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9일 검찰 중간간부 후속 인사 단행‘쌍방울 대북 송금’ 서현욱 형사6부장도 유임안병수 수원지검 2차장, 같은 자리 정식 발령‘문재인 전 사위 수사’ 이승학 서울중앙지검행이창수 지검장과 한솥밥…이송 가능성 커질 듯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3부 이승학(사법연수원36기)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으로 임명됐다.
법무부가 김 여사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과 반부패2부장을 유임한 것은 ‘수사 연속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형사1부는 문재인 전...
이 지검장이 전주지검에서 지휘하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채용비리 의혹 관련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가져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관측 기사가 나온 것을 봤지만,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인사와 관계없이 누가 맡더라도 그 사건은 제대로 수사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수수 의혹 사건 등 야권을 겨냥한...
이 지검장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 성남 FC 및 선거법 위반 등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했고,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채용비리 의혹 사건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 지검장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백현동·대장동 의혹,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전날 경남 거제에서 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되면서 갈등을 빚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개인 자격으로 선거 지원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파란 점퍼를 입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 거제를 찾아 변광용 민주당 후보를 격려했다. 그는...
이상직 전 의원 중진공 이사장 임명 대가로 특혜받은 의혹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를 항공사 취업 특혜 의혹으로 조사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전날 오전 서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서씨는 이스타항공 설립자인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을 대가로...
문 씨의 글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 당시 청와대 인사 라인을 향해 수사망을 넓히고 있는 검찰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김우호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기도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장경상 정무2비서관을 통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 생일...
앞서 국정원은 전날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대검에 고발했다. 박 전 원장은 피살 사건 당시 첩보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서 전 원장은 북송 사건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로 조기 종료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저녁 예정돼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558개, 문재인 정부땐 73개 늘어 631개였다 새 정부 들어 2개가 폐지된 것이다. 이 중 대통령 소속 위원회는 20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대통령 소속 위원회의 경우 연평군 33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쓰지만 지난 3년간(2019~2021)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는 거의 없었다"며 "상당수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존재하거나 운영...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씨가 타이이스타의 고위직으로 일했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 가족의 개인 신상 관련해서는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서씨가 타이이스타의 간부로 일했다는 보도에 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500억원대 횡령...
박 부대변인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살면서 총리가 당 대표 출마했던 사람이라서 동의하지 못하겠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 경과 보고서가 채택될지 관심이다. 앞서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내며 한 차례 청문회를 통과한 바 있다.
또 “그 외에도 이스타항공 태국 자회사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가 취업하는 과정에서도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상직 의원이 이스타항공의 파산을 어떻게 방조했는지, 권력의 개입은 없었는지...
일명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하기 싫어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인을 “끔찍한 사람”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졌다.
호건 주지사의 이 같은 폭로는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올린 기고문에 담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7일 공화당 주지사협회 만찬에...
당시 타이이스타젯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가 취업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의혹이 나왔었다. 이 의원과 현 정권과의 ‘유착' 의혹은 물론 타이이스타젯이라는 항공사 존재에 대한 수상한 점들이 많았다.
태국의 LCC라고 알려진 이 곳은 보유 항공기가 1대 밖에 없으며, 이 항공기마저 리스요금을 이스타항공이 보증을 서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그때까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리셉션 개최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은 지금 한미 동맹이 안보를 넘어 경제 및 글로벌 협력까지 포함하는 ‘위대한 동맹’이 됐다”고 평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를 통해 미국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주지사들에게는 양국 교류의 가교이자 한미...
곽상언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노 대통령의 사위가 아닌 곽상언이라는 이름 석 자로 소명을 찾겠다"라며 "그것이 어르신의 큰 정치와 뜻을 이어가는 길일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곽상언 변호사는 "공동체의 가능성을 찾아내 현실로 만들겠다"라며 "문재인 정부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18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 사위 취업특혜’ 의혹에 대해 “어떠한 특혜나 불법도 없었다”며 필요하다면 법적조치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사위의 취업에 있어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들 그 어떠한 특혜나 불법도 없었음을 밝힌다”며 “또 대통령의 손자는 정당한 절차를...
자유한국당은 6일 감사원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가족의 해외이주 의혹’과 관련한 공익감사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법부마저 사실상 현 정권에 장악된 마당에 감사원이라고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라며 “국민은 여전히 진실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헌법 전문에 5·18정신을 담겠다고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39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80년 5월 광주가 피 흘리고 죽어갈 때 광주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그 시대를 살았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임종성 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도 국토부 요직에 있었던 전 정부 사람인데도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으로 임명했다"며 "국토부 잔뼈가 굵은 만큼 국민이 후보자에게 기대하는 정책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자가 소유한 주택 관련 의혹이 많은데, 공직자로 지혜롭지 못하게 재산을 관리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해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