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1일 서울 논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문창기 회장, 전 임직원들과 장기 운영 가맹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1호점 오픈 이후 2013년 1000호점, 2016년 2000호점에 이어 올해 3000호점 오픈을 바라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00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드림 팩토리에는 이디야커피 임직원들의 꿈이 담겨있으며, 전국 점주님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이디야 메이트들의 꿈이 시작되는 곳“이라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며, 최첨단 생산시설과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2500여개로 업계 최다 가맹점을...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이 2019년 경영 방침으로 ‘기본에 충실한 현장경영’을 내세웠다. 2일 논현동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성과를 돌아보고 2019년 기해년에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갈 것임을 밝혔다.
문 회장은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 1회용품 규제, 임차료 인상 등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기부 한파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 소외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이디야커피는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총에서 변태웅 위드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성룡 청풩 대표이사, 김재우 미래에셋벤처투자 심사역, 문창기 우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유가증권 투자에 관한 사업 △신약개발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인수 작업이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인 신규...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는 3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문제가 된 두 매장이 이디야커피 브랜드를 훼손하고 전국의 2200여 가맹점주들께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이에 본사는 해당 매장에 대해 5월 2일자로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6월 30일까지 매장을 철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어 “이디야커피가 한진그룹의 계열사 또는 자회사라거나...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년간 ‘기본을 지키는 정직한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가격의 합리성을 넘은 제품과 서비스 품질 혁신, 변하지 않는 상생정책을 통해 전국의 모든 가맹점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열린 기념식에서 “이디야커피는 지난 17년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국내 커피 시장의 흐름과 함께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커피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품질 혁신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랩의 원두, 베이커리...
여기에는 미국 스타벅스 리저브 1호점을 다녀온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의 결심이 한몫했다. 정 부장은 “회장님이 시애틀에 다녀온 뒤 ‘우리도 해보자’라는 말이 나왔다”며 “단지 커피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즐거움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고객 앞에 선보여 많은...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으로 ‘상생’을 통한 가맹점주와의 감동경영을 선포했다.
문 회장은 2일 논현동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현장중심경영, 가맹점과의 소통강화 및 배려를 통한 가맹점주 감동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그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한 ‘상생을 통한 감동경영’을 강조하며...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는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믿음 속에 성장해 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로스팅 공장 건립 추진으로 소비자로부터 더 높은 만족을 이끌고, 가맹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추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지글에 따르면 문창기 이디야 대표이사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 점주님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공감하고 있다"며 "이디야커피는 점주님과 함께 상생정책을 실현하고자 원부재료 일부 품목의 매장가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창기 대표이사는 "본사에서는 금번 품목 외에도 더 다양한 품목의 매장가 인하를...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질소 커피는 기존 커피의 관념을 깨는 획기적인 커피 추출 방법으로 전 세계 커피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커피”라며 “이디야커피랩에서 1년여간 자체 R&D를 진행해 이디야만의 니트로커피 제조 방식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6년 국내외 디저트외식시장 조사 결과’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디야커피랩에서 1년여간 자체 R&D를 진행해 개발한 획기적인 추출 방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디야는 커피와 질소가 잘 혼합되도록 해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컵을 흔들면 다시 거품이 풍성하게 생성돼 처음의 부드러운 그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가격도 3900원으로 저렴하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날 용인신갈점에서 가진 2000호점 오픈 기념식에서 “이디야커피의 2000호점 돌파는 그 동안 이디야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15년 동안 이디야커피를 애용해 준 모든 고객 여러분들과 점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문창기 이디야 회장은 2020년까지 가맹점 3000호 달성과 연 매출 1조 원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밝혀 국내 커피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커피숍이 요즘은 만남의 장소이자 디저트와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는 등 패밀리 레스토랑 기능까지 도맡고 있어 매출이 늘고 있다”며 “불황으로 저가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반면, 맛과...
국내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를 이끌고 있는 문창기 회장이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에게 대학등록금을 전달하는 ‘이디야 가맹점주 캠퍼스 희망기금(이하 캠퍼스 희망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해당...
토종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를 이끌고 있는 문창기 회장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며 '비전 2020'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문 회장은 "해외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대한민국...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이디야커피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가맹점주, 협력사, 고객과의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이디야의 경영 철학을 오롯이 담았으며, 내부고객만족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서 앞으로 커피 문화의 근원지가 될 수 있도록 ‘허브(Hub)’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