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소장 '동래야류 탈'과 '수영야류 탈'(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6호,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소장) 등 부산지역 전통 탈과 '수영야류'(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동래야류'(국가무형문화재 18호) 등 탈놀음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다. 해양문화로는 수군과 어민이 함께 하는 멸치후리질을 보여주는 '좌수영어방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62호) 관련...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유산의 전승·보급을 위한 공연·전시·체험 행사, 문화재발굴조사, 문화콘텐츠개발문화유산 국제교류사업 등 전통문화 보급과 창의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9일까지 3년이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고전장석‘은 무형문화재 두석장 이수자인 정태교 씨가 22년간 전통가구용 장석을 전문 제작하는 곳으로 두석장 전수교육관을 직접 운영하며 기술 계승 발전에 노력 중이다.
전북 완주군에 있는 ’홍익가구공예사‘는 대한민국 명장 가구제작 1호인 소병진 씨가 29년간 전통 목가구를 제작하는 곳으로 32건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록 등의...
박 매듭장은 국가 무형문화재 매듭장 이수자이다. 미들시튜디오 창업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취프로제트는 전통 매듭을 일반 사람들도 즐기고 체험하게 하려고 박 매듭장과 전통 매듭 팔찌 DIY 키트를 개발했다.
또한, 양 측은 다양한 마켓 전시에 선생님과 함께하고 클래스를 열거나 매듭 팔찌, 전통 매듭 행잉플랜트 등 새로운 제품 개발과 뮤지컬 굿즈 등 B2B...
우 대표는 1979년 무형문화재, 1999년 식품명인으로 지정받고 한산소곡주를 제조하고 있다.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원료를 조달하고, 전통주를 제조·가공하며, 술빚기 체험 등을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도 운영 중이다.
한산소곡주는 60여 지역 농가와 15년 이상 장기 계약재배를 통해 약 120톤의 멥쌀과 찹쌀을 조달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로...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부터 지속해 온 한국의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사업과 그 일환으로 지난해 공개한 ‘아리따운 우리 한복展’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아리따운 우리 한복展’은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캐릭터 중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게임 속 한복 이미지를 4명의 무형문화재 장인 및 한국화 작가와...
중학교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부가 이수자였다. 이후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한 뒤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판소리를 그만뒀다. 자신 때문에 노래를 포기한 것을 알고 속상해하는 아버지에게 힘을 주기 위해 ‘미스트롯2’에 도전한 사연이 알려지며 양지은은 ‘효녀 가수’ 애칭을 얻었다.
양지은은 진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상금 1억5000만...
지난해 11월 신협중앙회와 문화재청 간 체결된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무형문화재 전승자(보유자, 전수조교) 보호 및 전수교육관 위생 안전 관리를 목적이라고 신협 측은 설명했다.
전달식에는 김성주 신협사회공헌재단 부문장과 박종군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감염 걱정 없는 안전한 교육...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를 이수했다.
그는 국립국악원의 작은창극 시리즈 공연 6편 중 '토끼타령', '심청아', '화용도타령-타고 남은 적벽', '꿈인 듯 취한 듯' 등 4편의 연출을 맡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국립민속국악원의 '춘향실록-춘향은 죽었다'와 '신판놀음' 등 다수의 작품을 구성하고 연출하기도 했다. 본인이 집필한...
더불어 지난해 11월에는 우리나라의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가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농경 분야에서 무형문화재 지정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문화재청은 지정 배경에 대해 인삼 관련 문화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한반도 전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점, 조선 시대의 각종 고문헌에서 그 효과와 재배 관련 기록이 확인된 점, 한의학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연구가...
불안정한 문화예술인을 위해 시작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들에게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지급한다.
오는 3월부터는 경력 2년 미만의 신진예술인의 예술계 안착과 복지 지원을 위해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특례 제도'를 신설한다. 온라인 예술활동도 실적으로 인정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무형문화재 특례제도 적용 대상을 시·도...
현대홈쇼핑이 무형문화재가 만든 전통공예품을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잡고 내달 1일 저녁 7시에 국가 무형문화재들의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은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 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이 예술감독은 그동안 정악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이수하는 등 정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정악단의 대표 공연이라 할 수 있는 태평서곡, 세종조 회례연, 고종황제 대례연 등의 궁중연례악 복원 공연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전통연례악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일반인들에게 정악을 쉽게 들려줄 수 있도록...
백년소공인 ‘계룡백일주’는 대표가 무형문화재 충남 제7호이자 국가가 지정한 식품 명인으로 14대에 걸쳐 계승된 전통 민속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계룡백일주를 생산해 전통 명주를 묵묵히 계승 발전하고 있다.
아기 유니콘 ‘하이센스바이오’는 치아과민증(시린이), 치아우식증 치료제와 치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기술력이...
서울 용산구의 성심예공원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장인이 창호, 목기, 목가구 등을 전통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덕화푸드는 수산 분야 대한민국 명장이 세운 업체로, 전통 발효기술로 만든 저염도의 ‘덕화명란’이 널리 알려져 있다.
중기부는 내년 백년가게 전용지원사업을 편성하며 이를 위한 예산도 전년(13억 원) 대비 4....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 올라온 ‘국가무형문화재 제87호 명주 짜기’가 조회 수 239만 회를 넘기며 ‘문화유산을 활용한 마음 치유 콘텐츠’(K-ASMR)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업로드 열흘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4400여 개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다큐’와 진배없는 ‘명주 짜기’ 문화재 영상 한 편이 유튜브에서 대박 난...
국가무형문화재인 채상장 보유자와 협업해 담양의 대표 특산물인 대나무와 식용장어의 부산물로 버려지는 가죽을 재활용한 가죽으로 신발을 만드는 ‘뮤지움재희’가 최우수팀이 됐다.
자연친화활동 분야 최우수팀인 ‘산너미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청옥산 기슭에 위치한 흑염소 목장에 차박 캠핑장을 더하여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공연,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양성옥 명인이 세상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SKT는 K팝 대표 안무가 리아킴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공개한다. 리아킴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양성옥 명인에게 직접 태평무를 배우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리아킴은 경복궁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서 AR로...
1975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로 지정됐다.
고인은 1975년 이은주 경기창연구원을 개원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1999년 팔순을 앞둔 나이로 경기 12잡가 전곡 녹음 등 현역으로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고인은 1993년 옥관문화훈장, 2006년 방일영국악상 등을 받았으며 2010년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민요부문에서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딸...
1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기관 및 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 중명전·석조전, 창경궁 온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천연기념물센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칠백의총·만인의총 기념관, 해양유물전시관, 국립무형유산원, ‘고양 서오릉 역사문화관, 김포 장릉 역사문화관 등이다.
문화재청은 재개관 뒤에도 동시 입장 관람객 수를 제한하고,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