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태승엘피는 웅진으로부터 분할돼 신설된 회사로 회생계획에 따라 분할존속회사의 부인권 소송 등의 수행을 완료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받았다"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하므로 존속회사인 웅진의 경영, 재무, 영업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밝힌 합병 목적은 화학산업 관련 지배구조개선 및 효율화, 화학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첨단소재 발행주식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완전자회사 합병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첨단소재 합병비율은 보통주 1.0000000대 0.0000000이다.
시큐브는 기술 개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 자회사인 디펜시큐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시큐브가 존속회사로 남고 디펜시큐가 소멸한다.
회사 측은 “시큐브는 디펜시큐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비티케이를 흡수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마이크로컨텍솔은 비티케이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무증자 방식에 의해 합병비율을 1대 0으로 산출했다.
합병 완료 후 마이크로컨텍솔의 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기일은 10월 2일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존속회사인 휴젤의 경영, 재무, 영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휴젤은 지난해 7월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대우부품은 합병 후 존속회사이고 대우전장은 소멸한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손자회사인 쑤저우 A&T 테크놀로지(Suzhou A&T Technology Co.,Ltd)를 직접 자회사로 둬 중국동풍실업과 합작법인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존속회사는 SG세계물산이며, 유진어패럴은 소멸한다.
회사 측은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경영 효율화가 기대된다”고 합병목적을 설명했다.
합병 안건에 대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11월 24일이며, 합병기일은 12월 29일이다.
CS홀딩스는 자회사인 조선선재온산이 또 다른 자회사인 동양금속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10월1일이다.
회사 측은 “두 회사 모두 발행주식 100%를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합병비율에 따른 이해관계가 발생할 여지가 없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이다.
현대에이치씨엔 측은 “(주)현대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은 주권비상장법인으로 기준주가는 산정하지 않았다”며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가 그 다른회사를 합병하면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합병가액의 적정성에 대한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