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경영효율성 제고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자회사인 대원스틸을 1대0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원스틸은 합병 후 소멸된다. 동국산업 측은“합병 후 대원스틸 주식회사는 존속법인 동국산업 주식회사의 100% 자회사이며, 양 합병당사는 무증자방식에 의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화기업은 관리비용 절감 및 경영효율을 증대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2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원창흥업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멸법인인 원창흥업은 동화기업이 100% 소유하고 있으며, 양 합병 당사는 무증자방식에 의해 1대 0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 합병으로 엠케이티홀딩스 주식 1주당 엠케이테크놀로지 주식 15.486주를 교부하게 된다. 회사측은 “양사에서 각각 발생하던 관리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경영효율화 및 경쟁력을 제고해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합병 이유를 설명했다.
엠케이테크놀로지는 타이어 금형제작 업체다. 지난 2011년 엠케이티홀딩스가 인수해...
쌍용양회공업은 종속회사인 쌍용레미콘이 경영 효율 제고를 통한 손익개선을 위해 쌍용레미콘대경과 쌍용레미콘부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쌍용레미콘이 피합병회사인 쌍용레미콘대경과 쌍용레미콘부경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며 “합병비율은 무증자방식에 의한 1:0의 합병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뉴파워텍은 포스코건설의 100% 자회사로서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합병이 진행된다.
포스코그룹에서 올해 들어 제외된 계열사는 푸른파주를 포함 14곳에 달한다. 올 초 63개 계열사 중 22%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열사에서 제외된 곳들 중 주력 업종인 철강과 관련된 곳은 흡수합병 됐으며 그밖에 관련성이 적은 업종의 계열사는 지분 매각을 통해...
이번 합병은 신주를 추가적으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주주가치 희석 등 기존 주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도로전산은 ITS사업의 하나인 첨단 교통관리분야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00억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3년간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합병 비율은 1대0이며...
쌍용양회공업은 5일 시멘트사업 중심의 경영효율을 제고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쌍용인터내셔널과 쌍용에코텍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피합병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주식을 추가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며, 합병등기예정일자는 오는 12월6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쌍용양회공업이 피합병회사인 쌍용인터내셔널와 쌍용에코텍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를 소유하고 있다”며 “기존 쌍용양회공업의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에 의한 1대 0(1:0)의 합병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홈쿠첸이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제고를 통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쿠첸을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소멸법인 쿠첸은 리홈쿠첸의 100%자회사다. 합병당사는 무증자방식으로 합병비율은 1:0 이다.
KCC와 KAM의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에 의한 합병방식으로 진행된다.
KAM은 KCC가 폴리실리콘 생산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계속된 태양광 산업의 불황으로 현대중공업이 지분 49%를 KCC에 무상 소각하며 KCC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하지만 KAM은 지난해 227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사실상...
조직슬림화를 통한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STX 프랑스 SA와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0이며 합병등기예정일자는 2013년 6월 30일이다.
회사측은 “소멸법인인 STX France Cabins SAS는 STX France SA가 100%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며 양 합병 당사는 무증자방식에 의해 1:0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으로 이번 합병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산업차량은 지난 2011년 DIP홀딩스 편입 이후 자구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이번 합병으로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출 것”이라며 “시장, 제품 다각화에 필요한 투자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게차를 생산하는...
제고하기 위해 자회사인 엔셰이퍼의 업무대행부문을 흡수분할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외부평가기관에 의해 1:2.7725268으로 산정됐으나 합병회사인 두산이 피합병회사인 엔셰이퍼 발행주식총수의 100%를 소유하고 있고 기존 두산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에 의한 1:0의 합병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합병 절차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7월 2일, 합병등기예정일은 7월 8일이다.
이번에 하이쎌에 흡수합병 되는 디엠티는 2006년 설립된 모바일 터치스크린 모듈(Mobile Touch Screen Module)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LG전자 양사에 2차협력사로 등록되어 TSM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흡수합병은 핵심사업으로 카지노 분야를 집중육성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제이비어뮤즈먼트가 100% 소유하고 있던 지분을 무증자방식에 의해 1:0의 합병비율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흡수합병으로 매출인식 및 회계처리 방식을 본사로 일원화 함으로써 향후 카지노 레저 사업을 주업종으로 본격화 한다는 신호탄의...
디웍스글로벌은 교육사업에 대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격평생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계열회사 스톰에듀를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 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해 디웍스글로벌의 주권매매거래를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정지했다.
이번 합병은 양사간의 사업 전략을 통합하고 경영 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결정된 것으로 합병비율은 1대0이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미셀은 이번 합병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디비켐은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데다 지난해도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