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부위원장인 문병호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강석훈(서울 서초을)·김용남(경기 수원병)·서청원(경기 화성갑)·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의원 등 4명을 ‘수구 진박 세력’으로 지목했다.
‘친노패권·무능86 세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미경(서울 은평갑)·오영식(서울 강북갑)·김태년(경기 성남수정)·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 등 4명을 꼽았다....
인천에서는 문병호 의원(부평갑), 최원식 의원(계양을)이, 경기에서는 이승호 전 육군본부 작전처장(부천원미을), 서영석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부천오정) 등이 후보로 나서게 됐다.
경선지역은 모두 비호남권으로 서울 5곳, 인천 1곳, 경기 2곳, 강원 1곳, 충북 2곳, 충남 1곳 등이다. 경선은 당 중앙선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반드시 성공해야 할 정치목표”라고 밝혔다.
특위 부위원장인 문병호 의원은 마포 당사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각 당에서 전략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며 “국민의당도 신속하게 전략공천과 함께 정치혁신 실천을 위해 특별 공천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토론에 참여한 더민주 의원 28명과 국민의당 소속 주승용 문병호 권은희 김관영 최원식 의원 등 5명, 정의당 소속 심상정 정진후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의원 등 5명과 무소속 전정희 의원과 전체 상황을 총괄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총 40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김 대표는 친전에서 “의원님의 감동적인 필리버스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한...
지난 23일 오후 7시6분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문병호(국민의당), 은수미(더민주), 박원석(정의당), 유승희ㆍ최민희(더민주), 김제남(정의당), 신경민ㆍ강기정ㆍ김경협(더민주), 서기호(정의당), 김현ㆍ김용익ㆍ배재정(더민주) 의원 순으로 이어져 26일 현재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오후 6시50분께 14번째로 발언대에 오른 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김광진 의원으로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의원 등으로 이어지며 쉽사리 중단될 것 같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 박근혜 대통령은 책상을 여러 차례 ‘쾅쾅’ 내리치며 울분을 토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또 야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해 “이것은 정말 그 어떤 나라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상들”이라고...
현재까지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의원은 김광진 더민주 의원(5시간32분),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1시간49분), 은수미 더민주 의원(10시간18분), 박원석 정의당 의원(9시간28분), 유승희 더민주 의원입니다. 현재 최민희 더민주 의원이 발언하고 있으며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김경협· 강기정 의원 등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국 억대 연봉자...
앞서 은수미 의원은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에 더민주 김광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은수미 의원은 24일 오전 시30분부터 오후 12시48분까지 10시간 18분 토론을 벌였다.
은수미 의원은 토론에서 테러방지법안 내용과 관련 기사 등 자료를 제시하며 국정원 권한의 과도한 확대와 통제장치...
지금 국내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 중이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더민주 김광진 의원,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더민주 은수미 의원에 이은 네 번째 주자다.
은 의원은 24일 새벽 2시30분부터 낮 12시 47분 정도까지 토론을 진행, 국내 최장 기록인 10시간 15분을 약 2분 연장했다.
더민주 김광진 의원 5시간 32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1시간 49분, 더민주 은수미 의원 10시간 18분에 이은 네 번째입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테러방지법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법이 아니다. 테러방지를 명분삼아 국정원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한 법”이라며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면) 시민들의 자유는 억압될 것이며 민주주의는 위협받을 것”...
여기에 문병호 의원도 가세했다. 당의 입장은 기본적으로 햇볕정책을 계승하는 것이고, 이 교수의 의견은 사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런 얘기를 종합해 보면 이 교수는 국민의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사견을 말한 셈이고, 안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구성원 다수는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개성공단 폐쇄에 반대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오전 9시 현재 6시간째 발언 중입니다. 더민주 김광진 의원은 첫 번째 주자로 5시간32분간의 토론을 마쳤고요. 두 번째로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1시간 50분가량 토론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수미 대단하다! 힘내라!!”는 응원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두 번째 주자는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었다. 김광진 의원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문 의원은 약 1시간 50분을 발언하고 단상을 내려왔다.
세 번째 필리버스터로 나선 더민주 은수미 의원은 2시 30분께 토론을 시작해 오전 7시 현재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더민주의 이날 무제한 토론은 이종걸 원내대표가 제안하고 김광진, 은수미 등 일부 강경 성향 의원들이...
이날 아침 8시 현재, 은수미 의원은 김광진 의원,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에 이어 세 번째로 토론자로 나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더민주는 소속의원 108명 전원이 토론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이 5시간씩 토론을 끌고 나간다면 테러방지법은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가 어려워집니다.
어제 오후 7시7분에 시작된 더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5시간32분 토론에 이어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1시간49분간 발언을 마쳤는데요. 현재 더민주 은수미 의원이 발언 중입니다.
◆ 모범납세자가 탈세... 5년간 부과액 3631억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뒤 탈세한 사실이 드러나 가산세 등을 내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이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1964년 4월20일 세운 국회 본회의 최장 발언 기록(5시가19분)을 넘어선 것이다.
이어 문병호 의원은 24일 오전 0시40분에 발언을 시작해 2시29분까지 1시간49분간 필리버스터를 이어갔고, 이를 이어 은수미 의원이 연설에 나섰다.
은수미 의원은 24일 새벽 2시부터 오전 7시40분 현재도 진행 중이다.
어제 오후 7시7분에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5시간32분 토론에 이어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1시간49분간 발언을 마쳤는데요. 현재 더민주 은수미 의원이 발언 중입니다. 은 의원은 “국정원 강화법을 만들기 위해 국정원장의 권한을 강화하고, 테러방지법과 통신비밀보호법을 개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은 의원의 뒤를 이어선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에 이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은 1시간 49분 동안 발언을 마치고 세 번째 더민주 은수미 의원에게 바통을 넘겼다.
그는 '국가정보원에 감청 등 너무 큰 권한을 쥐어주는 건 위험하다' '국정원은 다른 나라 정보기관에 비하면 아마추어 집단'이라고 비판한 뒤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1호 토론자로는 더민주 김광진 의원이 나섰으며 같은 당 은수미, 국민의당 문병호, 정의당 박원석 의원도 신청했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주장에 반박하고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해 현재 이철우, 박민식, 권성동, 김용남, 하태경 의원 등이 토론을 신청했다.
새누리당은 현재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야당의 ‘필리버스터’ 시작 직후...
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문병호 의원은 “그동안 국회의원들이 비리를 저지르거나 중대한 물의를 일으켜도 유권자들이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었다”며 “‘국회의원 국민파면제’가 도입되면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도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위는 국민이 제안하는 법안을 국회 상임위 또는 당 차원에서 반영해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