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아산1사업장이 무재해 30배수를 달성했다.
㈜한화는 아산1사업장에서 지난 28일 ‘무재해 30배수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호성 교육안전문화 이사가 참석해 무재해 30배수 인증서를 전달했다.
㈜한화 아산1사업장은 현재 항공우주 분야 및 방위산업 분야의 유압 부품, 랜딩기어, 비행조종작동기 및 연료시스템...
4개월의 납품지연을 극복하기 위해 지상 조립후 한번에 인양해 설치하는 ‘패키지 모듈화’라는 신공법을 고안해 내는 노력 끝에 아지토 발전소는 ‘전 공정 무재해’와 ‘계약 공기 준수’라는 기록을 달성한 성공적 프로젝트로 남을 수 있었다.
현대건설이 험난한 환경을 극복했던 경험 중에는 지금도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 현장을 빼놓을 수...
안전보건 활동으로 인해 무재해 기록도 크게 향상됐다. 평택기지 본부가 지난해 7월 무재해 27배를 달성한 것도 EHSQ시스템의 덕분이다. 오는 9월에는 무재해 28배 달성을 앞두고 있다. 처음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1988년 4월 22일 이후 국내 가스업계 최초로 6월 기준 무려 29년 이상을 무재해 사업장으로 이어오고 있다.
가스공사는 위기 대응시스템을 더...
한화는 구미사업장이 ‘무재해 16배수(1배수는 약 1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 구미사업장은 2002년 1월부터 15년 연속, 작업 기간으로는 5650일간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달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24배(3780일+873만 인시)를 달성해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무재해 16배수는...
◇‘전(全) 공정 무재해’ 대기록 달성 = ‘하마드 메디컬시티’ 현장은 공정이 피크일 때 하루 출역인원이 4000명을 넘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고 작업 환경 또한 만만치 않았다. 한여름 평균 온도가 50℃를 넘나드는 중동 특유의 더위에 쉴 새 없이 불어오는 모래폭풍, 장마철 같은 높은 습도 등 열악한 기후환경은 공사를 가로막는 최악의 적이었다.
이러한 악조건...
직원들은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까지 무재해 480만 인시(人時) 기록에 이어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본사 직원들이 마무리가 한창인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가 드문데다 이번 현장 만큼 초대형 고급 건축 현장이 국내에서 드물어 전사적으로 현장 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올해 전 현장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의 명칭인 ‘실천! CLEAN 5’은 ‘고객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캠페인 실천을 위해 각 현장에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공정 취약현상이...
이날 허진수 회장은 “우리의 비전(Value No.1 Energy & Chemical Partner)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려면 임직원 상호 간에 활발한 소통이 바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위기 상황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임병용 사장의 현장경영...
최 대표는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쓰고, 현장과 본사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며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화건설은 안전보건에 대한 CEO의 확고한 의지 표명과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앞서 최 대표는 경기도 수원 권선 꿈에그린...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4천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재해 4천만 인시는 1천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4천일(약 11년)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은 지난해 10월 무재해 3천만 인시를...
특히 공사기간 동안 일일 최대 10여 개국 6000명에 이르는 엄청난 인원이 24시간 공사를 진행했음에도 1200만 인·시간(人·時間) 무재해를 달성했다. 이는 건축 시공 역사상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대기록이자 또 하나의 기적이었다.
인류의 놀라운 상상력을 현실로 보여주며 저마다 독특한 외관을 뽐내고 있는 세계 유수의 건축물들 사이에서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협력업체는 3년간 산재보험료 20% 감면과 차년도 안전감독 유예, 정부포상 우대, 안전보건공단의 자료 보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효성 창원공장 관계자는 “올해도 협력사의 안전관리감독자 역량강화와 함께 위험성평가 미인정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기술지원을 확대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무재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여수공장에서 “우리의 비전인 ‘가치 1위 에너지·화학 파트너’를 달성하려면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도 새해 첫 일정으로 울산 석유화학공장을 방문했다. 허 사장은...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우리의 비전(Value No.1 Energy&Chemical Partner)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ㆍ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반복된 훈련으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워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이와 함께 올해 여수 사업장은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 두 가지 핵심요소를 함양하는 인재경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선 직무에 대한 전문성 확립을 위해 회사는 △직무자격제도 △사내강사 양성제도 △최고경영자과정을 시행 중이다. 직무자격제도는 2010년부터 임직원의 국가공인자격증...
정기보수에는 울산과 인천의 200여 개 협력업체, 하루 최대 8000여 명, 연인원 35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재해 기록을 이어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정기보수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인 옵티마이제이션이 빛을 발했다”며 “사전에 연간 수급계획과 정유, 석유화학 제품별 시황 전망을 정밀하게 예측·분석해 작업 일정을 정했고, 제품 공급에 차질이...
싱가포르에서 준공된 다양한 육상교통인프라공사 중 고난도 준공 프로젝트와 착 ∙ 준공 무재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주최측과 전문가, 학계, 정부 기관 등의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약 5개월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까다로운 기준 탓에 수상 여부를 떠나 심사 대상 프로젝트에 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능력을 인정받기도 한다는 게 회사 측의...
구 회장은 2005년 대표 취임 후 해외 트레이딩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그는 ‘소통’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내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21년 연속 무교섭 임급협상 타결 등 상생의...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3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재해 3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 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3000일(약 8년 11개월)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은 전체 면적이 75만 9694㎡(약 23만평)...
최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현장 임직원간 유기적인 안전본건체제를 구축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에도 화성바이오밸리 조성공사 현장을 찾았던 최 대표이사는 현장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를 위한 노·사 합동안전보건 점검 및 상생하는 안전경영을 위해 협력사 대표와 안전보건 간담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