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검사 시설과 무증상자를 위한 생활치료시설을 추가 확보하고, 병상 확보 방안, 범용적 검사방법을 더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당정은 코로나19 감염자를 수용할 병상의 경우 현재로서는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충분한 상태라고 보고, 추가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백신과 치료제 수급과 관련한 현황 공유도 이뤄졌다....
정부는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진단검사를 확대키로 했다. 대학가와 서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탑골공원을 비롯해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 등에 약 150개의 임시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1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 검사소에서는 검체 취합 방식 PCR로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대상자가 원할 경우...
이는 정부가 임시선별진료소와 지침 개정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최대한 늘려 무증상 감염을 잡는다는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혼부부 빚 1.1억, 전년 대비 12% 증가
지난해 신혼부부의 가계 빚이 전년 대비 12% 늘어나 1억1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9년 신혼부부통계 결과'를...
이어 "일상 속에 깊이 뿌리박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추워진 날씨 속에 활동량이 많은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무증상 연쇄 감염을 일으키며 대규모로 퍼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비원 갑질' 입주민 징역 5년
경비원 고(故) 최희석 씨에게 갑질을 해온 아파트 입주민 A 씨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원생의 부모는 구미 옥계동에서 빵집을 운영하다 무증상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어린이집은 식사 시간 외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사들은 별도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한 덕분에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구미시는 밀접 접촉자로...
영탁은 "찬원이 같은 경우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라며 "무증상이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 청하, 앨범 발매 연기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가 내년 1월 발매할 예정이었던 정규 1집 및 선공개 싱글 발표를 연기합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 카페 공지를 통해...
LG가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을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 상황에서 힘을 보태기 위한 결정이다.
경기도 이천시 소재 LG인화원은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등 약 229실을 보유하고 있다.
10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확산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미혼 자녀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가자, 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60대 어머니가 자녀의 도움을 받아 ‘마켓컬리’ 앱에서 첫 주문을 한 뒤 이제는 혼자서 척척 앱으로 장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모바일 쇼핑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던 이가.
요즘 동주민센터나 병원에서도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휴대폰으로...
이날까지 사흘째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터키 보건부는 누적 확진자가 52만770명, 사망자가 1만4509명이라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 수에는 무증상 감염자가 포함되지 않았다.
코로나19 관련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무증상자를 포함한 터키의 누적 확진자는 76만5997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다음 주면 25개 자치구별로 1개소씩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연다.
서 권한대행은 "49세 이하 무증상자는 자치구 생활치료센터에서, 50세 이상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는 시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며 "자택격리치료 사태만큼은 막겠다는 각오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중 추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찬원 역시 무증상인 상태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찬원과 동선이 겹치는 이들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는 이날 밤 음성판정 소식을 알리며 “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 다른 아티스트 역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이날 새벽 선제적 대응으로 자발적 감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며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도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의 코로나19 감염 경로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최근 방송가에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진 전까지도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과 함께 활동 중인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임영웅과 장민호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찬원의 감염 경로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이찬원은 최근 방송계에 코로나19가 성행하면서 선제적 대응으로 자발적 감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도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찬원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현재 TV 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다만 CDC는 감염자의 20~40%가 무증상을 띠고 있어 잠재적 전염 가능성이 남아있을 뿐더러 증세가 2주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밖에 여행객들은 출발 1~3일 전에 테스트를 받고, 복귀 3~5일 후 다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여행 지침도 새로 마련됐다고 WP는 전했다.
시 측은 포항제일교회를 방문한 이들 중 동시간대 머물렀던 방문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118번 확진자는 지난 29일 발열, 기침, 가래 등이 발현, 119번은 무증상, 120번은 지난달 30일 발열과 인후통, 121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콜뭇, 인후통, 근육통, 두통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소독 실시와 체온측정 및 증상 확인을 거쳐 무증상은 일반 시험실로, 2차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을 거친 수험생들 중 37.5도 미만인 자들은 일반 시험실로, 발열이 지속되거나 심한 기침이 있는 유증상 수험생들은 별도 시험실로 가게 된다.
이외에 꼭 준비해야 되는 수능 준비물에는 수험표와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만약...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맥줏집에 들렀던 50대 단골손님 부부(대전 497·498번)의 20대 딸(대전 508번)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와 같은 시간대에 맥줏집에서 모임을 했던 20대 8명 가운데 1명(대전 500번)의 대학교 스터디그룹 동료(대전 509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부터...
무증상 수험생: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 시험실당 최대 24명
시험당일 유증상 수험생: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시험실당 최대 20명 응시 가능
자가격리 수험생: 미리 고지 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 자차이동 원칙(필요 시 응급차 이용 가능)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해당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 보호구 착용한 감독관...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제검사를 도입, 방역 조치를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3일 수능에 참여한 감독관들이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안심하고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선제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