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3생활권 M1블록 74A, 84A, 84A1은 1순위 조기 마감됐고, 1-1생활권 M10블록 74A는 무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이번 청약성공의 주 요인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꼽았다. 실제 이번 분양주택의 평균분양가는 3.3㎡당 702만원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3.3㎡당 20~40만원 가량 낮아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용면적 59㎡ 이하 평형은 5500만원, 59㎡ 초과 평형은 7500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분양신청은 오는 17일 특별공급대상자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순위 내 일반 공급이 진행된다. 20일에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순위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5일 발표한 뒤 계약은 같은 달 29~31일까지 체결할 예정이다. [문의 : 042-824-4646]
또한 무순위 청약 당시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요건을 별도로 두지 않고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청약 자격까지 크게 낮췄다.
하지만 최근 LH가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의 순위 내 미달분 130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분 계약 결과 실제 계약자는 367명에 불과했다.
이 아파트는 순위 내에서 대거 미달된 후 지난달 16~18일 만20세 이상...
지난 5월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 대책 발표전 28%의 청약률에 그쳤던 수원호매실지구 보금자리 주택은 최근 무순위 접수를 합쳐 93%까지 청약률이 치솟았다.
수원호매실은 분양가가 인근시세의 85%이상으로 당초 전매제한이 7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었다. 그러나 5.10대책에 따라 전매제한은 4년, 거주의무기간은 1년으로 줄어든다. 특히 전매제한의...
실제로 고양원흥 보금자리주택은 지난해 9월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자모집을 한 후 청약률이 저조해 지난해 11월에 무순위 청약접수까지 실시했다.
◇ 사전예약제 실효성 의문 = 고양원흥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에서 사전예약자 당첨자 2명 중 1명이 본청약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전예약 적격 당첨자 1850명을 대상을 본청약을 받았으나 894명(48.3%)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2일부터 의정부민락2지구(B5·B6구역) 보금자리주택 520가구에 무순위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전체 분양물량 842가구 중 40%가량이 특별공급과 1~3순위 청약으로 접수됐고 전용 74㎡ B타입 58가구는 마감됐다.
무순위접수가 가능한 물량은 74㎡ A타입, 84㎡ A·B·C·N 타입 520가구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집이...
또한 오는 25일 지난 7일 청약 마감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1362가구) 중 미계약된 155가구도 무주택가구주를 대상으로 무순위로 공급한다. 전용면적 49㎡ 125가구, 84㎡ 30가구다.
더불어 이달 중으로 첫마을 단지 내 상가(108실) 가운데 미계약된 7실의 입찰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시 첫마을은 오는 12월26일부터 세종시내 최초로 입주하는...
최근 LH가 분양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첫 아파트 ‘퍼스트프라임’에도 떴다방이 몰려 이슈가 되더니, 일반분양 1~3순위와 무순위 청약에서 2.4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수도권에서는 이례적으로 떴다방이 활동을 했던 남양주 ‘별내 우미린’ 역시 1~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1.2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LH공사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A1블록 119㎡ 잔여물량 108가구에 대해 무순위 접수를 실시한 결과, 363명이 몰려 전량 마감됐다. 이로서 59~149㎡ 전평형 1582가구의 청약이 최종 마감됐다.
59㎡, 84㎡ 등 중소형아파트는 지난 16일 일반공급 3순위에서 전량 청약마감 됐고, A2블록에 위치한 102~149㎡ 대형평형도 같은 날 일반공급 2순위에서 모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3순위 일반분양 결과 248가구 모집에 334명이 지원해 1.34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반분양에서는 119㎡를 제외하고 2순위 모집에서 미달된 102㎡, 140㎡, 149㎡가 모두 마감됐다.
LH는 현재 A1블록 119㎡ 108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접수 중이다.
우림건설은 광양지역 거주자들에 한정했던 이번 청약을 마치고 여수와 순천 등 광양지역 외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무순위 접수를 받는다.
우림건설 이윤재 주택사업본부장은 "광양지역에 거주제한을 둔 이번 청약결과도 놀랍지만 광양에 생활근거지를 둔 여수, 순천 지역 출퇴근자들도 중마우림필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초기 90% 이상의...
신안건설산업은 미분양 물량 소진을 위해 당초 3.3㎡당 평균 940만원이었던 분양가를 889만원으로 내리고 미분양 물량에 한해 무순위 접수를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4㎡형은 초기 분양가 3억2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118㎡형은 3.3㎡ 당 950만원에서 910만원으로 내려 4억5040만원이었던 분양가가 4억3600만원으로 인하됐다.
이처럼 건설사가 청약접수 이후...
청약시장 양극화로 인해 인기저역에 쏠림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건설업체들이 분양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청약접수 일정을 넘긴 후 나중에 무순위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모델하우스 비공개는 물론 분양 일정 등 분양 상품에 대해서도 일제 홍보하지 않으면서 일부 홍보비용도 절감이 된다.
건설업체들에게는 극심한 분양시장의...
중ㆍ상동 신도시와 가깝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지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서는 거리상으로는 신도시와 가깝지만 생활권은 엄연히 다른만큼 별다른 메리트가 되긴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과도한 분양가가 분양실패의 주요원인이 된 것이다.
약대두산위브는 14일 최종 3순위 청약에 들어가며 무순위 계약접수는 내달부터 실시될 전망이다.
물론 우남건설 측은 김포한강신도시 물량이 남은 무순위 청약에서 어렵지 않게 청약자들을 모집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청약3순위 미달이라는 상징적인 효과가 너무 크고, 또 청약3순위 접수에서 미달된 물량이 무순위 분양에서 간단하게 분양을 마친 적이 없는 만큼 김포한강신도시의 청약저조는 적지 않은 파장을 남길 것으로 예측된다.
한 중견건설업체...
또 최대평형인 175.3㎡형의 경우 50가구 모집에 7가구만 신청했다.
양주 덕정 중흥S클래스는 149.3㎡, 151.2㎡, 175.3㎡형 등 중대형 314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850만~870만원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다소 높게 책정돼 있다.
나머지 277가구는 13일 현재 3순위 청약접수중에 있으며, 여기서도 미달될 경우 4순위(무순위 청약)로 넘어간다.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에 「해운대 I'PARK」 4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최고 지상 72층 높이, 1,631가구 규모의 개발되는 「해운대 I'PARK」4순위 청약은 1인 1건으로 제한되며,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예치금 1천만원으로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라인/평형/조망별로 16개 모집군으로 청약할 수 있고, 14일까지...
한화건설 관계자는 "무순위 청약을 일컫는 이른바 4순위 청약에서 어려움 없이 분양을 마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뚝섬 주상복합으로 대표되는 초고가 고급 아파트 시장의 부흥이 과거와 달리 쉽지 않을 것이란 견해도 나오고 있다. 대출규제와 종부세, 양도세 중과세 등 부동산 부자들을 겨냥한 각종 규제가 여전히 살아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