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 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대...
인도 순방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이며 싱가포르 순방 경제사절단은 무역협회가 주관했다.
12일 문 대통령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뒤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 언론 발표를 이어간다. 12일 오후에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8일 ‘한-싱가포르 경제협력 확대방안’ 보고서에서 문...
인도 현대차 공장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는 “현대차 공장은 멀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번 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회장 등 대기업 전문경영인과 은행권 수장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무역협회와 러시아 연방상의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양국 정·관계 인사 및 기업 CEO 등 약 2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러시아의 대표적 기업인 노바텍, 로세티, USC(국영조선공사), 철도공사, 도로공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에서도 현대자동차, LG전자, 롯데그룹, SK 이노베이션 등이 참석해 양국 협력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간담회 참석 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무역협회,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이다.
김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고용 부진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당부하고, 주 52시간 단축 근무 등 최근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는 전경련이 문재인 정부 들어 부총리 주재 간담회에...
대한상의 역시 "이번 북미회담은 평화와 공존의 새 시대를 연 역사적 회담이라 평가한다"며 "오늘 합의된 내용들이 차질없이 추진돼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경제계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최선의 역할을 찾아 적극 협력할 것이며, 남북의 새로운 경제협력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
사례비의 성격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공모 회원이 자신과의 일종의 간담회라고 하는 성격에 응한 것(에 대한 사례)”라고 부연했다.
송 비서관이 드루킹 댓글을 모른다고 답한 것에 관해선 “송 실장이 댓글 모른다고 한 건 불법적인 댓글을 의미한다”며 “일종의 매크로 등인데 그런 문제는 상의하지도 않았고, 시연을 본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밖에도 대한상의, 경총, 전국경제인연합회, 무역협회 등 재계 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고인의 타계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유통·외식업계에서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현재 재계가 국내외 여러 힘든 도전에 직면해 험로가 예상된다”며 "이런 시기에 경륜과 경험이 많은 맏어른의 혜안과 지혜가 절실한데, 너무 애석한 마음을...
한편 이번 서밋에는 한일중 3국 정상과 서밋의 공동 주관기관인 대한상의, 일본 경단련,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단체장을 포함한 한일중 대표기업 50여 개사 기업인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 경제인 인사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이날 서밋은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직접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비즈니스 서밋에서 신산업을 통한 3국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평창에서 도쿄, 베이징(北京)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을 계기로 한 교류에 대한 논의도...
문재인 대통령 순방 일정은 둘로 나뉘어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가 경제사절단 구성을 맡았다. 대한상의는 베트남행, 무협은 UAE 행을 담당한다. 두 경제단체는 참가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개최, 1차 명단을 구성한 후 최종 참가 기업인을 결정한다.
이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을 포함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준...
이런 가운데, 대한상의는 오는 19일 ‘남북관계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북한경제 전문가인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 ‘포린폴리시’가 선정한 올해의 사상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 탈북자 출신인 김영희 산업은행 북한학 박사...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공세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미국 수입규제 확대를 거론하며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으나 물밑 대화 외엔 이렇다 할 방안이 없는 실정이다.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의 통상 압박과 관련 아웃리치(접촉)를 위해 지난달 25일 미국으로 떠났지만 산업적 측면보다 정치적 측면에 더 관심이 있는 도널드...
경총은 “손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재직 당시 경총 회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노사정위원회에 경제계대표로 참여해 노사정합의를 도출했다”며 “이러한 경륜을 바탕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노사정대표자회의에 경제계 대표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추대 이유를 설명했다.
경총 전형위원장은 전형위원회의 뜻을 현재 인도 출장 중인 손...
전경련이 무너진 상황에서 대한상의와 함께 경제계-정부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달 11일 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한 노사정 6자 대표자 회의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지난 8일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를 맡는 등 정부와의 관계가 돈독해진 모습이다. 특히 이 총리는 “경총 지도자분들과 이달 안에...
지난 9월과 12월에도 대한상의의 CEO 조찬 간담회에 초청받았으나 일정 등의 이유로 이를 연기한 바 있다.
어렵게 성사된 자리인 만큼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 박인주 제니엘 회장 등 주요 경영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