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핵심전략산업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그 일환으로 7월 초중순쯤에 K 배터리 전략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또 탄소 중립과 관련 신규 원자력발전소 짓지 않는 원전 정책의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우리 수출액 사상 최대치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산업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4일에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사장단과 회동한다.
정부가 재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재계의 당면한 어려움이 해소되고, 기업활력을 떨어뜨리는 족쇄들이 풀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문 대통령은 4대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미정상회담의...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무협)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이 부회장 사면을 건의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손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경제단체들이 이재용...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5.6% 증가한 507억 3000만 달러, 수입은 37.9% 증가한 478억 1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29억 3000만 달러 흑자(13개월 연속)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증가율은 1988년 8월(52.6%) 이후 최대 폭이다. 일평균 수출액도 24억 2000만 달러로 5월 중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5대 주력품목 중 선박을 뺀 14개 품목이 증가했고...
◇“탄소중립 위해 에너지시스템 혁신해야” =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에너지세션’은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으로 더 푸르른 지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탄소중립을 기존 산업의 축소가 아닌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며 그 사례로 한국의 그린뉴딜 계획을 소개했다. 에너지가 전 세계 온실가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반도체 국내 생산 기반을 더 강화하기 위한 K-반도체 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미 성과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미 산업 협력 대화 등 양자 협력 채널을 통해 미국과 지속 협의하고, 후속 조치에 차질 없이 하겠다"고 답했다.
변 위원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후...
21일(현지시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직후 지나 러만도 미국 상무장관과 가진 별도 면담에서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양국 장관은 미국의 혁신역량과 한국의 제조역량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고, 복원력 있는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두 나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이어 한미 협력 강화에...
김 의원을 포함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산자위) 소속 야당 의원들도 반대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이 국가 안보와 연계되는 핵심 산업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굳이 중국 자본에 국내 반도체 기술을 넘겨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여당에선 이규민 의원이 이달 4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청문회에서 "국가 핵심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문승욱 신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과 만나 중소기업 업계애로 해결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문 장관과 17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제도개선 및 지원확대 현안으로 △밀양 상생형 일자리 사업 정상추진을 위한 고시 개정...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안경덕 고용노동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김 총리를 중심으로 마지막 1년을 결속력을 높여 단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후 환담에서 김 총리와 장관들에게 "김 총리가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이날 오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K-반도체 전략을 발표했다.
△K-반도체 벨트조성 △인프라 지원 확대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등 4개 전략이 주요 골자다.
협회는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시장 세계 1위, 우리나라 총수출의 20%와 제조업 설비투자 45%를 차지하는 등 그간 국가경제의 버팀목으로 큰...
지원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업계 의견 반영과 국회, 지자체 등의 협조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반도체 산업 지원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K-반도체 벨트 조성 △인프라 지원 확대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등 내용을 담은 K-반도체 전략을 발표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K-반도체 전략을 발표했다. △K-반도체 벨트조성 △인프라 지원 확대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반도체 위기대응력 제고 등 4개 전략을 담고 있다. 이 전략을 통해 2030년 수출 2000억 달러, 생산 320조 원, 고용 27만 명, 투자 510조 원 이상이 기대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핵심기술 확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을 예방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언급했다.
문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 대접견실에서 최 회장을 예방했다. 최 회장은 기념촬영을 한 뒤 문 장관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포상자와 자동차 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동차의 날은 국내 완성차 수출이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총리표창 4명 등 총 12명에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산업부 장관 표창자...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11:30 유통물류 방역현장 점검(김포)
△산업부, 중견기업 연구인력 3년간 연봉 40% 지원
1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균형발전 포럼(세종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이 전기차-수소차 전환 선도(석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취임 후 첫 행보로 반도체기업을 찾았다.
미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반도체 패권 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문 장관은 전날 취임 일성으로 기업 및 지역과의 소통에 방점을 뒀다.
취임식도 생략한 채 이날 경기 판교에 있는 반도체 기업...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이 지역경제 발전, 기업 비전 제시에 산업부 역할의 방점을 찍었다.
문 장관은 6일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부, 기업에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부되자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제 공직생활의 고향인 산업통상자원부로 2년 9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며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지난달 수출이 6개월...
산업통상자원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마치고, 제 공직생활의 고향인 산업통상자원부로 2년 9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지난달 수출이 6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에 회복의 조짐이 보여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간 실물경제를 이끄는 데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