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 무궁화호는 263대에서 165대로 줄어 62.7%에 머물러 열차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화물열차도 121대에서 118대로 줄었지만 운행률은 97.5%로 높은 편이었다.
주말 화물열차,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높은 것은 평일 대비 주말 운항계획이 줄어 상대적으로 운행률이 높아진 것이라는 게...
다만,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57.7%, 무궁화호는 264대에서 166대 로 줄어 62.9%에 머물렀다. 화물열차는 197대에서 118대로 줄어 59.9% 운행에 그쳤다.
파업 참가자는 7370명, 복귀자는 364명, 노조원 대비 파업참가율은 40.2%로 각각 파악됐다. 이로 인해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77명이다.
앞서 2013년 12월, 23일간 최장기...
다만 화물열차는 평시 121대에서 101대로 줄어 83.5%의 운행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운행률은 9일이 일요일이어서 평일보다 운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코레일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57.7%, 무궁화호는 263대에서 165대로 줄어 62.7%의 운행률을 유지한다.
하지만 다음날인 10일부터 화물연대 파업이 예고돼 있어...
국토교통부는 7일 오후 12시 기준 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만8349명 중 7408명(40.4%)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누계 파업참가자 7692명 중 284명(3.7%)은 복귀했고, 162명(2.1%)은 직위 해제됐다.
열차 운행율은 평시 대비 86.0%를 나타냈다. KTX는 정상운행 중이며, 수도권 전철 94.4%, 새마을‧무궁화 63.0%, 화물열차 39.5%의 운행률을 보였다.
운행을 재개한 첫 열차는 부전역을 이날 오전 11시 52분 출발해 오후 2시 54분 동대구역까지 가는 1780무궁화호 열차다.
코레일은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경부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등에서 전차선 단전, 선로 침수, 토사 유입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밤샘 긴급복구 작업을 벌인 끝에 마지막 동해남부선까지 복
구를 모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복구...
철도파업으로 KTX를 제외한 수도권 전철과 새마을호, 무궁화호, 화물열차가 감축 운행되면서 평상시 대비 운행률은 80.0%까지 떨어졌다.
특히 화물열차 운행이 평상시 대비 40% 초반대로 줄면서 수도권 물류기지인 의왕 컨테이너 기지(의왕ICD) 내 컨테이너 화물은 쌓이고 있다. 의왕ICD에 따르면 전날 철도 수송량은 발송 기준 398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로...
현재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운행 구간 중 경부선 원동~물금 구간, 동해남부선 경주~부전 구간은 폭우에 따른 토사 유입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경부선 원동역~물금역 구간은 오후 3시 이후 정상화할 예정이다.
동해남부선 경주역~부전역 구간은 선로유실 피해가 커 복구에 상당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코레일은 전했다.
코레일 측은 사고지점에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조치 중이다. 하지만 울산시내 구간 침수 및 사고지점에 강한 바람이 불어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설명했다.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경부선 원동역~물금역 간, 동해남부선 호계역~모화역 간 운행이 중지됐다. 해당 구간 승객은 사전에 열차운행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코레일 측은 당부했다.
코레일은 철도파업으로 4일 열차를 평시대비 84.2% 운행한다고 밝혔다.
KTX와 통근 열차는 100% 정상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58.3%, 무궁화호는 62.3%, 화물열차는 41.9%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 90.5%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파업참가자는 7465명으로 40.7% 참가율을 보였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현행 60% 수준으로 운행한다.
30% 수준의 화물열차는 건설업계의 시멘트 수송 증가 요청과 수출입 물량 등을 고려해 당초 75회에서 101회로 늘려 42%로 운행키로 했다.
특히 시멘트 수송열차를 현재 16개에서 20개로 확대하고, 열차당 20량에서 30량으로 늘린다. 이로써 평시 수송량 대비 70% 수준(현재 41%)까지 끌어올려 피해를...
국토교통부는 3일 오후 6시 기준 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만8327명 중 7468명(40.7%)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누계 파업참가자 7670명 중 202명(2.6%)은 복귀했고, 145명(1.9%)은 직위 해제됐다.
운행은 평시 대비 89.7% 수준이다.
KTX, 수도권 전철은 100% 정상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호는 62.0%, 화물열차는 41.0% 운행률을 보였다.
1% 열차운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 열차는 모두 100% 정상 운행한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각각 57.7%, 62.7%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62.8%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 인원은 출근대상자 1만8275명 중 7504명이다. 노조원 기준 파업참가율은 41.1%로 150명은 복귀했다.
직위해제는 총 146명으로 집계됐다.
KTX와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코레일 측은 교육 중인 인턴사원을 협업에 배치하고 대체 인력인 기간제 직원을 3000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차 운행률을 조정하는 세부 작업을 휴일동안 마무리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파업과 관련해...
서울 지하철은 전날 파업을 종료했고, 부산은 출근대상자 3206명 중 1672명(52.2%)이 파업에 참가했다.
KTX, 수도권 전철은 평상시 대비 100% 정상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는 63.6%의 운행율을 보였고, 화물열차는 26.7%로 30%를 밑돌았다.
서울은 파업종료에 따라 정상운행 중이며, 부산은 평시 52회 대비 37회 운행으로 71.1%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서울 지하철은 이날 오후 6시부로 파업을 종료했다.
부산은 출근대상자 3206명 중 1635명(51%)이 파업에 참가해 절반을 넘어섰다. 누계 파업참가자 1749명 중 114명(6.5%)은 복귀했다.
KTX, 수도권 전철은 평상시 대비 100% 정상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는 64.3%, 화물열차는 34.2%의 운행률을 보였다. 서울은 84.4%, 부산은 77.3%로 나타났다.
2% 수준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열차는 평시 대비 100% 정상 운행했다. 새마을 열차는 61.3%, 무궁화 63.1%, 화물열차 31.3%의 운행률을 보였다.
코레일 노조 조합원 기준 출근대상자 1만7367명 중 현재 7061명이 파업에 나서 40.7%의 참가율을 나타냈다. 복귀자는 45명이다. 직위해제는 총 138명으로 늘었다.
파업에 따른 근무인원 감소로 인해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62.3%로 감축운행 중이다. 서울과 부산의 출근시간 외 지하철 운행 횟수도 각각 84.1%, 70.0% 수준으로 감축됐다. 화물 열차의 경우 30%까지 감축돼 물자 수송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앞으로 파업이 지속될 경우, 현재 정상운행 중인 KTX와 수도권 전철, 서울․부산의...
6%)이 파업에 참가했다.
부산시는 출근대상자 2457명 중 1203명(48.9%)이 파업에 나섰다. 누계 파업참가자 1297명 중 94명(7.2%)은 복귀했고, 830명(64%)이 직위해제됐다.
KTX,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100% 정상 운행했다. 새마을‧무궁화는 62.8%, 화물열차는 33.3%의 운행률을 보였다. 서울은 93.5%, 부산은 79.7%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파업 첫날인 전날 운행률은 평시 대비 92.6%로 KTX‧수도권 전철 100%, 새마을 62.5%, 무궁화 74.1%, 화물열차 50.6%를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파업참가 현황을 보면 철도공사는 출근대상자 1만2195명 중 4474명이 파업에 참가(36.7%)해 첫날보다 2.3%포인트 늘었다.
서울시의 경우 8786명 중 3199명이 파업에 참가(36.4%)했다. 부산시는 2829명 중...