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1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 28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는 제2공장과 고도화 설비, 연 45만톤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제1 BTX 등 창사이래 최대 규모 정기 보수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결의를...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CE) 483 현장이 무재해 1000만인시(1000만 시간동안 무재해)를 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공식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11월 현장 개설 후 4년6개월 동안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한 것으로, LTA에서 발주한 해안도로 현장 중 최초다.
483 현장은 950m 지하고속도로와 환기빌딩 1개동을...
이에 힘임어 현재 각각 1000만과 900만 인시 무재해 달성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현장 안전 관리 방침을 ‘기본과 원칙의 준수’로 정하고, 추락 · 붕괴방지 시설 설치, 안전 보조로프 사용 등 6대 필수 안전 방침을 전 현장에 전파했다.
대림산업은 최근 고려개발, 삼호와 함께 국내 200여개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재해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하는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각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기원했다.
대림산업 김윤 부회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의무사항으로 작업 수행 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 마음을 하나로 모아 철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단지개발 및 주택건설 현장의 안전의식 고취와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건설업 KOSHA18001은 체계적인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활동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LH의 KOSHA 18001은 단지부분에 있어 2006년에...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2개월동안 한건의 사고도 나지 않은 현대엘리베이터에 무재해 인증서를 15일 수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540만 시간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500인 이상 일반 산업용기계장치 제조업종에서는 처음으로 무재해 15배를 달성한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와 물류자동화시스템, 주차시스템 등의...
이성인 밥가스플랜트 현장소장은 “UAE 가스 압축플랜트 공사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어려운 시기에 해외수주의 물꼬를 튼 프로젝트”라며 “더욱이 까다로운 기후와 지형 조건 등을 딛고 공기에 맞춰 준공하면서도 2400만 무재해 인시(人時)를 달성해 기쁘다”고 말했다.
구 회장의 소통의 리더십은 2012년 2월 29일,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무재해 29년’을 달성할 날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E1은 올해로 18년 연속 무교섭 임금 협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E1 관계자는 “최고경영자의 소통 경영은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상생의 노사 문화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CEO가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한 남양주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3층~지상22층 9개동 총 457가구 규모로, 국내 최초 현금 없이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는 ‘하우스 바이 하우스 계약제’를 도입해 주목 받고 있는 단지다. 현재 무재해 12만5000시간을 달성하며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권숙형 SK건설 화공아시아·퍼시픽총괄은 “싱가포르 최대 플랜트인 주롱아로마틱 콤플렉스에 핵심설비인 증류탑을 세우는 상징적인 작업 수행이었다”며 “특히 기술력이 필요한 초정밀 설치작업을 무사히 마침으로써 무재해 600만 인시도 함께 달성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말했다.
주롱아로마틱 콤플렉스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주롱(Jurong)섬의...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산행에는 영하 13도의 혹한 속에서도 대우건설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 2013년 무재해를 기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목표를 ‘현장 재해율 Zero’로 정하고 다양한 사전 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율을 0.1 이하 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건설업 평균 재해율은 0.7명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건설은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불안전 행동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자율 안전활동을 유도하고, 안전수칙 위반 근로자에 대해 원아웃·삼진아웃...
구 회장은 E1을 통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지난 2월 민간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하는 등 국내 LPG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도 에너지산업대상을 수상했다.
구자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PG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LPG 산업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여의도 신축회관 부지에서 무재해를 기념하고 남은 기간 안전시공을 기원하는 상량(上樑)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량식은 건축물의 골격이 어느정도 갖춰진 다음 지내는 의식으로 기둥을 세우고 보(수평 부재)를 얹은 다음 마롯대(상량)을 올리는 것에서 유래됐다.
이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착공 후 160만 시간 무재해 기록 달성을...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월18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무사고를 기록,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시간 13배 달성’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인증식에서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박동철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 지도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목표시간 달성 인증은 근로자가 상해를 입을 소지가 있는 위험...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는 구자용 회장이 국내 대표 LPG 기업인 E1을 경영해오면서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올해 2월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LPG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 회장은 “오늘의 수상은...
이 같은 노력으로 포스코엠텍 광양사업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으며, 지난 7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에 실시됐던 안전보건우수사례 발표대회(제조업 대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인간존중 사상을 밑바탕에 둔 사랑과 감동의 문화가 안전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가 14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무재해 20배’ 기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지사는 1990년 12월1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13일까지 무사고를 기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7958일, 약22년)’를 인증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지역주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
그가 재직하고 있는 서울화력발전소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23배(31년 8개월)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제조업 분야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31년 8개월 무재해 기록은 전국 2만5000여개 무재해 추진 사업장 중 무재해 일수 전국 1위에 해당한다.
그는 안전·보건 업무에 뛰어든 계기에 대해 “1991년 한전에 입사해서 안전분야에 관심을 갖고 업무를 하던 중 자기계발을...
이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도로와 지하철 현장 등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100여개 가운데 4개 현장이 수상했다.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와 도심지하찰 현장은 각각 850만인시(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와 7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