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기금 정책자금(중기청)은 추경 확정 이전부터 가접수 등 사전수요 발굴과 홍보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추석 이전까지 550억 원이 중소기업에 집행될 전망이다.
재해대책비(해수부)는 8월 이상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등 어업인 피해가 급증됨에 따라 충남(62어가)과 경남(173어가)에 약 28억 원의 복구비가 추석 이전에 풀린다....
산업부는 한진해운이 주요 거점 항만에서 하역을 재개하고 최적의 운송루트 등을 찾는 과정에서 코트라ㆍ무역협회 등 산업부 유관기관들이 현지에서 긴밀히 협조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태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금융위원회ㆍ중기청 등이 제공하는 특례보증이나 긴급경영 안정자금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반을 통해 일대일...
이날 추경조정 소위에서는 ▲기술신용보증기금 Δ신용보증기금 ▲공공자금관리기금 ▲외국환평형기금 ▲관광진흥개발기금 ▲무역보험기금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등의 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검토할 예정이다.
예결위 여당 간사인 주광덕 새누리당 의원은 "늦었지만 추경 심사가 이뤄지고 휴일에도 불구하고 추경안 심사소위를...
①‘게임 종주국’은 이제 허상
② 확률형 아이템 규제, 제2 셧다운제
③ 정부 게임산업 진흥책 급하다
“대한민국이 온라인 게임 종주국이란 말도 이젠 옛말입니다. 보시다시피 지금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대부분이 외국산 게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도권에서 10년째 PC방을 운영하는 유재영(가명) 씨가 던진 말이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이번 대책은 지난 3월 소비재 수출활성화 대책과 7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신규 유망 수출품목 창출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정부는 우선 실용 중시, 친환경ㆍ웰빙 등으로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변화됨에 따라 정보기술(IT), 디자인(감성), 한류 열풍(문화) 등의 융합 요소를 반영해 7대 생활용품을 프리미엄화하기로 했다.
7대 생활용품은 가구, 가방...
한국전력도 협력기업 연구개발(R&D) 자금을 늘리고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등 수출 진흥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력산업수출진흥 총력 전진대회’를 열고 수출주력산업화 공동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개사, 코트라(KOTRA), 포스코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수출금융지원자금내 온라인 수출기업 특화자금도 내년 200억원으로 배정해 본격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더불어,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매칭 플랫폼 '고비즈코리아'도 중소ㆍ중견기업 온라인 수출 '원 싱글 윈도(One single window)'로 확대 개편한다.
다만, 2020년까지 500억 달러라는 수출액은 잡은 것은 다소 도전적인 목표치가...
MOU 체결 기관은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정보원, 무역보험공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등 9개 정책금융기관과 과학기술연구원 등 46개 기관이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의 '정책금융의 미래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방안'의 후속조치다. 앞서 정책금융협의회와 산은 내...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5년간 최대 75억원의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해외마케팅, 미래 전략 수립, 인력채용, 금융, 기술 개발 등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22개 기관의 각종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상아프론테크는 불소수지 가공 전문 기업으로서 핵심 산업의 고기능성 소재 개발...
산업의 진흥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경제개혁 방안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그는 국방장관을 맡고 있는 것은 물론 사우디의 경제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아버지가 왕위에 오르면서 사우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부상한 모하메드 부왕세자는 ‘비전2030’의 일환으로 아람코 기업공개(IPO)를 통해 국부펀드에 새 자금을 수혈함으로써 다양한 민간기업에...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상설조직인 신성장 정책금융센터를 통해 정부부처 등 추천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지원 기준 수립, 자금집행관행 및 사후점검체계 개선 등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류희경 산은 수석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협의회 구성 및 센터 개소를 통해...
이번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공단,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참여한다.
민간에서는 한국무역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에너지, 플랜트, 환경,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분야에서 30여개 기업이 함께한다. 민간 측 수석대표는 김정관...
각종 간담회나 카라반 등에서 기업이 제기한 건의나 어려움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즉시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즉시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와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카라반 행사 이후에도 수출지원기관들은 각 지방중기청 소속 ‘수출지원센터’를...
당초 업무보고에서는 3000곳이 목표였지만 수출 조기회복 차원에서 지난 17일 열린 제9차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5000곳으로 늘려잡았다. 당근책도 내걸었다. 수출기업으로 전환하려는 내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참가비용 자부담율을 50%에서 30%로 깎아주고 중소기업 정책자금(3조5000억원), 무역금융(2조원) 지원을 확대한다. 신규 대출기업이 수출액 10만달러...
협력센터는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사업역량 제고를 위해 수출(코트라), 기술(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자금(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의 정책지원 기관과 연계해 경영자문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해외동반진출 촉진을 위해서 대ㆍ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현황 조사와 공동 수주활동 장려사업도 추진한다. 대기업의 협력사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 우수사례를...
정부는 17일 대통령 주재 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대학의 해외진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확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해외캠퍼스 허용과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사전컨설팅 폐지를 통해 국내대학의 해외진출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지금까지 해외분교・캠퍼스,국외 교사시설 등 국내 교육기관이 해외로 진출하려면 법・제도적 제약이 따라왔다. 국내캠퍼스는...
정부는 17일 개최된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ㆍ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세계적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선도적으로 대응해 서비스 신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우버와 에어비앤비의 기업가치는 각각 510억달러, 255억 달러로 지난해 9월 기준 세계 주요 스타트업 중...
정부는 17일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의 신산업 진출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수출부진 타개 대안으로 새로운 대체 수출 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민간의 신산업 진출에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상의,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가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국토교통부는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역량 있는 국내기업의 새만금지역 입주를 촉진하기 위해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하게 최대 100년간 국공유 임대용지 입주를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우대지역에 새만금지역을 포함해 설비투자보조율을 최대 10% 포인트 가산토록 할...
정부는 1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포츠 산업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스포츠 산업이 관광산업의 1.8배에 달하는 큰 시장이고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유망산으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대책을 보면 그간 엄격히 제한돼 있던 체육시설 관련 그린벨트 규제를 완화해 테니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