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속사는 "송승헌과 손담비가 서로 친분도없다"며 "송승헌의 경우 영화 '사랑과 영혼' 리메이크판인 '고스트' 촬영으로 일본에 머물다 최근 귀국했다"고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손담비는 현재 신곡 '퀸'으로 활동 중이며, 송승헌은 영화 '무적자'의 해외 촬영을 끝내고 17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다.
송승헌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무적자'의 출연배우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송승헌은 "태국에서는 공주를 신으로 모신다"며 "공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이어 "잘 부탁하면 영화 촬영이 수월해질 것 같았는데 다행히...
송승헌은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찾아간 영화 '무적자'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인터뷰를 갖고 태국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태국에서는 공주를 살아있는 신처럼 모신다.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승헌은 "잘 부탁하면 영화 촬영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두 사람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2009년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2010년 1월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한편 조한선은 현재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인 '무적자'에서 송승헌, 주진모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009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달성하며 창립이래 무차입, 무적자 경영을 통한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19.2%, 영업이익은 22.6%, 당기순이익은 26.6% 증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주력 제품인 정전압 및 정전용량 방식 모두 적용...
'달콤한 밤'측은 "현재 송승헌이 영화 '무적자'를 촬영하고 있어 정확한 출연 시기는 밝힐 수 없지만 조만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한 밤'은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메인 MC 신동엽, 김혜진을 비롯해 조혜련, 김종민, 김영철이 보조 MC를 맡아 10일 게스트 박진영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한다.
있을 때 우울증이 찾아와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다고 속내를 털어 놨다.
마지막으로 주진모는 “10년 동안 언제나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고 관객들에게 항상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2010년 개봉 예정인 '무적자'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1995년 창립이래 13년간 무적자 경영으로 매년 흑자경영을 실현해 오고 있는 아인스인터내셔날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개년간 연평균 매출액 기준 19%, 영업이익 기준 16%의 고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414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 했으며 2008년도 예상 실적은 전년대비 약 26% 상승한 551억원의 매출액과...
또한 아인스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매출 438억원 달성에 이어 올 상반기에만 자산규모 374억원에 매출 288억원, 영업익 11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설립 이후 단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는 등 무차입, 무적자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우이엠씨는 1977녈 설립 이래 무적자를 실현했다. 정 대표는 지금까지 경영을 하면서 "우리 회사보다 업력이 짧고, 재정상태가 부실한 회사, 기업주의 윤리성 문제되는 회사 등과는 거래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내비쳤다.
삼우이엠씨는 작년 매출액 1620억, 영업이익 128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액 1770억원과 영업이익 216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