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년 연속 무재해 사업장 등에는 외국인력 배정시 평가점수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외국인을 위한 산재보험 급여 청구서 서식도 개발하는 등 보상 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언어와 문화적 장벽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높은 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특화된 산재예방 정책을...
이상윤 SK건설 영통 SK VIEW 현장소장은 "안전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시설점검 위주의 형식적인 안전관리 때문"이라며 "최첨단 안전관리 장비를 도입하고, 감성 안전환경 구축과 임직원 안전의식 개혁을 통해 무재해 준공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 SK VIEW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6번지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26층 총 8개동...
한편, 일리한 발전소는 2003년 세계적 전력전문지 '파워'지로부터 세계 톱 12 발전소의 하나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필리핀 정부로부터 7개의 환경관리부문 수상 및 안정적 전력공급 공로상, 무재해 달성상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기록했으며 현재 누계 매출 약 1조6325억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KEPCO의 대표 해외사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보스포러스 해협 통과시간도 기존 100분에서 15분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진무 SK건설 유라시아터널 현장소장은 "초대형 TBM이 투입된 공사여서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동양과 서양을 잇는 최초의 해저터널이라는 의미가 큰 공사인 만큼 반드시 무재해로 공기내에 준공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용 E1 회장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앞서 “E1이 나아가는 길이 곧 우리나라 LPG의 역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삶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984년 창립한 E1은 국내 최초의 LPG 수입업체로 E1 여수기지는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30년의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JAC는 2011년 8월 착공한 이후 28개월 동안 무재해로 준공해 싱가포르 플랜트 건설 역사상 최초로 2천만 인시(人時) 무재해 기록도 세웠다.
SK건설 관계자는 "JAC 프로젝트는 그룹 최초의 '토털 솔루션 제공'(TSP)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2016년까지 총 공사비 60억 달러에 달하는 8개의 TSP사업을 수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프로젝트 착수시점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싱가포르 현지의 높은 안전기준을 현장 근로자, 발주처와 함께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1700만인시 무재해 달성이라는 성과도 이뤄냈다.
싱가포르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총괄한 삼성물산 신원섭 상무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다양한 기준을 만족하면서 공기 준수와 무재해, 발주처 예산 내...
롯데센터 하노이현장은 2월 20일 기준으로 무재해 1000만 시간이 넘은 현장으로서 지난 해에도 하노이 인민위원회로부터 안전우수현장상을 수상했다. 무재해 1000만 시간은 1000명이 하루 10시간씩 1000일동안 무재해 시공을 달성해야 획득 가능한 기록으로 실제 롯데센터 하노이현장은 지난 2010년 10월말 착공 이후 42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없었다.
롯데센터...
대우건설 파푸아뉴기니 LNG 플랜트 현장이 무재해 3000만 시간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발주처인 CJJV(Chiyoda JGC Joint Venture)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전달받고 무재해 3000만 시간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무재해 3000만 시간은 1000명이 하루 10시간 일할 경우 3000일을 안전사고 없이 일해야만 가능한 대기록이다. 실제로 대우건설...
석동~소사 도로공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과 소사동 일대에 진해터널(가칭) 6.1km를 포함한 총 7.13km 구간을 왕복 4차선 도로로 연결하는 공사다. 지난 2009년 착공해 2013년 10월 무재해 3배 기록을 달성하는 등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SK건설 공사현장 견학은 공단으로부터 국내 대표적인 우수 안전관리현장으로 추천받아 이뤄졌다.
이밖에 중부발전은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서울화력본부가 국내 최장기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행복동행 Safety-4U 안전혁신운동‘ 추진을 통해 참여와 소통의 신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안전문화지수(ISRS-C)를 도입하여 안전경영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방 대표는 “안전은 어떠한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로 이에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 예외와 관용은 없다”며 무재해 공장 운영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한화케미칼은 현장순찰, 점검 등 환경안전팀의 기능을 강화하고, 수칙을 위반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등 삼진아웃제를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이날 수주·안전기원제에는 본사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2014년도 수주목표 및 경영목표 달성과 현장의 무사고, 무재해를 이뤄내자는 기원 하에 치러졌다.
한편 울트라건설은 새해 들어 한국도로공사의 대구순환고속도로 3공구 입찰에서 1순위 저가심사대상으로 선정된데 이어 조달청 발주인 대구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당시 한국 건설업체가 해외 현장에서 이뤄낸 무재해 기록으로는 최고 수치인 ‘무재해 4100만 인시(人時)’를 달성한 것이다.
SK건설은 2012~2013년 변전소 현대화공사, 원유집하시설 공사(GC)에 이어 CFP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면서 쿠웨이트에서 총 13개 프로젝트, 누적 수주액 68억 달러를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물론 국내 건설업계 최고의 기록이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현장 최초로 1천만 인시(人時·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 무재해를 달성하며 싱가포르 안전대상 시상식(ASAC 2013)에서 대상을 수상, 4년 연속 안전대상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랫츠 클로벌 에너지 어워드 CSR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희림컨소시엄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3 BIM...
SK건설은 5일 인도 파두르 원유비축기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국가차원의 무재해 인시 기록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인도에서 달성한 대기록이다. 특히 파두르 프로젝트는 주요 공정이 터널 내 발파작업으로 화약류에 상시 노출돼 있고, 역시 고위험 공종으로 차별화된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하 파이프...
5배 가량 늘리게 됐다. 이 가스는 울산에 위치한 화학공장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SKC에어가스 ASU 플랜트 준공 행사에 참석한 박장석 SKC 부회장은 이번 준공으로 산업용 가스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박 부회장은 “새롭게 증설하는 플랜트가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갖추고 무재해 사업장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새해 5대 경영방침으로 △역대 최대 생산량 달성 △현장품질 실행력 확보 △제조원가 경쟁력 확보 △무재해 달성 △상호협력을 위한 화합과 존중 등을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역대 최대 생산량 달성은 지난해 11월 한 달 차량 생산 대수가 5만대로, 1965년 창사 이래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면서 62만대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회사 측은 쏘울 전기차...
포스코건설은 새해를 맞아 3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 등 총 2000여명과 함께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재해발생의 직접원인인 불안전행동 개선과 사고발생의 징후인 니어미스(Near-Miss)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선제적인 재해예방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 수준을 진단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5개 중점 실행과제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및 전략적 대응 △공정 운영 최적화와 에너지 효율화 △세일즈 채널 최적화 △소통과 실행 중심의 조직문화 강화 △지속적인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달성이다.
허 부회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4중질유분해시설 완공을 통한 국내 고도화 비율 1위 달성, 체코 및 진주 복합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