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조달청과 혁신조달기업 등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달청이 추천한 우수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등을 우대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무보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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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K-SURE Honors Club) 선정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K-SURE Honors Club’은 지난해 도입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회원사에는 현장 방문 확대 등 △소통채널 강화 △맞춤 컨설팅(무역실무·회계·법률 등) △보험(보증)료·한도우대 등의 혜택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15일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2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출기업, 국내외 법무법인·금융기관·국제금융기구 관계자(국제투자보증기구(MIGA)·국제금융공사(IFC)·중미경제통합은행(CABEI)등)등 해외프로젝트...
이번 협약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국가 전략산업의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지급 보증을 토대로 △호주뉴질랜드은행 △홍콩상하이은행 △씨티은행 △스페인 카이샤은행 등 글로벌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경쟁력 있는 금리로 장기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또 한국수출입은행은 보증뿐 아니라 직접...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긴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위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무역보험공사는 7일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진단하고 불확실성에 공동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전문가 회의를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1934년 설립돼 71개국 83개 기관이 참여한 전 세계 무역투자 보험자 연맹체인 번 유니언 소속...
2일 예보 창립 26년 기념사…글로벌 불안요인 확산 우려김 사장 "한계기업·소상공인 대출 부실 현실화→수익성 저하 발생할 수도"위험요인 조기 포착 중요성 강조…"사전 부실예방기능 강화 필요"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김태호 KOTRA 본부장 등 경제단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논의 주제는 △한미 정상회담 성과 공유 △IPEF 참여에 따른 민관 협업 방안 △신 통상 정책 방향 등 세 가지다.
정부는 한미 정상회담 결과 공급망 위기대응과 첨단기술...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가입액이 6000억 원을 넘어섰다.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환율이 불안정해지자 위험 관리를 위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무역보험공사는 25일 올해 누적 환변동보험 가입액이 지난해 하반기 가입액인 5200억 원을 넘어서 6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고객 수는 42% 증가했다.
환변동보험은 외화를 통해 무역거래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이달 19일 아시아교류협회에 베트남 ‘프렌들리 브릿지(Friendly Bridge) 프로젝트’ 다리 건설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는 메콩강 인근 아세안 국가 농촌지역에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여 마을 주민과 아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물자 이동을 돕는 후원 사업이다.
무보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우리나라의 무역·투자를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자체 ESG 역량 강화와 더불어 중소·중견기업들이 ESG 경영성과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문화 확산 지원
무보는 ESG로의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려운 중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제공하는 해외신용정보 종합 제공 플랫폼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의 조회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아 국내 기업의 관심이 커진 결과로 보인다.
무역보험공사는 12일 "국내 유일의 해외신용정보 종합 제공 플랫폼인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의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조회...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6일 충북 청주시 소재 2차 전지 제조 관련 장비를 수출하는 엠플러스를 찾았다. '수출현장 최고경영자(CEO) 방문'의 일환이다.
이번 방문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애로를 살피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엠플러스는 세계 최초 2차 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15일 오전 백창현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문재도 전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석탄공사 내부 출신인 백 전 사장은 2016년 11월 사장에 취임했지만 잔여 임기를 1년6개월 남겨두고 사퇴했다. 문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박근혜...
▲백관현 씨 별세, 백승철(개인사업)·승달(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승선·재선(안산진흥초교 교장) 씨 부친상, 박순일·박미정 씨 시부상, 이원승(예비역 육군 준장) 씨 장인상, 이중혁(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과 사무관)·유영웅(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이선영 씨 외조부상 = 9일,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호관,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15-1444...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업진흥원과 '해외 진출 창업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ESG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무보는...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수출 관련 공공기관 등과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 시범사업 착수 회의를 열고 EU 공급망 실사 지침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에서는 ESG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독일, 네덜란드 등이 환경, 인권 등에 대한 공급망 실사를 이미 법제화했다. 특히 지난달 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최종안이...
가능하도록 현지공관-KOTRA 무역관-무역협회 지부-한국상회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가동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의 수급애로를 적시에 발굴·지원하는 등 공급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엔 산업부, 자동차·석유화학·정밀화학·전지 등 산업계, 대한상의·무역보험공사·코트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이날 한국 남동ㆍ남부ㆍ서부ㆍ중부 발전 4개 본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ㆍ한국에너지공단ㆍ한국광물자원공사ㆍ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4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날 검찰은 각 자회사와 공공기관의 임원 인사에 관련된 부서를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