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오프닝에서 "직접 제작진에 전화해 MC를 보겠다고 한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나오셨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명수는 "윤종신 씨가 나왔냐"라며 궁금해왔다.
등장한 주인공은 '음악천재' 정재형. 이에 멤버들은 "결국 개그맨이 MC보는 거냐"며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반짝이는 구두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결국 박명수는 3번의 재도전 끝에 길의 노래인 ‘광대’라는 곡을 부르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길은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 유재석은 노홍철의 ‘더위 먹은 갈매기’, 노홍철은 정형돈의 ‘사랑의 서약’, 정형돈은 정준하의 ‘영계백숙’, 정준하는 하하의 ‘죽을래 사귈래’, 하하는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르게 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이 경기, 박명수가 서울, 정준하가 부산, 정형돈이 인천, 노홍철이 충남, 하하가 경북, 길이 제주 지역을 맡아 신청자들에게 달력을 직접 배달했다.
신청자에게 직접 달력을 전달해야 하는 규칙에 따라 이날 멤버들은 기다리기, 돌아가기, 다시 가기도 마다치 않으며 시청자들을 직접 만났다.
배달된 달력 총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무한도전은 지난 3일 방송에서 ‘2012 무한도전 달력’은 무도 멤버들이 직접 배달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날 실천에 나선 것이다.
트위터를 통해 올라오는 소식에 따르면 정준하는 현재 부산 지역, 하하는 포항공과대학 등 포항에서 유재석은 용인 등에서 목격되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012 무한도전 달력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무도 멤버들이 직접 달력 배달에 나선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2년 달력 소식을 전하며 시작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이미 달력이 42만 부나 팔려나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달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직접 달력 배달에 나서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의 리더 유재석은 밀리터리 모자와 재킷으로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어 하하는 컬러풀한 색감과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케이프로 인디언 소년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길은 모노톤 아이템으로 시크한 레이어드룩을 표현했으며 정형돈은 레깅스와 헤어밴드가 돋보이는 이른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스타일을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정형돈의 소속사 계약 만료로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무도 멤버들이 거의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데 유재석 밑으로 다 들어가는거 아니냐"고 말해 박명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왜 유재석 밑으로 들어가나. 나는 조만간 혼자 우뚝 설거야"라고 맞받아치고 "유재석에게도 '난...
지난 5월 '무한상사 야유회'를 통해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이 이번에는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무한상사 오피스' 특집을 방영한다.
유재석은 부장 역을 맡아 '무한도전' 직원들에게 인자한 부장으로 변신하고, 박명수 차장, 정준하 과장, 정형돈 대리, 노홍철, 하하 사원, 인터 사원 길로 분해 오전 9시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각자 할 일에...
다만 '아..'하고 경악한 표정을 지었고 패닉상태에 빠진 노홍철에게 유재석은 "미리 얘기 된 것이냐"고 물었다. 노홍철은 "눈앞에서 잔인하게.. 내가 보고 있는데"라고 말해 충격을 포했다.
차량은 노홍철의 실제 차량과 번호판도 같았다.
하지만 이를 두고 네티즌 수사대는 자동차의 무늬와 번호판만 같을 뿐, 차종은 다르다는 분석을...
이날 영상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기 하는 모습과 유재석의 인터뷰도 담았다. 지친표정의 유재석은 “멤버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하면서도 장비를 정돈하는데 집중했다.
콕스 정형돈이 파이팅을 외치자 다른 멤버들 역시 파이팅을 외쳤다. 그러나 결과는 꼴찌인 8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가 스포일러? 8위가 된...
하하는 이어 "무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 스텝들,우리 멤버들,개리형,콘이형,진운이 모두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라며 '무한도전' 조정특집을 응원한 시청자와 경기에 임한 멤버들에게 고마운 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조정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하하는 정형돈,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힙합듀오 리쌍이 부르고 유재석과 정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무도-조정특집'의 조정가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음원이 지난 28일 전격 공개됐다.
제작과정부터 많은 관심은 받은 '무도 조정가 - 그랜드 파이널'은 공개 직후 소리바다, 도시락,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무도 조정가'는 바쁜 스케쥴과 폭우 속에서도...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고 주장이자 큰 축을 맡았던 정준하가 결국 불참하게 되면서 대회를 하루 앞둔 '무도'팀은 이번 미션 최대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일단 최종라인업은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길까지 '무도' 멤버 5명과 데프콘, 2AM 정진운, 리쌍 개리 등 3명을 포함 8명이다. 논의 끝에 정형돈은 '무도'팀의 콕스를 맡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이적이 결합한 '처진 달팽이'의 숨겨둔 힘이 드러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 추가곡으로 6일 공개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공개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참가곡들이 일주일동안 톱10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추가곡으로 공개된 곡까지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유재석은 가수 이적과 처진달팽이라는 팀을 구성,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를 공동 작사해 선보였다. 정준하는 스윗소로우와 함께 스윗콧소로우라는 팀을 결성, '무도 가요제'에서 '정주나요'를 선보였다. 성진환이 작곡한 이 곡의 공동작사가는 정준하를 비롯해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뮤재션, 유재석인가요...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와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 이은 3번째 ‘무도 가요제’로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박명수-G드래곤의 ‘바람났어’, 정형돈-정재형의 ‘순정마초’, 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정준하...
공효진이 연기하는 구애정 역은 정형돈의 '돈애정', 윤계상이 맡고 있는 윤필주 역은 유재석의 '유필주'로 변신했다. 또한 박명수는 '거세리(강세리), 정준하는 '쩌애환'(구애환), 하하는 '하니'(제니), 길은 '길미나'(한미나)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무도의 사랑 대박! 방송해 주세요!", "돈애정 싱크로율 100%. 돌고진도 폭풍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