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하나은행 김종열행장이 직접 이 상을 수상했으며, 김흥업 한국신문방송연구원 이사장 및 윤충헌 한국무역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09년 동아시아 선도 금융그룹, 15년 아시아기반의 글로벌 리딩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손지열 전 대법관,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어윤대 한국국제경영학회 고문, 신수정 전 서울대 음대 학장, 최준명 전 한국경제신문 사장, 유홍종 현대ㆍ기아차 사회봉사단장 등이며, 위원장은 위원들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외된 계층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회 각 분야의 덕망 있는...
베리 아이켄그린 버클리대 교수는 20일 산업자원부와 KOTRA, 국제경영학회가 공동 개최한 '2007 국제 투자포럼'에서 "한국의 선진국 진입은 금융의 선진화와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에서 찾아야 한다"며 "한국경제의 성장엔진을 재점화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모멘텀인 자유무역협정(FTA)를 적극 활용해야...
김 차관은 또한 "새롭게 시작한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한중 FTA 공동연구를 차질 없이 진행, 중국과의 FTA 추진에 대비하겠다"며 "한미 FTA의 보완대책은 6월말까지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 날 국제경제학회가 주최한 창립 30주년 기념 하계정책세미나에 참석, "금융시장의 개방화가...
한미FTA에 대해 줄곧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던 조 교수는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경제학회(학회장 손병해) 하계정책세미나에서 '개방정책의 회고와 향후 전망'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은 밝혔다.
그는 "한미FTA로 인해 대미 무역이 증가하면 우리 경제의 무역의존도가 필요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며, 이는 임금과 물가의 지속적인...
학회는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한미FTA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협상단과 업계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소통에 노력하는 등 한미FTA의 성공적인 타결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배경을 밝혔다.
또한 "산업자원부 재직시에는 통상협력 활동을 통한 국익창출과 국가위상 제고에, 산업대 총장으로서는 산학협력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CLIS가 산출하는 '수입화물의 입항에서 최종 반출시까지 소요되는 평균처리시간 및 표준편차'를 각국의 ▲무역원활화수준 ▲통관행정 품질정도 ▲수출입기업의 물류품질정도를 측정ㆍ평가하는 국제표준지수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관세청은 "무역업계는 세계화와 글로벌 아웃소싱, 세계적 경쟁 심화, 실시간경영(Real Time Enterprise) 확산 등으로...
동아제약은 우선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측이 제안한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지용석 한국알콜산업 대표 3명을 사내이사 후보로 상정했다.
사외이사 후보는 ▲김일중 대한 내과학회 부회장 ▲정재호 아주대 의대교수 ▲조현철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안만식 예일회계법인 세무본부장 ▲정은섭 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최승진...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사진)이 한국협상학회(회장 성극제/경희대 국제대학원 원장)가 시상하는 '대한민국협상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협상학회와 무협에 따르면 이 회장이 산업자원부 장관 재직시 20년 가까이 국가적인 숙제였던 방사선폐기물처리장 건립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설득과 협상력으로 부지선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고용브랜드 대상으로 뽑힌 기업은 ▲건설부문 포스코건설 ▲금융부문 우리은행 ▲석유화학 부문 SK ▲식음료부문 CJ주식회사 ▲ 유통무역부문 삼성물산 ▲전기전자부문 삼성SDI ▲정보통신부문 SK텔레콤 ▲기타제조부문 한국쓰리엠 ▲물류운송부문 대한항공 등 9개 기업이다.
고용브랜드 심사위원장인 인크루트 부설 경력개발연구소 탁진국 소장은...
이와 함께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와 SID, USDC가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대만, 벨라루스 등 19개국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해 디스플레이 분야의 신기술 개발내용에 대한 414편의 논문도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상 최대인 총 521편의 논문이 접수돼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중 18%를...
이 대표는 국내 제약산업이 그동안 특허 물질에 대한 복제를 통한 제네릭 생산 위주로 이뤄지면서 최근 한미무역협정(FTA)으로 국내 제약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FTA는 미국의 특허권을 강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복제약 생산중심의 국내 제약산업을 흔들어 놓을 수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시장이 신약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