 500원에‘비니스트 25’를 판매할 예정여서 스틱원두커피 시장까지 넘보게 됐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커피기업의...
이디야 문창기 대표는 "400호 점 오픈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커피 산업에서 기념비적인 일로, 이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이디야 매장을 방문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토종 커피 브랜드를 넘어,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No.1 커피 전문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