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 중 가장 주택이 많은 사람은 문진석 의원으로 본인과 부인 이름으로 충남 천안과 아산에 오피스텔과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등 4채를 갖고 있다. 김회재, 양향자 의원 등도 2주택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의원들부터 1가구 1주택 원칙을 세우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야당에선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북 울진과 서울 양천구 목동...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LH 등 공공 기관 직원의 정보 누설 등을 1년 이상의 징역과 이익액의 3~5배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4일 발의했다. 문 의원은 “주식거래의 경우를 보더라도, 내부정보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는 시장을 교란하는 중대한 경제범죄로 봐 강력히 처벌하고 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장경태 의원은 형량을...
현재 공직자 투기 가중처벌 관련 법안은 장경태·문진석 의원은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정청래 의원은 LH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상태다. 박상혁 의원도 이날 중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전날 통화에서 “(해당 법안들을 소관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원래 선입선출 원칙으로 법안 심의를 하지만 긴급한 안건은 먼저 처리할 수 있다. LH 사태 관련법이...
현재 장 의원과 문진석 의원이 처벌을 가중하는 공공주택 특별법을 각기 내놨고, 정청래 의원은 비밀정보로 얻은 이익의 3배 이상 5배 이하에 상당하는 징벌적 벌금을 부과하는 LH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외 박상혁 의원도 법안 마련 중으로, 관련법이 여럿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부 방지책 발표를 기점으로 이 법안들을 국토위에 상정해 ‘입법 국면’으로...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부나 공공주택사업자, 지방자치단체 종사자가 공공주택 관련 미공개 정보를 목적 외로 사용하면 자본시장법상 내부자 거래와 같은 1년 이상 유기 징역과 이익액 3~5배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정부ㆍ여당이 이 같은 강수를 두는 건 LH 직원 투기 논란으로 부동산 정책 동력이 약화하고 있어서다. LH 직원들이 토지를...
수도권을 제외한 권역별 국회의원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12명(강준현, 김두관, 김영배, 문진석, 박범계, 박재호, 서삼석, 이상헌, 이원택, 이장섭, 조오섭, 허영 의원)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소멸위기지역 기초단체장과 지역위원장 등 8명, 각 권역별 출신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9일 국회에 따르면 김남국·문진석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법정 최고이자율을 연 10%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잇따라 대표 발의했다.
이는 최근 시중금리가 하락하고, 전세계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심각한 상황에서...
그러나 경기도는 이런 수준의 최고금리가 여전히 높다고 보고 정부에 대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인하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지사가 나서 국회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일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법정 최고이자율을 연 10%로 낮추는 내용의 대부업법 및 이자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기준금리 0.5인데 대부업 최고 금리 매우 높은 수준"
민주당 문진석, 대부업법·이자제한법 개정안 발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에게 대부업체 법정 최고 금리를 연 24%에서 10%로 낮춰달라고 편지를 보냈다.
이 지사는 이날 편지에 “정부가 ‘불법 사금융’ 최고 금리를 연 6%로 제한하면서 ‘등록...
덜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대전제를 가지고 부동산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김영배, 김영주, 김원이, 김회재, 노웅래, 문진석, 민병덕, 박영순, 서삼석, 양기대, 윤영덕, 윤재갑, 윤준병, 윤후덕, 이개호, 이규민, 임호선, 정필모, 한정애, 황운하 등(가나다순) 2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위원회는 4선의 김영주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원욱ㆍ서삼석 의원, 문진석ㆍ허영 21대 국회 당선인까지 5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는 자천타천으로 여러 주자가 거론된다. 현재까지는 친문(친문재인)과 비문(비문재인) 등 계파 구분 없이 이름이 회자되는 단계다. 이 중에는 출마 의사를 굳힌 의원도 있지만 상당수 의원은 여전히 숙고를 거듭하고...
천안시갑, 천안시병에서는 민주당 문진석, 이정문 후보가 국회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북 증평·진천·음성에서도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현역인 통합당 경대선 후보를 제치고 초선 의원이 됐다.
통합당은 충남에서는 성일종 후보(서산시·태안군)와 홍문표 후보(홍성군·예산군), 충북에서는 이종배 후보(충주시),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등 군...
21대 총선 충남 천안갑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42표차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으로 통합당 신 후보는 48.6%를 얻었다. 민주당 문 후보는 48.5%를 얻어 두 후보는 0,1%p 차이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득표 차이는 42표, 개표율은 73.1%다.
한편, 지상파 3사...
민주당 문진석 후보(천안갑)는 천안종합터미널 앞에서 지지를 호소했고, 박완주 후보(천안을)와 이정문 후보(천안병)는 시내버스 기사들을 만나며 마지막 날 선거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정의 발목을 잡는 정당 때문에 4년의 악몽을 되풀이할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일하는...
이 위원장은 먼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서 천안시갑 문진석, 천안시을 박완주, 천안시병 이정문 후보,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한태선 후보와 함께 아침 유세를 펼쳤다. 출근길 차량과 시민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엄지를 들어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에는 대전 중앙시장에서 중구 황운하·동구 장철민·대덕구 박영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더불어민주당은 양 지사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진석 후보를 천안갑에 공천했고, 미래통합당은 외교·안보 분야 인재로 영입한 신범철 후보를 내세웠다.
문 후보는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캠프에서 활동했고, 이어 양 지사의 지방선거 캠프에도 몸담았다. 이후 양 지사의 비서실장,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을 지냈다.
그는 지역 불균형과 불평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