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엇보다도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며 머리 숙여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의 ‘Touch’,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서현의 ‘Don’t Say No’와 ‘혼자 하는 사랑’ 무대가 꾸며졌다. 신화는 1세대 아이돌로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서현은 첫 솔로 데뷔 무대에서 무대를 꽉 채우며 소녀시대...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무엇이 범죄를 하지 않도록 만드는가’라는 빅 퀘스천을 가지고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빅 퀘스천 2017’ 강연 무대에 올랐다.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물음들이 사라진 현 시대에서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지식...
이 차이가 사람을 지적으로 탁월하게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합니다”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는 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2017’ 컨퍼런스에서 ‘왜 배우는가’라는 주제로 강연 무대에 올라 이같이 역설했다.
최 교수는 배움의 목적에 대해 “생존의 질과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라고 규정했다. 그는 “인간이 원초적으로...
이날 지코는 수상소감으로 “소속사 식구들과 동료들,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무대를 보며 느낀 점이 있다. 멋진 동료 가수 여러분들이 퍼포먼스 하는 모습을 보며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많지만,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코는 “대중이 그분들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봐주셨으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식㎢ 축하무대를 빛낼 스타들의 명단이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고 CNN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일찌감치 특급 스타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 섭외 난항 끝에 확정된 명단은 소위 ‘A급 스타’가 없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두 차례 취임식보다 초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
이날 작곡가 김도훈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타이틀곡 'I'm Fine'은 소속사 대표인 김도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노래로 정통 발라드 어법 안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녹여내 차별성을 획득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브로맨스는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m Fin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공항 로봇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Have a Good trip)”이라는 인사와 함께 스스로 등을 돌려 무대 뒤로 물러났고 관객들은 다시 한번 박수 갈채를 보냈다.
독일의 한 프리랜서 기자는 “시그니처 OLED TV W도 인상적이었지만 LG가 선보인 로봇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하루 앞서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킵 메모리 얼라이브 센터에서 QLED TV를...
보딩 타임 관련 정보를 알린 공항 로봇은 “Have a Good trip(즐거운 여행 되세요)”이라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스스로 등을 돌려 무대 뒤로 물러났다.
LG전자가 이날 공개한 로봇은 ‘허브(HUB) 로봇’ ‘잔디깍기 로봇’ 등을 포함한 가정용 로봇과 공항 이용객을 위한 공항용 로봇이다. 허브 로봇은 다른 스마트 가전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동화나 음악을 들려주고...
엘튼 존 외에 존 레전드, 셀린 디옹, 팝페라 가수인 안드레아 보첼리 등도 공연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는 지난달 22일 트위터를 통해 “취임식에 소위 말하는 ‘A급’ 유명인사가 아닌 국민이 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2009년 오바마 취임식에는 비욘세, 제임스 테일러, 브래드 페이즐리, 알리샤 키스 등이 무대에 섰다.
이미 영국 미국 이탈리아 정치 엘리트들은 분노한 국민을 이해하지 못한 채 포퓰리즘의 역풍을 맞고 정치 무대 밖으로 나와야 했다. 일각에서는 포퓰리즘의 확산은 이제 시작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올해 4월 프랑스 대선과 10월 독일 총선 등 유럽의 크고 작은 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유럽판 트럼프’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 특히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4연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은지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뒤로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은지를 바라보는 팬들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전한다.
한편 에이핑크는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별의별'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새해 첫 선물이자 활동을 끝내는 마지막 무대라 팬들에게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배우 지창욱과 가수 투빅의 인사도 무대를 빛냈다.
이외에도 팬들이 기다리던 곡 '애기야'와 '쉐이크 잇 업(shake it up!)' 등 댄스곡을 불렀으며, 일본에서 발표한 곡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를 한국어 버전으로 최초 공개했다.
'너 라는 계절'을 부르던 서인국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계절과 계절 사이, 시간의 틈에 대한 생각이...
다시한번 송중기 씨한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의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아시아 최고 커플상’도 손에 쥐었다.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상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 ‘공항가는 길’의 김하늘이 차지했다.
박보검은 예상을 하지...
무대가 끝난 뒤 박보검은 설현과 함께 등장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설현은 "올해 '가요대축제'는 보검 씨의 달콤한 목소리로 문을 열었다. 많은 분들이 '보검 매직'에 빠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보검은 "달콤했냐. 쑥스러웠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보검은 "2016년이 참...
김유정은 출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 중 짝다리를 하거나 손톱을 보는 등 산만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은 “아이가 결국 병이 났구나”, “어지간히 스트레스였나 보다”, “훌훌 털고 빨리 일어서길” 등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올 한 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멤버들은 막이 내린 후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등을 돌리고 눈물을 닦는 모습만 보였을 뿐 멤버 하나하나가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지는 않았다.
이날 SAMPXSMAP 최종회는 오후 10시부터 끝날 때까지 평균 시청률이 도쿄가 속한 간토 지역에서 23.1%, 오사카가 속한 간사이 지역에서 24.1%를 기록했다. 멤버 5명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마지막이라는...
언니가 짱이니까 그냥 즐겨요”라고 그의 컴백 무대를 응원했다.
배우들 역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려원은 “이 시대의 TRUE DIVA 정화 언니, ALL MY RESPECT TO YOU. 언니 존경해요”라는 글을 남겼고 천우희는 “엄정화 선배님. 최고 디바 컴백 기다렸어요. 응원합니다”라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송혜교, 서우, 신민아, 이혜영 등 많은 연예인이...
그리고 이번에 다시 진행자로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이에 솔직한 소감을 밝힌 것.
그는 “2009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연기대상 무대에 진행을 맡게 되어 많이 설레네요”라며 “특히 SBS는 저에게 있어서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라 무척 반갑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장근석은 올해 초 ‘프로듀스 101’의 MC로 활약한 걸 떠올리더니 “그때 마치 ‘알파고 같이...
행사에 앞서 광화문 KT 앞에서 '청년산타 대작전' 행사가 열려 청년 300명이 산타 복장으로 어린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며 선물을 나눠줬다.
참가자들은 박 대통령의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 결정, 황교안 내각 총사퇴, 국정농단 관련 정책 폐기 등을 촉구했다. 사전 공연과 1시간가량의 짧은 본 행사 후 청와대와 헌재 방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