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설비사고 예방 및 휴먼에러(Human Error)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 전무는 "기존공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신ㆍ증설에도 전기안전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기안전을 위한 기준 재정립과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전 사업소에 특화된 안전체험장 구축, 협력사 안전파트너십 강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직원을 위한 복지”라며 “무재해, 무사고, 무결함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법규와 선진업체 규정의 요구 사항을 검토해 회사에 적합한 SHEC 전사규정을 제정하고, 무재해 무사고 경영기반을 구축하여 이행하고 있다. 아울러 윤리강령, 준법경영 업무지침 등을 제정 및 운영하며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 및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내수 성장 한계를 극복하려고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지난 2010년 2월에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광윤 SK건설 918공구 현장소장은 “현장 구성원 모두가 안전활동 준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면서 “고도의 안전 관리 역량을 발휘해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철칙을 자주 어기는 협력업체는 작업장 출입을 금지하고, 협력업체 정기 평가에 SHE 관리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비용과 시간이 더 들더라도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제1기준으로 삼아 보수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 중임에도 무사고·무재해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1007일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하며 ‘무재해 7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이다.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고 표현한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100만 인시가 누적되는 데 평균 135일 정도가 걸린다.
연속 무재해 기간 1000일을...
가스공사는 지난 2004년 안전경영시스템인 ‘EHSQ’를 도입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평택기지본부는 이달 말 1988년 4월 22일 처음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국내 가스업계 최초로 27년 이상 무재해 사업장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평택기지본부 내에는 국내 유일의 가스화재훈련센터에서는 지난해 말까지 총 625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건설공사 현장은 사람∙장비∙경영의 3대 밀착관리를 통한 무재해 운동 실천을 벌였다. 그 결과 무재해 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용욱 SK건설 HSE실장은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건축과 토목, 플랜트 등 3개 전 분야에서 안전보건 관련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안전보건문화...
무재해운동, 안전보건 공생협력 등 다양한 재해예방 부문의 우수사례 발표대회(18건)를 통해 노하우도 공유한다.
이 밖에도 5일 방송인 정선희,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8명이 안전특강에 나서며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소재로 한 연극공연과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알아보는 퀴즈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쉬는 공간에서도 작업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였다.
윤 팀장은 “하루 4000~5000명이 일하는 작업현장이기 때문에 안전관리에서만큼은 엄격하다”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정기보수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교육을 하고, 매 작업현장에서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쉬는 흡연장 내부에도 안전 동영상을 틀어놓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넷째는 그래도 안전”이라며 “안전을 제1기준으로 삼아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처럼 어려운 시공과정에서 무재해 1070만 인시를 달성해 싱가포르 노동부 안전보건대상 등 각종 안전관련 상을 힙쓸었다. 공사 기간도 30일이나 단축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건설대상 최다 수상을 통해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에서 세계 최고의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 했다”며 “어려운 공사 환경의 고난도 현장임에도...
또한 안전 체험 교육장 운영,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일일 안전 패트롤 제도 운영 및 우수근로자 포상 등 차별화된 EHS(Environment, Health, Safety)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월 5000만 시간 무재해 기록을 인증 받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김헌탁 EPC BG장은 “라빅2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지 근로자를 적극 고용하고 현지 업체로부터 기자재를 구입하는 등 현지화...
세진중공업은 지난해 생산에 착수한 후 총 14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 진행 기간 단 한 차례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 61만시간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의열 세진중공업 대표이사는 “연간 100척 이상의 상선 거주구 생산력 및 안전작업 최우선과 고난이도의 품질규정을 요하는 해양 거주구 납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업...
E1은 1984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32년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재해를 이어와 지난달 19일 무재해 22배수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정유ㆍ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기록이다.
E1은 전남 여수를 비롯해 인천과 충남 대산에 수입기지를 운영 중이다. 이중 E1 여수기지는 국내 최초 지하 암반 LPG 저장시설로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준공시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 무재해 및 공기 준수를 통해 최고의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5건 △칸딤 가스전 FEED 용역 △수르길 가스&석유 화학제품 생산설비 △칸딤 선행(Early) 가스처리시설 △우즈벡 가스액화처리시설 △칸딤...
SK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OC(Kuwait Oil Company)가 발주한 쿠웨이트 변전소 현대화 공사(KES) 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재해 1000만 인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약 33개월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KES현장은 중동사막의 모래바람과 높은 습도, 50도가 넘는 폭염으로...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업계 사상 최장 기간의 무재해 인시를 기록했다.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인 ‘인시’는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 표현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3일 정유업계에서는 최장기간인 874일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하며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89년 한...
신세계건설이 담당하고 있는 하남 공사 현장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수 목표달성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고객들은 이제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만 집중하지 않으며, 가야 할 이유가 있는 곳을 찾아가 오랜 시간 머물며 상품뿐만 아니라 가치를 얻고자 한다”며 “이번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은...
수상자 중 한 명인 에어릭스 광양사업부 이상인 사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로젝트 관리 담당자로, 현장 무재해∙무사고 실현과 영업이익 제고로 업무역량을 인정받았다. 포항사업부 정비팀 최원석 대리는 포항제철소 집진설비 전문정비의 협업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PC본부에서는 기술 제휴사인 이탈리아 TKC사와의 협업 성과를 인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